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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 제품을 사용한 지 1년이나 되었어요!!!
처음에는 스케치북을 책상에 놓고 그림을 그렸었는데 어깨랑 목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자세가 아무래도 점점 책상을 뚫고 내려가듯이 고개가 숙여지다 보니.. 그림을 그리고 싶으나 후폭풍이 무서워서 그림을
안 그리는 상태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하게 된~! 이케아 태블릿 스탠드.
사실 이 제품의 용도는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받치기 위해서 나온 제품이에요.
하지만 머리 좀 굴려보니 제가 쓰는 스케치북을 올려놓고 사용하기 아주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착한 가격에 구매했어요.
이 제품을 사용한지는 벌써 1년이 되었고요. 처음에는 그림 그리기 용 받침대로 쓰다가 지금은 집에서 노트북을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노트북을 올려놓고 사용했더니 키보드를 칠때 손목을 받쳐줘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화면 높이가 높아지다 보니 거북목을 예방할 수 있어서 1석 2조의 효과를 얻고 있어요.
그리고~! 외출할때 에코백에 넣으면 쏙 들어가요. 접이식이 아니다 보니 살짝 불편한 감이 있긴 한데요.
받침대를 에코백에 넣고 생기는 공간에 이것저것 넣으면 그다지 불편하진 않더라고요.
저 받침대 하나면 어디서든 그림 그릴 때 좋더라고요. 부피가 큰 것 말고는 무겁지도 않고 휴대하기 아주 좋아요.
접이식이었다면 휴대성이 좋았겠지만, 접이식이 아니어서 움직임 1도 없이 짱짱하게 받쳐줘요.
1년 넘게 사용했지만 깨지거나 금이 가거나 상처가 나지도 않았고요. 처음 샀을 때 그대로예요.
이케아 브래다 노트북 받침대 아래에는 미끄럼 방지패드가 붙어있어서 노트북을 사용할 때나 태블릿을 놓고 사용할 때 혹은 그림을 그릴 때도 밀리는 감 절대 없어요.
좀 더 저렴한 태블릿 거치대도 있네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BRÄDA 브레다 노트북 받침대와 이스베리에트 ISBERGET 제품 모두 2단계 높이로 사용할 수 있어요.
태블릿의 높이는 2군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저처럼 그림 그리는 용도로 사용하시려면 낮은 높이로 사용하셔야 해요.
이미 제 친구에게도 가격 대비 효율 최고라고 추천했더니 노트북 사용할 때 아주 좋다고 하더라고요.
BRÄDA 브레다 노트북 받침대를 구매하지 않았으면 이미 그림 취미를 없어졌을지도 모를 정도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가격도 착하고~! 효율성도 아주 좋고~! 튼튼하고~! 재구매할 일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주 튼튼하기 때문에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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