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밀가루 저탄수화물 식빵레시피 open /글루텐프리 키토빵 A

노밀가루 글루텐프리 저탄수화물 초간단 식빵 만들기

드디어~! 노밀가루 글루텐프리 저탄수화물 키토빵 레시피를 올리게 되었어요.

제가 가장 최근에 많이 자주~ 아침식으로도 먹고 있고~ 간식으로 배고플때도 먹고있는 빵이고요.

정말 너무~ 간단해서~ 요리 못하는 사람도 누구나 만들만큼 쉽고 맛있어요.

빵순이인 저의 최애 아침 식단~ 매일 먹고 있는 빵이에요.

글루텐프리 노밀가루 빵을 늘~ 함께 테스트해주는 친구도 전에는 응~ 빵이네~ 근데 먹던 식빵(밀가루 하얀~식빵) 같지는 않다~라고 표현했었는데요~

초간단 이 빵을 시식한 후로는 그냥 빵같다라면서 굳이 밀가루빵 먹을 필요없겠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키토제닉 노밀가루 식빵

 

저도 처음 아몬드가루로 빵을 만들때는 부드럽기는 하지만, 빵 부스러기와 식감때문에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글루텐프리는 어쩔 수 없는 것인가 했었어요... 뭔가 빵인데 빵스럽지 않은 느낌...

근데 이건 그냥 빵 같아서 먹으면서 글루텐프리 빵을 먹고 있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더라고요.

이렇게 저렇게 시도해보다 보니 지금의 식빵 레시피가 나왔고~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저의 최애 빵이 되었어요.

슬라이스해서 식빵처럼 즐기면 너무 맛있고요.

제 블로그 식단일기에서 아주 많이 보셨을 스틱 형태로 잘라서 하나씩 들고 먹어도 참 맛있어요.

최근 한달 동안 식단일기에 매일 아침 빵식단으로 자주 등장했던 그 빵이에요.

 

저탄수화물 키토빵만들기

 

부드럽게 잘 휘어지고요. 찢어지거나 질기지 않아요.

건조할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요. 저는 그냥 먹어도 담백해서 맛있더라고요.

키토 안하는 일반인 친구는 빵은 역시 잼이라면서 잼을 발라 먹어야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제 잼의 단맛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일인이 되어서, 브리치즈나 크림치즈를 발라 먹었고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만큼 맛있게 먹고 있어요.

특별한 맛이 있지 않은 그냥 식빵 같은 기본빵이라고 보시면 되요.

 

초간단 키토빵 샌드위치

 

이렇게 샌드위치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빵을 한번 만들면 그릇에 따라 빵의 사이즈는 달라지겠지만, 저는 한끼에 빵만 먹는 것은 아니라서 한번 만들어서 반만 먹어도 충분히 배가 부르더라고요.

빵은 랩으로 싸거나 지퍼백에 담아 밀봉해서 냉장이나 냉동 보관했다가 먹으면 똑같고요. 상온에는 오래 두지 않는 것이 좋더라고요.

따뜻할 때 만들어서 바로 먹어도 맛있었고, 아보카도 샌드위치 만들어둔것을 몇시간 뒤에 먹어봤는데 빵이 눅눅해지지 않고 그대로 맛있었어요.

어떻게 레시피를 올려야 할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읽는 것보다 보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아서 영상으로 만들어 봤어요.

 

글루텐프리 저탄수화물 빵만들기

 

아래 영상에 더욱 자세한 레시피와 만드는 방법을 담아놓았으니 저와 같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시작은 비록 밀가루 알레르기에서 시작되었지만,

훨씬 건강한 빵을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무엇보다 맛있기 때문에 계속 만들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노밀가루 글루텐 프리 빵을 먹기 시작한 후론, 장이 편해지고 소화가 잘되고 피부에 나던 좁쌀이 사라졌어요.

참 쉽고 간단하지만 괜찮은 빵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저렇게 잘 휘어지는 아주 유연하고 부드러운 빵이에요.

앞으로 빵 레시피는 되도록 영상을 찍어보려고 해요.

사진보다는 아무래도 더욱 자세한 과정과 설명을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이게 더 나을 것 같다고 판단했거든요.

 

크림스프와 더욱 잘 어울리는 키토빵은 다음에~!

아래 영상을 통해서 맛있고 간단한 키토빵 만들어보세요.

www.youtube.com/watch?v=HnfrxAkOuuQ (영상 바로가기)

노밀가루 글루텐프리 저탄수화물 식빵만들기

큰일 할 여자의 즐거운 노밀가루, 글루텐프리빵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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