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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밥 보관 용기에 밥을 보관하면 얼어있는 채로 바로 데울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해요. 지난 4년간 쭉 사용해 오고 있는데요. 3가지 사이즈 사용후기를 탈탈 털어봅니다!
자칭 다이어트 필수품이라고 칭하는 락앤락 오븐 글라스 햇쌀 밥용기. 긴 사각형은 380ml이고요. 정사각형은 320ml, w제일 작은 이유식 용기는 170ml용량이에요.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발바닥만 살짝 들어서 옆으로 돌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수분 손실 없이 밥을 데울 수 있어요.
가끔 마땅한 틀이 없을 때, 베이킹 틀로도 사용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제가 주로 이용하는 것은 바로 락앤락 오븐글라스 중에서 이유식용 밥 용기예요. 아주 아주~ 아담한 사이즈 같지만 생각보다 고슬고슬하게 밥이 들어가요.
기본 100g단위로 보관하고요~ 140g까지 넣어봤어요. 더 이상 넣게 되면 밥이 좀 눌리기 때문에 140g 정도가 최대 같아요. 고슬고슬 쌀밥 기준입니다.
분명 사진을 아침에 찍었는데 왜 밤에 찍은 것처럼 나온 건지.... 알 수 없지만 다시마 넣어서 지은 쌀밥 100g이 담긴 모습이고요. 제가 주로 섭취하는 양이예요.
어제 아침엔 정말 새벽부터 배가 고파서 아침에 오뚜기 설렁탕 하나 데워서 쌀밥+김이랑 아주 초간단하게 먹고 나갔어요. 하지만, 아침엔 대부분 쌀밥을 먹진 않는다는 사실~ 예외적인 날이에요. 연중 행사...ㅋㅋㅋ
락앤락몰에서 아주 착한 가격에 3세트 구매했고요. 밥을 한 번에 해서 소분해 놓으면 급할 때 먹기 참 좋아요. 오래 냉동실에 두면, 뚜껑에서 냉동실 냄새가 나는 듯해도 밥에서는 나지 않고요. 설거지 하면 다시 없어지더라고요.
아기 이유식용 용기에는 쌀밥을 담지만, 나머지 380ml 용량의 직사각형 혹은 320ml 정사각형의 락앤락 오븐글라스 햇쌀 밥용기에는 각각 고슬고슬 쌀밥기준 각각 최대 280g과 200g 까지 넣어봤어요.
직사각형 용기에 300g을 넘어가게 되면 밥이 눌리고 250g 정도가 좋았어요. 정사각형은 그냥 데워서 놓고 먹어도 밥그릇 같아서 좋아요.
제 경우에는 큰 락앤락 햇쌀 밥용기에는 주로 다이어트용 볶음밥을 넣어두는데요. 쌀밥과 데친 콜리플라워를 올리브 오일 혹은 아보카도 오일에 소금+후추 간 약간 해서 고슬 고슬 볶아서 소분해두는 밥이에요.
이게 참 담백하고 탄수화물량은 낮아서 부담감이 없어요.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포만감도 좋고요. 냉장고 콜리플라워를 처치하기 위해서 내일 다이어트 밥 할 예정이거든요. 자세한 팁과 사진은 다음글에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데친 콜리플라워는 이케아 야채 탈수기를 사용하면 편리해요. 이건 가성비 최고. 가격대비 효율이 좋아요.
정리해 보면, 380ml 직사각 용기는 최대 250g , 320ml 정사각 용기는 최대 200g, 170ml 이유식용기에는 최대 140g의 쌀밥이 적당한 것 같아요. 참고하셔서 건강한 식사 하세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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