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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블루베리
블루베리가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슈퍼푸드라고 불리며, 보라색 특유의 빛깔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서 혈관 건강에도 좋고~ 항산화에 효과가 좋다고 해요.
이외의 블루베리 효능에는 베리류 과일 답게 비타민 C도 풍부해요.
블루베리는 비타민 C와 E가 풍부해서 지방의 연소를 돕고,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해요.
칼슘과 칼륨이 풍부해서 체내 나트륨양을 조절하는 데도 도움이 되며,
다른 과일에 비해 탄수화물 함량이 적어서 키토제닉.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서 권장하는 과일이기도 합니다.
저도 블루베리 생과일을 좋아하는데요. 주로~ 제철에 사 먹거나 냉동 블루베리를 먹게 되잖아요.
차가운 냉동 과일은 속이 차가워져서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4계절 블루베리를 어떻게 먹을 것이냐~ 하는 것이 늘 고민이었거든요.
그러다 발견한 것이 블루베리 파우더~!
늘~ 믿고 사먹는 제품. 오가닉 트래디션스(Organic traditions) 블루베리 파우더(Blueberry powder)를 구매해봤어요.
제 블로그에 오가닉 트래디션스 티 후기가 엄청 많죠. 방탄티도 이걸로 해 먹고요.
내 돈 주고 사 먹은 "블루베리 파우더" 탈탈 터는 후기
음~ 향기는 약간 녹차와 블루베리 가루를 섞은 냄새 같은 게 났어요. 색은 익히 아는 보랏빛이고요.
아주 곱디고와서 녹차가루와 같은 질감을 갖고 있어요.
살짝 새콤한 블루베리를 먹었을 때의 새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요. 단맛은 별로 느껴지지 않고요.
요거트에 넣어서 먹어봤는데 블루베리 특유의 향이 짙게 나진 않았어요.
딱히~ 요거트 맛을 한층 올려준다거나~ 이상하진 않은 무난한 맛이었어요. 하지만 생수에 타 마시진 않을 것 같아요.
생 블루베리 VS 블루베리 파우더 (오가닉 트래디션스)
생 블루베리와 비교했을 때, 생 블루베리가 훨씬 맛있다에 한표.
지속적으로 꾸준히 먹을 수 있다는 점에는 블루베리 파우더에 한표.
블루베리 파우더 장점+단점
장점 : 냉동 블루베리나 생 블루베리와는 다르게 어디든 활용할 수 있다. 보관이 용이하다. 섭취에 부담감이 없다.
단점 : 생 블루베리보다 맛이 덜하다. 가루류라서 텁텁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생과일 특유의 향이 적다.
조금 더 먹어봐야 알겠지만~ 영양제보다는 식품을 우선으로 섭취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꾸준히 먹어볼 생각이고요~ 스무디나 요거트에 넣어먹고, 베이킹에도 활용해 볼 생각이에요.
재구매 의사는~ 당연히 있어요.
여기까지~ 큰일 할 여자의 내 돈 주고 산 제품 탈탈 터는 후기였습니다.
요거트 유당제거. 최적의 시간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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