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홈메이드 샌드위치와 감자튀김 그리고 건강음료 이번 식단 탄수화물 섭취는 대략 35G정도. 식빵은 당질 때문에 다소 멀리했던 빵인데~ 요즘 고기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며칠째 에그 샌드위치가 생각나서 만들어 먹었어요. 냉동실에 보관 중이던 식빵 2조각 꺼내놓고~ 계란도 넉넉히 3알 삶고~ 지난 포스팅에 기록했던 식빵 사용했기 때문에 2장의 식빵을 섭취해도 탄수화물 높지 않고, 더군다나 이번에는 부드러운 에그치즈샌드위치 먹고 싶어서 식빵 테두리를 잘라냈기 때문에 2장 섭취해봐야 순탄수화물은 대략 20g 정도. 키토제닉 식빵. 하루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 팻시크릿 키토제닉 식빵. 하루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 팻시크릿 정말 빵은 키토제닉에서 안 되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면서 제가 먹은 ..
순탄수화물 25g의 키토제닉 오트밀 레시피 + 한가지 더 먹기 호르몬의 영향으로 식욕이 솓구칠때 배부르게 먹고, 식욕 누르기 딱 좋은 레시피. 바로 초간단 10분 오트OAT 요리예요. 지난번에도 초간단 오트 요리에 대해서 소개한 바가 있죠. 제 식단일기에도 종종 등장할 만큼 오트를 쌀밥 대신 애용하고 있거든요. 팻 시크릿에 입력해 보니 탄수화물 30g, 순탄수화물 25g. 한끼 섭취 딱 좋은 탄수화물양이죠. 한끼 오트밀 한그릇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은 2 : 2 : 6 자~ 그럼 탄수화물 30g, 순탄수화물 25g의 키토제닉 오트밀 만든 방법을 알아볼게요. 냄비에 닭육수를 넣고 퀘이커Quaker 오트밀Oat 30g을 넣어주세요. 닭육수가 없다면, 소량의 치킨 스톡도 상관없어요. 저는 닭한마리를..
키토제닉 탄수화물 섭취량 변화 1년의 기록 키토제닉 = 저탄수화물 고지방식단. LCHF,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섭취하는 식사방법을 시작한 지 벌써 428일 차가 되었네요. 저도 초반 키토제닉 식단에서는 아주 엄격하고 타이트하게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했어요. 식단일기를 보시면 아시겠죠. 야채 탄수화물만으로 20-30G 정도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기간도 있었지만, 그건 잠시였고, 단호박이나 쌀밥, 혹은 쌀국수, 감자 등을 함께 섭취하면서 총 50-60G 정도의 탄수화물을 주로 섭취했는데. 그때는 야채탄수화물 이외에 단호박이나 쌀밥 등을 먹게 되면 유독 몸이 따뜻해진다거나, 혹은 졸리거나 두근거리는 증상을 경험했고요. 이건 단순히 곡식이나 곡물 탄수화물 이외에도 당이 든 음료를 마셔도 같은 증상이 나타났었어요..
탄수화물은 빠른 대사 부스터 역할??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고 오래 하면 할수록... 키토제닉 시작 전에 비해 탄수화물을 더 챙겨 먹고, 잘 먹는 사람으로 바뀌었어요. 이건 부정할 수 없는 팩트. 밥 먹는 양도... 빵 먹는 양도... 고구마 먹는 양도... 과일 먹는 양도 모두 늘어났어요. 아몬드가루가 아닌 쌀가루를 이용한 빵을 만들기 시작한 것도, 식품 알레르기로 먹을 수 있는 식품에 제한이 생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고요. 이왕 건강하게 먹고자 만드는거... 인위적으로 글루텐이 들어가있는 박력 쌀가루, 중력 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순도 100% 백미 쌀가루만 사용해서 만들어 보고 있어요. 밀가루가 아니고, 글루텐이 첨가되지 않은 순도 100% 쌀가루여서 그런지 먹고 속이 불편한적은 단 한번도 ..
배부른 다이어트 잘하고 계신가요? 331일째 큰일 할 여자의 키토제닉은 여전히 순항중~. 키토제닉, 저탄고지 이기도 하고 당질제한 기본 베이스로 되도록 인위적인 당을 섭취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여전히 매일 다크 초콜릿을 한두 조각 먹는 큰일 할 여자입니다. 초콜릿 포기 못해요... 절대... 요즘 연말이다~ 치팅이다~ 손대지 않던 음식들에 손을 많이 댔던 것 같아요. 입맛이 어디 그리 쉬~ 바뀌나요? 기억에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알레르기 검사를 하고 먹지 못하는 음식들이 많아진 덕분에.. (이게 복인 건지...) 정신줄 놓는 치팅까지는 못했어요. 300일 넘게 키토제닉을 해오면서 매일매일 느끼는 것은 내 몸이 변했다고 느낀다는 점이에요. 소화력은 물론, 수면의 질도 좋..
키토제닉~ 당이 많이 숨어있는 곡물~ 쌀을 조심해라 라고 하지만, 쌀밥만을 고집하는 큰일 할 여자는 오늘도 쌀 100% 쌀밥을 했어요. 아이러니하죠. 저는 잡곡밥만 평생 먹었는데 키토제닉 이후 쌀밥만 먹어요... 신기한 건 키토제닉 후 밥양이 늘었다는 거... 대사가 좋아지니 소화력이 좋아져서 그런 것 같아요. 제 글을 봐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제가 키토제닉 하고~ 부작용 문턱까지 다녀온 후로 밥을 더 잘 챙겨 먹게 되었어요. 갑상선 호르몬 재검사 결과... 그리고... 갑상선 호르몬 재검사 결과... 그리고... 일주일 만에 블로그... 드디어~ 결과를 듣고 왔어요. 피검사에서 재검이 떠서 다소 많이 당황했었어요. 병원도 다녀왔고, 요즘은 식단에 더 신경 써서 골고루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요즘 이..
키토제닉. 저탄고지로 유지어터 중인 요즘~ 초반 키토제닉과는 다른 양상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서 즐기는 유지어터로 지내고 있어요. 어느덧 300일을 훌쩍 넘었고, 이젠 음식을 경계하기보다는 잘~ 먹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네요. 비록, 식품 알레르기로 못 먹는~ 아니 안 먹는 음식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세상에 먹을 건 많고~ 대체할 식품도 얼마든지 많다는 것을 참~ 많이 느끼는 요즘이에요. 얼마 전에 동지였죠~ 비록 저탄수화물 식단에~ 당을 멀리하는 식단을 하지만~ 좋은 일, 웃을 일 많이 생기라고 팥죽 안 먹고 넘어갈 순 없잖아요. 당연히 저는 집밥~ 집순이 이기 때문에 팥죽도 만들어 먹는 걸로~! 엄마랑 살 때는 엄마가 다 해줬지만ㅋㅋㅋ 팥~삶는 거~ 물이 끓으면 첫물만 버리고 물 가득 다시 ..
계속 음식이 생각날 때... 먹어도 먹어도 또 뭔가 먹고 싶을 때... 근데 배는 고프지 않은 것 같고... 참 난감하죠~ 특히나 호르몬의 노예가 될 때는 더더욱 그러하고요. 체지방이 좀 빠진다~ 싶으면 다시 배가 고픈 것 같고, 먹지 말아야지~ 하면서 자꾸 군것질을 한다거나 냉장고를 열어본다거나, 혹은 자꾸만 뭘 먹을까 고민하는 나 자신... 결국 그러다가 대부분 참았던 음식들에 손을 대는것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아침 7시 경에 아침을 먹고도~ 계속 뭔가 생각나는 이 찝찝함... 브라질넛과 린트 다크 초콜릿을 먹고도 채워지지 않고~ 우유를 한잔 마셔도 소용없고~ 따뜻한 물을 마셨는데도 그냥 뭔가 허전하고 채워지지 않는 이 심리적인~!! 욕구... 가짜 식욕!!! 이럴 때 정말 제 자신에 대해서 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