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모닝인줄!! 키토베이킹 손쉽고 맛있다. 아침빵은 진리.

진화하고 있는 홈베이킹

정말 요즘~ 빵순이의 계절답게 매일 빵 먹고 있어요.

특히나, 글루텐프리, 노밀가루 베이킹에 대한 나름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서 실행한 후부터는 더욱 빵순이 모드가 된 것 같아요.

지난번 글루텐프리, 노밀가루 영상으로 알려드린 그 빵도! 진짜 너무 좋아하는 빵 중에 하나여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을 만큼 자주 먹고 있어요.

점점 하루 한끼는 빵식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탄수화물이고~ 당을 배제한 식단이기 때문에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고 있어요.

노밀가루 글루텐프리 키토식빵

노밀가루 초간단 키토식빵

이렇게 샌드위치해서 먹으면 이게 밀가루 식빵인지 노밀가루 식빵인지 잘 모를만큼 맛있습니다.

아직 확인 못하셨다면, 아래 영상 참고하시면 더욱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노밀가루 글루텐프리 초간단 키토식빵 (바로가기)

빵에 대한 레시피는 베이킹 카테고리에 올라가게 될 것 같고요.

노밀가루 저탄수화물 식빵레시피 open /키토빵,글루텐프리(바로가기)

위의 지난글에 보시면, 빵을 활용하는 방법, 빵의 특징 및 제가 식단에서 어느정도 섭취하고 있는지에 대해 적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앞으로 올라갈 빵들에 대해 잠시 이야기해보면,

지난번 기본 식빵 이외에 더 간단한 재료들로 만드는 노오븐 식빵이 아직 몇 개 더 남아있고요~

이외에 디타임에 먹을 수 있는 것들과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곧 아래 사진으로 나올 빵들이 있어요.

또한, 저탄수화물 식단에 대한 이야기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글루텐프리, 노밀가루 빵도 참 맛있어요.

맥모닝 아니고 홈모닝~! 키토베이킹 글루텐프리

맥모닝 아니고 키토모닝? 홈모닝?이라고 해야 할까요....

진짜 이럴거냐며~ 이래서 빵순이는 빵 포기 못한다고 말하고 싶은 빵... (사진 보니 지금도 먹고 싶은 건 안 비밀...)

정말~ 요즘 글루텐 프리 베이킹을 더욱 열심히 해보려고 시도하다 보니~ 참 많은 것들이 나오고 있어요.

연휴 덕분에~ 집콕 덕분에 더 많은 것들을 해볼 수 있음에 감사한 요즘이네요.

정말 사진에서 보니 맥모닝 같죠.

밀가루 1도 들어가지 않은 저탄수화물 빵~!!!

잉글리시 머핀처럼 먹어보려고 한건데 이 비쥬얼 어쩔꺼냐며.. 진짜.. 진심 보기만 해도 좋았어요.

예상보다 너무 예쁘게 만들어져서 한번 놀라고~ 이제 맥모닝, 잉글리쉬 머핀 안 부러워해도 돼서 더 좋고~

오븐도 필요 없었고~ 특히! 너무 맛있었다는 점.

키토베이킹~ 노밀가루 베이킹 시작하길 정말 잘했다 싶은 순간이 하나 더 추가되었네요.

노밀가루 노오븐~ 진짜 키토베이킹 최고

아마 매일 먹으라고 해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

이 빵만 만들어서 외출한 적 있었는데요. 맛있더라고요. 앞으로 빵도 싸가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젠 외출할 때 초콜릿, 견과류, 치즈 말고도 이렇게 간단한 식사대용 빵이 가능하겠더라고요.

물론, 지난 영상에서 알려드린 키토 식빵 이것도 참 맛있어서 가장 쉽게 손이 많이 가는 빵이었고요.

노밀가루 글루텐 프리 식빵이어서 일반 식빵 대용으로 참 좋거든요

아직 블로그에 올리지 못한 빵 레시피가 넘쳐나고 있는데 영상으로 기록하는 일이 쉽지 않아서

지금은 거북이걸음이지만~ 꾸준히 공유하다 보면 정말 많은 것들을 공유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알레르기에서 시작된 베이킹이지만 정말 잘했다는 생각.

초반에는 정말 깜깜하고 답답하고~ 막막했었는데 아낌없는 재료 투자와 경험은 나름의 노하우와 많은 노밀가루 재료들의 특성에 대해 알게 해 주어서 한편으로 감사하기도 해요.

아직 초간단 식빵에 대한 레시피들 뿐만 아니라 저탄수화물 식단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계속 업로드 예정입니다.

제 노트에 기록들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네요.

큰일 할 여자의 즐겁고 맛있는 저탄수화물/노밀가루 이야기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