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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살 빠지는 콜리플라워 라이스 식단 모음 5가지
키토제닉 하면 컬리플라워 라이스. 저 역시 감량템으로 급찐급빠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구매하는 식재료가 콜리플라워 라이스인데요.
컬리플라워 라이스로 맛있고 배부르고 변비 없이~ 살 잘 빠졌고 유지어터로 지내면서 급찐급빠가 필요할 땐 무조건 컬리플라워 먹고 있어요.
컬리플라워 사 와서 컬리플라워 라이스만 만들어 놓으면 왠지 다이어트가 저절로 될 것 같은 마법의 식재료예요. 믿고 먹는 콜리플라워 라이스 식단을 소개해 볼게요.
지금까지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활용한 식단 중 베스트였던 식단뿐만 아니라 처음 공개하는 식단까지 맛있는 콜리플라워 라이스 식단을 5가지 가지고 왔어요.
컬리플라워 라이스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는 글 하단에 설명할 예정이니 글을 끝까지 봐주세요. 또한, 중간중간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더 맛있게 먹는 꿀팁도 있으니 맛있는 컬리플라워 식단과 함께 봐주세요.
키토제닉 컬리플라워 라이스 식단
1. 가장 맛있는 식단. 컬리플라워 라이스 비빔밥
최근에 탄수화물 폭식 후 오히려 살이 빠진 것도 컬리플라워 라이스 덕분인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아니라 키토제닉 초반에도 가장 많이 먹었던 식단이 바로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활용한 비빔밥이었어요.
토핑 재료에 따라 손쉽게 맛을 다르게 낼 수 있고 무엇보다 특별한 조리 없이 냉장고 재료를 활용해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아하는데요.
포만감도 높고 야채 섭취를 골고루 할 수 있어서 변비 걱정 없는 다이어트 할 수 있어요.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충분히 넣어 먹으면 한 끼 지방량을 채우기 어렵지 않고요. 참기름이나 들기름 이외에 호두기름이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활용하셔도 좋아요.
컬리플라워 라이스만으로도 부족하시다면, 컬리플라워 라이스와 함께 밥을 소량 넣고 비빔밥을 만들면 훨씬 만족스러우실 수 있어요.
콜리플라워 라이스 비빔밥 [저탄고지] 밥보다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
제 경우는 컬리플라워 라이스 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어서 밥 없이 비빔밥을 만들어 먹고 있어요.
이번 휴가에도 오히려 살이 빠진 이유가 컬리플라워 라이스 식단을 계속 먹어서 인 것 같아요. 탄수화물 폭식 후 오히려 허리 사이즈가 1인치나 줄었으니 효과 제대로 봤죠. 탄수화물 폭식+ 단백질 폭탄+ 지방까지.. 그냥 많이 먹은 그날의 식단은 블로그의 나의 키토 일기장에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2. 닭고기와 컬리플라워 라이스 키토제닉 식단
키토제닉 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고기는 바로 닭고기인데요. 키토제닉 식단 시작한 이후에도 가장 많이 먹고 있는 고기예요.
닭가슴살이나 닭 허벅지살 혹은 닭다리 살을 활용해서 주로 요리하고요. 기름기 제거, 닭껍질 제거하고 순살코기만을 활용해서 요리하고 있어요.
사진 속 식단은 닭 허벅지살을 소이 프리 간장에 짭짤하게 볶은 거예요.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밥 대신 활용한 식단이기 때문에 밥과 먹는 반찬처럼 닭고기를 볶을 때 간을 좀 세게 했어요. 야채는 소금간만 아주 살짝 해서 싱겁게 만들었어요.
닭고기볶음과 컬리플라워 라이스 식단에는 스리라차를 활용해서 뿌려 먹으면 매콤해서 더 맛있어요.
이번 식단에는 닭허벅지 살을 활용했지만, 저는 주로 닭가슴살을 활용하는데요.
초간단. 집에 있는 식재료로 부드러운 닭가슴살 요리. 퍽퍽하지 않은 닭가슴살 요리 충분히 가능해요.
부드러운 닭가슴살 요리법에 대해서는 글 하단을 링크 걸어 둘 테니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고요. 계속해서 컬리플라워 라이스 식단 알아볼게요.
3. 컬리플라워 라이스와 소고기 볶음
콜리플라워 라이스 소고기 볶음 역시 닭고기 볶음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버터에 볶았어요.
버터에 볶은 컬리플라워 라이스에는 소금 간을 살짝 해주시는 게 더 맛있어요.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 컬리플라워 라이스의 버터 풍미가 소고기와 잘 어울리거든요.
컬리플라워 라이스에 도토리묵을 함께 먹었어요. 탱글탱글 도토리묵이 맛있더라고요.
컬리플라워 라이스는 이름 그대로, 라이스 대용으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사이드 메뉴와 곁들여도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어요.
컬리플라워 라이스 만드는 방법과 보관법에 대해서는 글 하단에서 차차 알아보고요.
4. 컬리플라워 라이스 카레덮밥
닭고기 카레를 만들어서 컬리플라워 라이스와 함께 먹었어요.
노 밀가루 향신료로만 만들어진 카레가루를 활용해 만들어 봤어요.
카레는 각종 야채를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어서 좋고요. 카레를 만드는 과정에서 충분히 익힌 야채를 섭취할 수 있어서 소화에도 좋더라고요.
컬리플라워 라이스 카레덮밥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는데요.
컬리플라워 라이스 카레 덮밥의 컬리플라워 라이스에 올리브 오일을 비벼서 함께 먹는 방법이에요.
지방 섭취도 올릴 수 있고 풍미 좋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때문에 맛이 더 좋고 포만감도 올라가요.
컬리플라워 라이스와 함께 먹는 메뉴들이 좀 라이트 한 경우에는 이렇게 오일을 활용하시면 손쉽게 지방 섭취를 늘릴 수 있어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특유의 향을 싫어했던 저도 맛있어서 계속 사 먹고 있는 제품이 테라 델리사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인데요.
이제 다른 올리브 오일은 입에 안 맞더라고요.
5. 컬리플라워 라이스 키토 피자 PIZZA
마지막은 역시 키토 피자예요.
컬리플라워 하면 노 밀가루 피자 도우로 가장 유명한 것 같아요. 외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노 밀가루 도우로 활용했었는데요.
정말 도우까지 맛있는 피자는 컬리플라워 라이스 피자가 단연코 1등인 것 같아요. 콜리플라워 대신 다른 노 밀가루 대체 도우들을 활용해서 만들어 봤지만.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활용한 도우가 진짜 노 밀가루 피자 도우인지 모를 정도로 비슷한 형태와 맛을 갖더라고요.
저탄수화물 피자에 탄단지 제대로 맞춰 먹을 수 있어서 저 역시 피자를 다이어트 감량식으로 손꼽기도 해요.
밀가루 피자와는 다르게 소화 정말 잘되고요. 맛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어요. 비키토인 친구도 만들어 달라고 이야기할 정도니 맛은 보장된 것 같아요.
컬리플라워 라이스 닭고기 식단과 버터에 볶은 컬리플라워 라이스 소고기 식단. 저탄수화물 키토제닉 비빔밥과 피자 그리고 컬리플라워 라이스 카레덮밥까지 이렇게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활용한 5가지 식단을 알아보았는데요.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만드는 방법과 보관방법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에 자세히 적혀 있어요.
콜리플라워라이스 만들기. 주의사항tip. 저탄수화물. 키토제닉
지난 포스팅에서 제시한 방법 이외에 바로 프로세서에 갈아서 사용하셔도 상관은 없더라고요. 보관기간이 짧아도 되는 경우에는 프로세서에 간 컬리플라워를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면 되고요.
편리하게 냉동밥처럼 꺼내서 데워먹는 걸 원하시면 지난 포스팅에 있는 방법이 더 편해요. 저 역시 냉동밥처럼 꺼내먹는 방법이 더 편하고 좋더라고요.
퍽퍽하지 않은 닭가슴살 요리법과 향 좋은 올리브 오일에 대한 내용은 하단 링크된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신나는 다이어트 하시길 바래요.
큰일 할 여자의 맛있는 키토제닉 레시피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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