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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 콜리플라워 라이스 만들기와 콜리플라워 비빔밥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고 키토식을 만들면서 가장 좋아하게 된 야채가 바로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는 콜리플라워 라이스로 불릴 만큼 밥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싱싱한 콜리플라워 하나 사 와서 콜리플라워 라이스도 만들어 놓고, 저탄수화물 파스타용으로 손질도 해놓고, 피자용으로도 손질도 해놨어요.

급찐급빠 식단으로도 좋고, 유지어터가 된 지금 키토제닉 베스트 식단으로도 뽑을 만큼 좋았던 콜리플라워 비빔밥 식단을 기록해 볼게요.

콜리플라워 손질하기

싱싱한 콜리플라워를 만나면 꼭 사게 되더라고요.

콜리플라워는 줄기를 하나씩 잘라서 식초물에 담가 두고 불순물을 좀 제거했어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주고 프로세서로 갈아주었는데요.

손질한 콜리플라워의 반은 볶음이나 저탄수화물 파스타 용으로 남겨두고, 반은 프로세서에 갈았는데요. 프로세서에 간 콜리플라워의 1/3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1/3은 미리 팬에 볶아서 라이스로 만들어 두었어요. 나머지 1/3은 곧 콜리플라워 피자를 만들어 먹기 위해 남겨 두었고요.

콜리플라워 보관이나 손질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아침 식사부터 기록해 보면,

키토제닉 아몬드밀크 레시피. 시판제품 vs 수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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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 방탄커피 대신 아몬드 밀크로 아침 식사하기 아몬드 밀크를 직접 만들어 아침식사를 하고 하루를 시작했어요. 고지방, 중단백, 저당질이더라고요. 아몬드 밀크 한 잔 속 지방 비율이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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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아몬드 밀크 건강하게 한잔 만들어서 바나나 한 개와 함께 먹었는데요. 생각보다 든든하니 좋더라고요.

휴가 맞이 새로운 메뉴들이 속속 추가돼서 신이 나요. 역시 다이어트 식단은 다채로워야 지루하지 않고 식단 걱정 없이 맛있게 다이어트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몬드 밀크가 시원하게 잘 넘어가더라고요. 앞으로 자주 먹게 될 것 같아요.

잘먹잘빠가 다이어트 진리.

시원한 아이스커피 초콜릿

맛있는 커피 한잔 마시면서 초콜릿으로 기분 업 시키고요.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만들었으니 비빔밥 꼭 먹어야겠죠. 콜리플라워를 사 오면 무조건 비빔밥과 피자는 해 먹거든요.

날씨가 더우니 오븐 켜는 게 싫어서 비빔밥부터 해서 먹었어요. 콜리플라워 비빔밥은 제 블로그에 가장 많이 올라왔던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콜리플라워 식단이 붓기 뺄 때도 좋고, 저탄수화물 식단이고 야채도 많이 섭취할 수 있어서 저는 체중 감량이 단기적으로 필요할 때에도 효과가 좋더라고요.

콜리플라워 라이스 키토제닉

체중 감량 부스터였을 정도로 키토제닉 초반 중반에 정말 많이 먹었던 식단이었던 콜리플라워 비빔밥을 오랜만에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더라고요. 날씨 덥고 귀찮을 땐 무조건 비빔밥.!

각종 야채와 소고기 볶음을 담고 보니 냉면 그릇으로 하나 가득 비빔밥이 만들어졌지만 한 톨도 남기지 않고 싹싹 먹었어요.

콜리플라워 비빔밥 먹을 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스 조합이 있는데요. 콜리플라워 비빔밥을 설명하면서 함께 이야기해볼게요.

저탄고지. 콜리플라워 라이스 비빔밥

콜리플라워는 국그릇으로 하나 가득 담아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서 담고~ 시금치나물과 당근, 양파를 볶아서 올려줬어요. 나물 반찬 있으면 좋겠지만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로 손쉽게 만들어 먹었어요.

그리고 며칠 전에 사 와서 수박주스까지 알뜰하게 먹고 김밥까지 싸 먹은 수박껍질 초절임을 얹어서 새콤하고 시원한 맛을 더했더니 딱 좋더라고요. 소고기는 소이프리 간장에 다진 파 많이 넣고 볶아서 가득 올려줬어요.

냉면 그릇이기 때문에 사진보다 훨씬 많은 양이 담겨있거든요. 사실 담으면서 너무 욕심부렸나?? 싶었거든요. 하지만 제 위를 잠시 과소평가했던 거죠. 정말 더 담겨 있었어도 다 먹었을 것 같아요.

콜리플라워 라이스 비빔밥은 정말 밥보다 맛있어요. 저탄고지 식단인데 너무 맛있어서 다이어트하고 있다는 느낌이 전혀 안 들어요.

밥 보다 맛있는 콜리플라워 라이스 비빔밥

한 그릇 가득 담은 콜리플라워 비빔밥은 올리브 오일을 두 바퀴 두르고 비벼서 먹었어요. 들기름도 맛있고 참기름도 맛있지만 제 입에는 올리브 오일로 한 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테라델리사올리브 오일 한 몫한 비빔밥이었어요. 여기에 스리라차도 맛있지만 마요네즈가 가장 맛있더라고요. 마요네즈 한 수저 푹 퍼와서 비빔밥이랑 함께 먹었더니 더 맛있었어요.

소고기와 마요네즈는 정말 찰떡궁합. 콜리플라워 다 먹기 전에 재료 바꿔서 비빔밥 한번 더 해 먹어야 할 것 같아요.

비빔밥은 다채롭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딱히 꼭 있어야 하는 재료는 없잖아요.

여러 가지 쌀 대체 식품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인위적으로 가공되지 않았고, 식이섬유도 가득 섭취할 수 있는 콜리플라워 라이스가 가장 좋더라고요. 

콜리플라워 라이스는 콜리플라워 하나면 만들 수 있으니 이것 만큼 클린하고 안심할 먹거리는 없는 것 같거든요.

콜리플라워 라이스 만들어서 소분해 놓으면 필요할 때 바로바로 밥 대신 먹을 수 있어서 더 좋고요. 

콜리플라워라이스 만들기. 주의사항tip. 저탄수화물. 키토제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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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리플라워는 십자화가 식물로 장에 좋은 식품이고 디톡스 채소이기도 해요. 키토제닉 식단 혹은 저탄수화물 식단, 비건 식단에서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며, 밥 대신으로 먹으면 탄수화물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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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 3가지 비빔밥. 글루텐프리. 쓱쓱 비벼먹는 한그릇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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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비빔밥이 최고인 거 같아요. 들어가는 재료를 한꺼번에 손질해 놓으면 한 그릇 뚝딱 만드는데 5분도 걸리지 않아요. 요즘 저는 매일 비빔밥을 한 그릇씩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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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 라이스를 만드는 방법이나 보관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은 위의 글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요즘 휴가라서 홈트 시작했거든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스쿼트 하루에 20개씩 5세트를 이틀 했는데 아침 복근이 다르더라고요. 체중 감량은 식단으로 몸매 만들기는 운동으로~ 사실 스쿼트 100개 하는데 너무 시간이 짧게 걸려서 반성했어요... (반년은 운동을 잘 안 했으니 게으른 거였다고...) 날이 더워 운동은 짧게 했지만 땀은 폭발하더라고요.

올리브 오일 향을 싫어하던 제가 계속 구매해서 먹고 있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 대한 정보는 아래 글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요.

치킨카레와 콜리플라워 피자 식단일기는 다음 글에서...

큰일 할 여자의 탄탄마름. 잘먹잘빠 키토제닉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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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 올리브오일 추천. 테라델리사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후기. TERRA DELYSSA. 목넘김 좋은 향긋한 올리브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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