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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할때~ 언제나 배고픈게 문제죠!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배고픔에 대해서는 엄청~ 많이~~ 아주 많이 관대해 졌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서 움직이다 보면, 본의 아니게 밥을 못먹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다보면 다~ 먹고 싶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 경우를 대비에서 달달한 고구마 말랭이를 구매해서 먹어봤어요.
엄격한 다이어트를 할때는 당도가 높아지는 고구마 말랭이도 멀리했었지만 요즘은 길게 보는 생활 습관 교정으로 자연스럽게 건강한 습관을 몸에 익히려고 노력하다 보니 과식 예방하는 이런 간식쯤은 가방에 갖고 다니고 있어요.
대부분 린트 다크 초콜릿과 견과류이지만 가끔은 고구마 말랭이를 가방에 하나 넣어나가는 것도 좋더라고요. 특히나 이런건 집에서 말고 밖에 나가서 먹어야 꿀맛이죠.
자~ 그럼 고구마 말랭이의 식감, 맛, 재구매 의사, 영양정보까지 탈탈 털어볼게요~!
고구마 말랭이는 처음 구매해 봤어요. 엄마가 건조시켜준 고구마 말랭이만 먹다가 사먹으니 돈이 아깝기도 하고 사실 진짜 리얼 고구마인지 의심스럽더라고요. 봉지 뜯자 마자 하나 시식~~~
사진에 보이는 양이 들어있어요. 딱 1인용이죠.ㅋㅋ 정말 간식입니다. ㅋㅋㅋ 이런걸 식사라고 부르면 안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꾸덕꾸덕하게 말라서 저렇게 잘 구부러져요. 하지만 고구마 먹다 보면 좀더 촉촉한 부분있고 덜한 부분 있듯이 모두다 저렇게 꾸덕하진 않고 꾸덕 보다는 단단하게 뚝뚝 끈어지는 식감이 느껴지는 것도 있어요.
한 봉지 먹는 건 정말 일도 아니겠죠.ㅋㅋㅋ
사실 이런 음식류 구매할때는 뒤에 영양정보가 저는 제일 궁금하더라고요. 후기 찾아봐도 맛에 대해서만 있지 이런 정보가 더 알고 싶은데 없어서 사진 찍어놨어요. 달달한 거 먹고 싶을 때 고구마 말랭이 한봉지 먹어주면 가라앉더라고요.
맛은 써져있는 그대로 첨가물 없이 고구마 100%로 만든 맛이고요. 인위적인 단맛이나 무언가 첨가한 느낌 전혀 없어요.
4봉지를 먹는 동안 의심할 여지가 없는 맛이었어요. 그리고 식감은 꾸덕꾸덕한 부분도 있고 좀더 덜 꾸덕한 부분도 있고요. 쫀득 쫀득 꾸덕꾸덕 씹는 맛이 좋아요.
저는 냉동 보관하지 않고 냉장보관 했다가 가방에 넣어가지고 나가서 활동하다가 먹었는데 변질이나 이상은 전혀 없었어요.
맛은 엄마가 말려준 고구마 말랭이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인위적인 맛이 안느껴져서 좋고요. 아기들 간식으로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휴대성은 말할 것도 없이 편하지만, 봉투가 과하게 크다.ㅋㅋㅋ 사실 들어있는 양에 비하면 왜 저렇게 포장을 크게 한건지 모르겠어요. 낭비임....
재구매 의사는 100% 있어요~! 재구매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인위적인 첨가물 없는 맛에 있다고 할 수 있고요. 건강하고 휴대성 좋은 간식이 필요한 저에게는 딱 좋은 제품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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