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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케이크가 먹고 싶던 날의 고구마빵 날씨가 추워지니까 붕어빵에 이어서 이번에는 고구마빵이 먹고 싶더라고요. 아무래도 추워진 날씨 덕에 달달한~ 그 무엇이 자꾸 생각나는 것 같아요. 이럴 때일수록 너무 단 맛에 치중되지 않도록 정신 똑바로 차려야 큰 탈을 막을 수 있어요. 이런 유혹이 다가올 때, 제가 경험하면서 내린 가장 좋은 방법은...! 무조건 참지 않기. 먹고 싶은 음식은 조절해서 먹기예요. 정말 무조건 안 먹고 버티면 결국 막지 못하는 후회만 남는 상황이 발생하더라고요. 적절한 타협은 후회막심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ㅋㅋㅋ 그래서 맛있는 고구마를 삶아서~ 크림치즈 듬뿍 넣어서 섞은 다음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간식으로도 먹었어요. 그리고~ 그냥 먹기는 뭔가 살짝 아쉬워서 남은 고구마 치즈 앙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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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식빵 같은 노밀가루 저탄수화물 키토제닉 식빵레시피 지난 저탄수화물 노밀가루 식빵 A보다 더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노밀가루 저탄수화물 식빵 레시피를 올려봅니다. 이번 식빵은 재료는 더욱 간단하지만 식빵 A에 뒤지지 않는 맛을 가지고 있고요. 역시, 간단하고~ 반죽 신경 쓸 필요없이 섞기만 하면 완성되는 식빵이에요. 노밀가루. 글루텐프리 식빵이라는 점은 기본으로 가져갑니다. 지난번 키토식빵 A 못지 않게 기본 식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샌드위치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고, 이렇게 크림치즈만 올려서 먹어도 맛있어요. 물론,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글루텐프리지만, 노밀가루지만 이렇게 잘 구부러지고요. 찢어지지 않아요. 특히~ 노밀가루 식빵의 최대 단점인 빵 부스러기가 생기지 않아요. 만든 빵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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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 않은 겨울 군살 빼기! 노밀가루 애호박전 키토제닉 식단 역시나 빵식으로 시작하는 아침이네요. 빵순이는 역시 빵이라며~ 전자레인지로 저탄수화물 키토식빵 만들어서 3분 만에 맛있게 먹었어요. 크림치즈 듬뿍 바른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아낌없이 듬뿍 얹어먹었어요. 어쩔 때 보면, 사진첩에 빵 사진이 너무 비슷해서 오늘 먹은 건지, 블로그에 이미 올린 건지 헷갈릴 정도... 빵 사진은 다 비슷비슷~ 그래도 언제나 맛있는 초간단 식빵이에요. 레시피는 베이킹 카테고리에 있으니 영상으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진~짜~ 쉽고 든든하고~ 맛 보장하는 글루텐프리 식빵입니다. 오늘 식단 일기의 핵심은 식빵도 물론 맛있었지만, 호박전이 정말 맛있었거든요. 가을부터 쭈욱~ 가장 자주 만들어먹고 있는 호박전이에요!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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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맛본 만두는 정말 꿀맛. 감동이어라~ 새해에는 하고 싶은 일들 더 많이 하면서 보내길 바라며~ 새해 첫 식단일기 시작해 볼게요. 새해부터 신나는 이야기를 하자면, 그동안 먹지 못했던 만두를 해결했다는 점! 이건 뭐~ 바로 성공해버렸다는 점. 밀가루 만두랑 똑같냐고 물으면 피 식감이 살짝 다른 느낌 말고는 저는 200% 만족한다는 점! 우선 식단일기를 적어보면서 이야기해볼게요. 새해니까 떡국은 먹어야 한다며~ 떡국떡은 조금만 넣고 국물은 넉넉하게 담았어요. 불고기는 콩 없는 간장으로 제조해서 넣었고요~ 언제먹어도 늘 맛있는 불고기 사실 떡국을 위해서 떡국만 먹으면 너무 탄수화물 식단이라서 단백질과 지방을 채우고자 설탕 없는 불고기 만들어 봤어요. 근데, 떡국보다 불고기가 메인같았어요.ㅋ 불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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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수화물 즐거운 식단 올 한 해 어떤 음식이 가장 기억에 남는지 생각해 봤어요. 사실 먹는 것이 너무나도 즐거운 일인으로서 한두 가지를 꼽자니 참 어렵더라고요. 입맛 없는게 무엇인지 궁금한 일인. 먹는 건 늘 즐겁더라고요. 더 잘먹기 위해 다이어트 식단도 하고~ 더 잘 먹기 위해 운동도 하고~ 더 잘 먹기 위해 베이킹도 하거든요. 동지에 팥죽 드셨나요? 저는 동지 팥죽을 놓쳤기에 아쉬우니 팥이라도 삶아놓자 해서~ 팥을 삶아서 냉동실에 소분해 놨어요. 보기에는 호떡처럼 보이는 키토빵. 탄수화물 없이도 참 맛있게 만들어지는 키토빵. 아마도 매일 만들 때마다 영상을 찍으면 정말 많을 텐데... 테스트해본다고 만들었는데 매번 이렇게 맛있으면 처음부터 그냥 카메라를 켜는 건데 말이죠... 근데 바쁜 아침에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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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노밀가루 마들렌 블로그 식단일기에 최근에 자주 등장했던 마들렌 레시피를 가져왔어요. 이번 마들렌은 가장 기본이 되는 레시피로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어요. 저 역시, 여러가지 다르게 시도해보기도 했었는데요. 키토마들렌. 노밀가루 저탄수화물 마들렌. 간식으로 먹기 정말 좋아요. 마들렌이 참 맛있는 이유는 커피랑도 잘 어울리지만~ 그냥 단품으로 마들렌만 먹어도 참 맛있거든요. 노밀가루 마들렌이 이렇게 맛있으면 힘들게 밀가루 베이킹할 이유 없다는 생각을 들게 했던 마들렌이에요. 마들렌의 배꼽이 있어야 잘 구워졌다고 하지만, 사실 간편하고 쉽게 만들어 먹어야 홈베이킹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들렌 배꼽 나오지 않아도 정말 맛있어요. 마들렌 배꼽이 나왔다고 해서 훨씬~ 맛이 달라지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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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고 있는 홈베이킹 정말 요즘~ 빵순이의 계절답게 매일 빵 먹고 있어요. 특히나, 글루텐프리, 노밀가루 베이킹에 대한 나름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서 실행한 후부터는 더욱 빵순이 모드가 된 것 같아요. 지난번 글루텐프리, 노밀가루 영상으로 알려드린 그 빵도! 진짜 너무 좋아하는 빵 중에 하나여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을 만큼 자주 먹고 있어요. 점점 하루 한끼는 빵식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탄수화물이고~ 당을 배제한 식단이기 때문에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고 있어요. 노밀가루 초간단 키토식빵 이렇게 샌드위치해서 먹으면 이게 밀가루 식빵인지 노밀가루 식빵인지 잘 모를만큼 맛있습니다. 아직 확인 못하셨다면, 아래 영상 참고하시면 더욱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노밀가루 글루텐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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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밀가루 글루텐프리 저탄수화물 초간단 식빵 만들기 드디어~! 노밀가루 글루텐프리 저탄수화물 키토빵 레시피를 올리게 되었어요. 제가 가장 최근에 많이 자주~ 아침식으로도 먹고 있고~ 간식으로 배고플때도 먹고있는 빵이고요. 정말 너무~ 간단해서~ 요리 못하는 사람도 누구나 만들만큼 쉽고 맛있어요. 빵순이인 저의 최애 아침 식단~ 매일 먹고 있는 빵이에요. 글루텐프리 노밀가루 빵을 늘~ 함께 테스트해주는 친구도 전에는 응~ 빵이네~ 근데 먹던 식빵(밀가루 하얀~식빵) 같지는 않다~라고 표현했었는데요~ 초간단 이 빵을 시식한 후로는 그냥 빵같다라면서 굳이 밀가루빵 먹을 필요없겠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저도 처음 아몬드가루로 빵을 만들때는 부드럽기는 하지만, 빵 부스러기와 식감때문에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