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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 김밥 싸 먹기. 알차게 꽉꽉 채운 다이어트 김밥.

키토제닉 벌써 458일 차의 저탄고지 김밥 만들어 먹은 식단일기 시작할게요.

속재료 꽉꽉 넣어서 터질듯한 김밥 만들어 먹었어요. 맛있으면 0kcal라고 한다지만, 잘먹잘빠라고 대답하는 일인.

비록, 다이어터, 유지어터지만~ 빵은 포기할 수 없기에 직접 만들어서 기분 좋게 먹고~ 일반식도 참 많이 한다는 것.

일반식으로 키토제닉 가능한 이유~. 잘먹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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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잘빠. 살은 건강해야 빠진다는 사실! 다이어트는 대사가 엉망일 때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 올 한 해 정말 몸소 느꼈어요. 올 초에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벌써 12월 말이 되었네요. 곧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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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김밥도 너무 좋아해서~ 2주에 한 번은 꼭 싸서 먹는 것 같아요.

블로기 식단 일기장을 찾아보니 정말.... 정말 딱 2주 만에 다시 김밥을 싸 먹었네요.ㅋㅋ 

키토제닉 김밥 싸먹기. 냉장고 파먹기 식단. 잘먹잘빠. 주말을 대처하는 유지어터. 여자 키토제닉. 저탄고지LCHF

 

키토제닉 김밥 싸먹기. 냉장고 파먹기 식단. 잘먹잘빠. 주말을 대처하는 유지어터. 여자 키토제��

키토제닉 김밥 싸먹기. 냉장고 파먹기 식단 주말이 다가오면 늘 냉장고 파먹기 식단으로 평일을 마무리 하는데요. 모두~ 장보기를 위해서. 요즘 계속 지방에 대한 글을 포스팅 하다보니~ 찐~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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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엄격한 키토제닉 식단을 지나, 유지어터로 키토제닉 식단을 유지하고 있는 현재까지 가장 중요했던 점은 소화와 식욕이었어요. 

소화는 빠른 대사가 되도록 몸의 순환을 바꿔주는 가장 기본이었고,

식욕을 다스린다는 것은 적정 수준에서 자신과의 합의점을 찾아서 타협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잘먹잘빠는 곧 식욕을 안정화 시키는 하나의 키가 될테니~

이번에도 속재료 꽉꽉 넣어서~ 터질듯한 건강한 키토제닉 김밥 만들어 먹었어요.

김밥 재료는 냉장고 파먹기로 아주 심플. 초간단~

키토제닉. 저탄고지김밥재료

김밥 재료 모아 모아~ 한컷. 김밥 재료는 2줄 분량이에요.

당근은 채 썰어서 아보카도 오일에 볶아주고요. 김밥 김은 없는 관계로 구운 김을 준비했어요.

오메가 3 계란에 닭 육수 조금 넣고 다진 파 넣고 지단 만들어서 얇게 잘라주고요.

스팸 아낌없이 잘라서. 물론, 스팸도 아보카도 오일 넣고 구웠어요.

스팸을 별로 안 좋아했는데 키토제닉 식단 이후로 이젠 스팸 너무 좋아하게 된 일인이.. 여기...

키토제닉 아보카도 오일 활용법. CHOSEN Avocado oil후기. 가성비 최고 키토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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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식용유에 비해 확실히 아보카도 오일이 같은 오일이지만,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것 같아요.

몇 병째 사용하는 아보카도 오일에 대한 이야기는 지난 포스팅에 가성비 최고라고 자세히 소개한 바가 있죠.

마지막 김밥 재료는,

김밥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단무지! 단무지가 없어서 대신 홈메이드 쌈무 넣어줬어요. (치즈 빼먹음.ㅠㅜ)

쌈무는 얇게 슬라이스 해서 만들 때도 있지만 이번엔 채쳐서 만들어봤거든요. 씹는 맛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키토제닉 스팸김밥

냉장고 파먹기용으로 싸 먹은 김밥이라서 재료가 단 4가지로 심플하지만 진짜 맛있었어요.

특히나 계란 지단 만들 때 닭 육수를 좀 넣었더니 감칠맛이... 역시 작은 차이가 맛을 바꾸더라고요.

밥 없는 김밥 아니고요. 쌀밥에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해서 만든 김밥이에요.

키토제닉 1년이 넘었지만 밥 없이 김밥 싼 적은 없어요. 굳이. 밥을 뺄 필요가 있나 싶더라고요.

지금은 하루 탄수화물 섭취량을

초반 키토제닉때처럼 타이트하게 제한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김밥 한 줄 정도의 탄수화물 섭취는 크게 상관없더라고요.

속재료와 밥양에 따라 김밥 한 줄의 탄수화물 섭취량은 물론 달라진다는 점.

키토김밥. 밥 넣은 김밥

김밥 한 줄에는 미니밥 하나 들어갔고요.

쌀밥 100g에는 탄수화물이 30-35g 정도 들어있다고 하니, 김밥 한 줄 먹고 다른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해주면 크게 문제 될 게 없다는 경험적 결론.

물론, 사 먹는 김밥은 제외겠죠. 사 먹는 김밥은 밥양이 집에서 싸는 것과는 다를 테고~ 속재료를 어떻게 준비하는지도 확실하지 않으니까요.

집밥이 가장 클린 하고. 집밥 먹고 늘어난 체중과 외식으로 늘어난 체중은 체형부터 다르다는 걸 경험으로 이미 느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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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김밥 속재료를 꽉꽉 넣다 보니,

밥을 김에 빼곡히 깔았음에도~ 마치 밥 없는 김밥처럼 보이네요.

밥 보관 방법미니밥에 대한 내용은 위에 포스팅에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고요.

키토제닉 김밥 만들기. 다이어트김밥

김밥 외에 김치, 그리고 지난주에 만들어 먹고 남은 양념치킨 소스를 조금씩 올려서 함께 먹었고요. 

양념치킨 만들어 먹는 밀린 식단일기도 곧 포스팅할게요.

김밥이 커서 하나 입에 넣으면 말을 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 이번 김밥의 특징이었지만,

역시 김밥은 터질듯하게 속을 채워야 맛있다는 결론.

맛있게 먹은 한 끼는 식후 만족감이 쑥쑥 올라가서 다이어트 원동력이 된다는 것 역시 다시 한번 느꼈어요.

탄수화물 섭취에 대한 키토제닉 1년의 기록은 하단 포스팅을 참고하시고요.

이외에도 저탄고지 식단에 도움되는 글은 하단에 링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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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없는김밥. 키토김밥. 다이어트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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