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이다 식초 Apple cider Vinegar란?"애플 사이다 식초는 효모와 사과를 결합하여 만든 것으로 두단계를 거쳐서 만들어지게 된다. 우선, 사과에 효모를 넣어 효모가 사과의 설탕을 알코올로 전환시키는 단계를 거치고, 그 다음 박테리아가 알코올을 아세트산으로 발효시킨는 단계로 만들어진다. 애플 사이다 식초는 약산으로 분류되나 약 5-6%의 산도를 갖고 있고 있으며, 아세트산 이외에 물과 미량의 다른 산,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6가지 애플 사이다 식초의 효능"1. 아세트산 함량이 높다.사과를 효모에 노출시켜 설탕을 발효시킴으로써 알코올로 바꾸어 주고 그 다음에, 박테리아는 알코올을 더욱 발효 시켜 식초의 주요 활성 화합물인 아세트 산으로 전환시킨다. 따라서 애플 사이다 식초에는 ..
"스마트한 블루투스 체중계"블루투스 체중계는 다양하다. 가격 또한 다양하다. 사실 체중계는 완벽하다고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에 100% 신뢰하지 않는다. 단, 같은 조건에서 측정을 해줌으로써, 내 몸의 변화를 기록하는 도구로 사용할 뿐이다. 나는 이미 운동을 하고 있고 10년도 넘은 체중+체지방률이 나오는 체중계가 있다. 하지만 이 녀석이 요새는 1% 체지방률을 왔다 갔다 할 정도로 오차 범위가 심해져서 근육량까지 나온다는 블루투스 체중계를 구매했다. 지금 쓰고 있는 체중계는 경품으로 받은 비싼 일본 제품이었지만, 시간이 흐른 만큼 체중계는 업그레이드되었고 가격은 아주 착해졌다. 그 당시 경품 당첨이 아니었다면 절대 사지 않았을 테니까...라고 쓰고 가격의 압박이라고 읽는다. 체중계는 아주 심플하다. 그..
"놓치면 후회할 코코넛 오일(Coconut oil)의 활용법"익히 알고 있던 코코넛 오일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요즘이다. 티브이에서 저탄고지 식단이 방영되면서 좋은 지방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코코넛 오일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다. 코코넛 오일의 성분 중에 50%를 차지하는 라우르산은 엄마의 모유성분으로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강화 시킨다. 또한, 코코넛 오일은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고 혈당 수준을 안정화 시키고 세포 치유 과정을 향상시킨다. 이는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효과적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게 만들며 몸의 에너지 레벨을 증가시킨다고 하니 한번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첫째, 코코넛 오일을 피부에 바르면 건조함이나 각질을 없애고 모발을 건강하게 만든다고 한다. 나는 이미..
"식초. 그 맛에 반하다" 이야기를 하자면 참 오래전 일이지만, 우리 집에는 동네 이웃 아주머니께서 나눠주신 5년 된 감식초가 있었다. 엄마는 몸에 좋다며 그걸 물에 타서 마셔보라고 했고, 낯선 신맛과 식초 특유의 향, 그리고 탁한 색은 쉽게 내키지 않을 비주얼을 자랑했다. 갈증이 날 때 좋다고 하길래 나는 시원한 물에 식초를 아주 조금 타서 한여름에 마셨던 것 같다. 누구든지 그럴 때 있지 않은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지쳐서 갈증이 날 때. 혹은 배가 고팠다가 식사를 하고 나서 갈증이 계속 나는 경우, 혹은 의지와 상관없는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너무 배불리 먹어서 계속 갈증이 나는경우.이런 경우들에는 물을 마셔도 마셔도 속만 니글거리고 갈증은 쉽사리 해결되지 않았다. 그날도 그러했다. 나는 시원한 물을..
"바디로션+코코넛 오일 = 만지고 싶은 촉촉한 피부로 재탄생" 사진출처 www.iherb.com 어떻게 코코넛 오일을 바르게 되었는지에 대한 글을 못보신 분들이라면 아래글을 참조해 주시길 바란다. 만지고 싶은 촉촉한 피부 | 코코넛 오일-#1 코코넛 오일을 작은용량으로 샀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검색되었고 제품도 다양했다. 사실 건강을 위해 먹어보려는 목적이 1순위였고 바디에 사용하려는 것은 2순위였기 때문에 올가닉으로 건강한 제품을 선택하였다. 사실 좋아하지도 않는 오일을 먹고 바르기 위해 샀을 때는 정말 돈이 아까웠다. 하지만 지금은 재구매할 생각이 100%있다. 처음에는 코코넛 오일+원래 사용하고 있던 비싼 바디로션을 섞어 사용했다. 비싼 바디로션만 발랐을때보다 훨씬 좋았다. 비..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이건 정말 피부에 양보해야 할일이다! 티비 광고속 멘트가 왜 그랬는지 이제 알것 같다.건조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 여름만 빼고 봄 가을 겨울이 모두 각질과의 전쟁이라는 것을...정말 너무 싫었다. 겨울이면 더욱 싫었다. 검정 레깅스나 스타킹에 하얀 눈이 내렸다. 내 의지와 상관없었다. 로션을 2-3번씩 수시로 발라도 안되었다. 그냥 포기한 순간도 있었다. 이건 극건성인 사람만이 경험해 본 것일텐데, 신고있던 레깅스나 스타킹을 아무리 손으로 튕겨가며 털어도 하얀 각질은 떨어져 나가지 않고 공기중에 날라갔다가 다시 내 다리 위에 내려앉는 다는 것을.... 정말 몇일 안씻은 사람처럼 더러운 몸이 된것같은 기분과 착잡한 마음을... 베이비 오일? 미끌거려서 나와는 ..
"내 사랑 커피... coffee크레마의 유혹"불면증으로 커피를 멀리하게 된건 벌써 1년 반 전부터 시작된 일이다. 제발 하룻밤만 이라도 푹 자고 싶다며 나의 애정 커피를 끊었다. 나의 매일 일과중에 밥먹는 습관처럼 결코 떼어낼수 없었던 커피+초콜렛1조각의 오전 습관은 불면증으로 지친 나에게 결단을 내리게 했다. 물론, 커피를 마시지 않기 시작하고 불면증을 고치진 못했다. 나의 불면증에 대한 사연은 앞서 올린 이 글을 참고하면 된다.불면증 극복. 꿀잠자게 된 비법 불면증을 위해 커피대용으로 마시게 된 차들는 나의 커피에 대한 갈망을 잠재워주지 못했고, 주말 오전에는 커피를 허용하는 내 스스로와의 협상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은 시간이 길어진 만큼 카페인에 대한 내 몸의 민감도는 생각보..
"물기를 쏙~뺀 야채" 사진출처 : www.ikea.com 야채 탈수기가 과연 필요가 있을까? 설거지만 늘어나는 느낌(?)이었다. 사실 많은 주방도구들이 있지만 편리함과 시간단축, 노동력의 절감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그 이면에는 설거지의 증가라는 단점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주방 도구는 정말 실용적이고 편리한 물건이 아니면 굳이 늘리지 않았다. 하지만 데친 야채나 쌈 종류가 식탁에 오르는 횟수가 많아질 수록 야채의 물기를 빼는 일은 손으로 잡고 털기(노동력 증가) 아니면 채에 받쳐서 물기를 빼기(시간 증가)였다. 많은 야채 탈수기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OXO에서 나온 것은 탈수 버튼이 있는 대신 몸값이 비쌌다. 역시 편리함과 노동력 감소를 위해서는 값을 더 지불해야했다. 하지만 써보질 않았으니 후기만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