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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밀가루 글루텐프리 저탄수화물 초간단 식빵 만들기 드디어~! 노밀가루 글루텐프리 저탄수화물 키토빵 레시피를 올리게 되었어요. 제가 가장 최근에 많이 자주~ 아침식으로도 먹고 있고~ 간식으로 배고플때도 먹고있는 빵이고요. 정말 너무~ 간단해서~ 요리 못하는 사람도 누구나 만들만큼 쉽고 맛있어요. 빵순이인 저의 최애 아침 식단~ 매일 먹고 있는 빵이에요. 글루텐프리 노밀가루 빵을 늘~ 함께 테스트해주는 친구도 전에는 응~ 빵이네~ 근데 먹던 식빵(밀가루 하얀~식빵) 같지는 않다~라고 표현했었는데요~ 초간단 이 빵을 시식한 후로는 그냥 빵같다라면서 굳이 밀가루빵 먹을 필요없겠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저도 처음 아몬드가루로 빵을 만들때는 부드럽기는 하지만, 빵 부스러기와 식감때문에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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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프리 브라우니 만들기 초콜릿 빵이 자꾸 생각나서 만들어본 브라우니. 정말 그냥 전자레인지 빵 만들기 해보면서 이렇게 만들면 브라우니 되지 않을까? 싶어서 난생처음 내 맘대로 반죽 섞어가면서 농도 보면서 브라우니 반죽 만들고 대충 빵 굽던 온도로 굽고... 근데 이렇게 잘나오면 어쩌란 거지???라는 생각과 함께 달달하고 꾸덕한 브라우니와 주말을 보냈어요. 전자레인지로 시험삼아 만들어보고, 양만 2배로 오븐에 구워봤는데 역시 전자레인지와 오븐은 구워지는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모양부터가 다르게 나오더라고요. 난생처음 내맘대로 섞어 만들어본 브라우니는 엄지척. 브라우니는 팽창시킬 필요도 없고 말 그대로 굽기만 하면 되는 거라서 정말 느낌대로 반죽 만들어서 구웠는데... 성공인 듯? 전자레인지로 만들면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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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의 빵 많이 먹은 날 매일 아침 무조건 빵식! 하고 있어요. 아침에 배고픈 것이 기쁠 만큼 빵 먹는 행복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날씨가 추워졌지만~ 아침에 빵 한쪽에 시원한 음료 마시고 사과 반쪽 먹으면 열 뿜 뿜~ 더워서 겉옷 벗게 되더라고요. 한번 만들면 2-3장의 식빵 두께의 빵이 나오는데요. 계란 크기에 따라 살짝 양이 다르게 나오더라고요. 어쨌든 매일 맛있는 키토식빵. 초간단이라서 더 맘에 드는 키토빵! 사이즈가 정말 커서 더 좋아요.ㅋ 식빵 먹을 땐, 한 장 먹으면 뭔가 아쉬웠는데 이 키토식빵은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한 장만 먹어도 엄청 든든하고, 먹는 느낌 들어요. 냉동실에 소분해 뒀다가 다음날 꺼내놨다가 먹기도 하고, 전자레인지에 그냥 데워 먹어도 엄청 맛있더라고요. 빵에 브리치즈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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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 식단을 여전히 하는 이유. 키토제닉 식단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키토제닉 식단을 하고 나서 꼭 이득을 보았다고 할 순 없기 때문에... 누구에도 쉽게 권하고 있진 않지만 나는 유지하고 있는 식단. 저탄고지 식단일 수도 있고, 키토제닉 식단일 수도 있는 어쨌든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하고 있는 일인. 키토제닉을 시작했던 그 겨울이 다시 오고 있으니 이젠 굳이 꼬집어 식단이 다르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익숙해지고 친숙해진 식단이에요. 키토제닉 식단. 처음에는 돈이 많이 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보카도 오일도 비싸고, 버터도 비싸고, 코코넛 오일은 또 뭐며~ 고기와 함께 장바구니 물가는 상승했고... 나가서 외식하기 불편해지고~ 같이 먹을 때 정말 밥 없이 먹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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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빵 테스트와 함께 하루 한 끼 빵 식단 베이킹을 다시 시작하면서 간단한 빵을 다시 만들어보고 있어요. 간단하다는 것은 볼 하나에 다 섞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끝! 전에 만들어 먹어봤던 전자레인지 아몬드 빵들은 아... 아몬드가루로 만든 빵이구나 싶었거든요. 부스러기도 많이 떨어지고 모양은 빵이지만 뭔가 살짝 아쉬웠는데 느낌대로 섞어서 만들어 봤는데 간단 식빵도 자꾸 만들어 보다 보니까 점점 나아지고 있네요. 정말 아침에 먹기 딱 좋은 거 같아요. 계량을 한다는 점 말고는 사실 계량도 일반 베이킹에 비하면 정말 간단해요. 전자레인지에 잠깐 돌리면 순식간에 빵 만들어져요. 바쁜 아침에 따뜻한 빵을 너무 금세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요즘 비율을 바꿔가면서 아침마다 해 먹어 보고 있는데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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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건강해진 식단 어제도 마들렌 사진을 올렸지만, 오늘 또 구웠어요. 이른 새벽부터 잠이 안 와서 깜깜한 새벽에 오븐 켜서 빵을 구워봤어요. 이건 진정~!!! 노밀가루 키토베이킹.! 아몬드가루 사용해서 구워봤는데 거의 성공 지점이 보이네요. 너무나 맛있어서 아침에 2개 먹고 참았어요. 물론~ 5개 정도 먹어도 그다지 크게 상관없을 것 같지만, 촉촉함 테스트를 위해 꿋꿋하게 참았어요. 노밀가루. 글루텐프리. 참 착한 마들렌 소화도 잘되고 먹고 나서 죄책감도 안 드는 참 착한 마들렌이에요. 인공감미료 사용해서 만들었고요. 저탄수화물~ 저탄고지/키토제닉에 딱 맞는 그 마들렌이에요. 당도 조절만 조금 하면 아주 꿀맛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마들렌과 시작한 아침이었어요. 빵의 노화가 얼마나 빨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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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키토빵.! 먹은 일주일 다이어트 식단 기록 키토빵으로 즐겁게 다이어트하고 있는 빵 덕후의 일주일 빵 다이어트 식단을 기록해 볼게요. 키토제닉도 얼마든지 빵 먹으면서 다이어트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실험하고 효과를 얻고 있는데요. 키토빵이 글루텐 프리라서 소화도 잘되고 특히 포만감이 좋아서 간식이나 식사에 곁들이면 좋더라고요. 익숙한 밀가루 빵의 식감과는 다르지만 얼마든지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할 수 있다는 이야기. 일주일 동안 키토빵을 3번이나 구웠는데 다 먹어서 냉동실에 보관된 게 하나도 없어요. 내일 먹을 빵이 없기 때문에 오늘 저녁에도 빵을 구울 예정이에요. 사실 빵을 하루에 두 번 먹은 날도 있거든요. 일주일동안 하루 한끼 이상을 키토빵식으로 먹은 빵순이의 일주일 빵 식단 살펴볼게요. 생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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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 부작용 벌써 1년 전이네요. 지금은 잘먹잘빠. 키토 유지어터 우연히 본 일기장에서 작년 키토제닉 부작용을 겪을 때의 일기를 봤어요. 벌써 1년이나 되었나 싶을 만큼 지금은 건강하고 체력 좋아진 키토제닉 유지어터로 살고 있지만, 지금도 그때 일을 기억하면 아찔해요. 피검사도 여러 번 했고~ 체중도 어마어마하게 늘었고... 사실 체중이 급격히 늘기 시작했던 점이 가장 우울하고 자신감 상실... 스스로 좌절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이유 없는 계속된 체중 증가로 심리적 공포와 심리적 위축이 생기더라고요. 덜 먹어도 찌고 그냥 먹어도 찍고 매일매일 체중이 올라갔으니까요. 지금 생각하면 끔찍해요. (솔직히, 먹고 찐 거면 덜 억울하기나 하죠.) 탄수화물을 엄격하게 조절하던 키토제닉 식단을 지나 한참~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