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맛있는 키토빵. 그리고 키토제닉 식단 2주 남은 저의 키토제닉 2년! 정말 시간 금방 지나가네요. 요즘 영상을 올리면서 노밀가루빵, 글루텐프리빵, 키토빵이라고 할 수 있는 노오븐 빵 만들기에 대한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요. 새로운 빵을 만들기 위해 테스트를 하면서 저의 식사도 챙겨봤어요. 결론은~ 참 맛있다!!! 키토베이킹~ 참 옳아요~ 노밀가루 베이킹 너무 좋아요~ 노밀가루~ 참 좋아요~ 엄청 좋네요~ 우선 간편하고요! 쉽고요! 참 맛있어요. 이번에 올리는 노오븐 노밀가루 레시피는 글루텐프리빵 레시피 3번째가 되겠습니다.ㅋㅋㅋ 테스트 삼아서 만들면 제가 먹어야 하니까~ 비율이 안 맞아 맛이 별로일 때도 ~ 재료는 정말 너무 건강하기 때문에 제가 다 먹거든요. 이번에도 빵을 만들고 점심으로 간단하게..
키토제닉 빠른 대사의 기본 룰곧 2년이 되는 키토제닉. 키토제닉 식단이 이제 키토제닉이라고 쓰지 않아도 될 만큼 일반식이 되었어요.전에 비해서 정말 먹는 양이 늘었고, 무엇보다 음식을 섭취하면 따뜻해지는 몸을 갖게 되었어요.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기 전에는 열을 내는 음식(삼계탕이나 뜨거운 국, 카레 등등...)을 먹어야만 몸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했는데...이젠 어떤 음식이든 차가운 음료는 제외하고..~ 뭘 먹어도 몸이 따뜻해지는 게 느껴져요.특히나, 음식을 먹으면서 발이 따뜻해지는 걸 느낄 때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아침은 역시나 빵으로 시작했어요. 빵순이의 아침은 무조건 빵입니다.전자레인지로 머핀 하나 만들어서 따뜻하게 먹었어요.오랜만에 방탄코코아 생각나서 정말.. 일 년도 넘은 것 같은데... 너무..
키토제닉 하루 한 끼는 한식으로 쌀밥 먹기 요즘 나름의 테스트를 하고 있는 중이에요. 그건 바로 쌀밥 먹기인데요. 물론, 지금까지 쌀밥을 먹어왔어요.ㅋㅋㅋ 현미밥에서 오히려 쌀밥으로 갈아탄 지 오래되었네요. 이유는 소화적인 부분에서 훨씬 이득이었기 때문이었어요. 블로그 예전 글에는 이미 여러번 언급했으니 또 이야기하는 것은 패스하고요. 하루 섭취 쌀밥 양을 늘려보고 있어요. 여기에 사실 요즘 고구마도 자주 섭취하고 있는 중이에요. 지난 글에서 하루 세끼의 기본 공식을 이야기했었죠. 키토제닉 유지어터 3끼의 기본 공식 키토제닉 유지어터 3끼의 기본 공식 영양가득 간편 한접시 키토식단일기 요즘 특히나 날씨도 춥고 일상은 바쁘다 보니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하는 것을 더 선호하고 있긴 해요. 물론, 반찬 다양하게..
영양가득 간편 한접시 키토식단일기 요즘 특히나 날씨도 춥고 일상은 바쁘다 보니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하는 것을 더 선호하고 있긴 해요. 물론, 반찬 다양하게 놓고 먹는걸 훨씬 좋아하는 일인이지만, 바쁨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아침부터 뜨끈함이 좋아 한그릇 부드럽게 먹었어요. 아침 오트밀의 매력 아침 오트밀의 매력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 정말 빨리 만들 수 있다. 두번째, 영양을 골고루 갖추기 간편하다. 세번째, 먹고나면 몸이 후끈하게 달아오른다. 추울때 최고~ 네번째, 속이 편하다. 소화는 진짜 잘 되요. 일반 죽보다 훨씬 나은 느낌 다섯번째, 설거지가 적다. 별거 아닌데 바쁜 생활 속에서는 좋은 장점이죠? 정말 빨리 먹고 든든하고 소화잘되고~ 뒷처리 할 것 적은게 가장 좋고요. 맛있..
고구마 케이크가 먹고 싶던 날의 고구마빵 날씨가 추워지니까 붕어빵에 이어서 이번에는 고구마빵이 먹고 싶더라고요. 아무래도 추워진 날씨 덕에 달달한~ 그 무엇이 자꾸 생각나는 것 같아요. 이럴 때일수록 너무 단 맛에 치중되지 않도록 정신 똑바로 차려야 큰 탈을 막을 수 있어요. 이런 유혹이 다가올 때, 제가 경험하면서 내린 가장 좋은 방법은...! 무조건 참지 않기. 먹고 싶은 음식은 조절해서 먹기예요. 정말 무조건 안 먹고 버티면 결국 막지 못하는 후회만 남는 상황이 발생하더라고요. 적절한 타협은 후회막심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ㅋㅋㅋ 그래서 맛있는 고구마를 삶아서~ 크림치즈 듬뿍 넣어서 섞은 다음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간식으로도 먹었어요. 그리고~ 그냥 먹기는 뭔가 살짝 아쉬워서 남은 고구마 치즈 앙금으..
뻔하지 않은 겨울 군살 빼기! 노밀가루 애호박전 키토제닉 식단 역시나 빵식으로 시작하는 아침이네요. 빵순이는 역시 빵이라며~ 전자레인지로 저탄수화물 키토식빵 만들어서 3분 만에 맛있게 먹었어요. 크림치즈 듬뿍 바른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아낌없이 듬뿍 얹어먹었어요. 어쩔 때 보면, 사진첩에 빵 사진이 너무 비슷해서 오늘 먹은 건지, 블로그에 이미 올린 건지 헷갈릴 정도... 빵 사진은 다 비슷비슷~ 그래도 언제나 맛있는 초간단 식빵이에요. 레시피는 베이킹 카테고리에 있으니 영상으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진~짜~ 쉽고 든든하고~ 맛 보장하는 글루텐프리 식빵입니다. 오늘 식단 일기의 핵심은 식빵도 물론 맛있었지만, 호박전이 정말 맛있었거든요. 가을부터 쭈욱~ 가장 자주 만들어먹고 있는 호박전이에요! 찬..
2년 만에 맛본 만두는 정말 꿀맛. 감동이어라~ 새해에는 하고 싶은 일들 더 많이 하면서 보내길 바라며~ 새해 첫 식단일기 시작해 볼게요. 새해부터 신나는 이야기를 하자면, 그동안 먹지 못했던 만두를 해결했다는 점! 이건 뭐~ 바로 성공해버렸다는 점. 밀가루 만두랑 똑같냐고 물으면 피 식감이 살짝 다른 느낌 말고는 저는 200% 만족한다는 점! 우선 식단일기를 적어보면서 이야기해볼게요. 새해니까 떡국은 먹어야 한다며~ 떡국떡은 조금만 넣고 국물은 넉넉하게 담았어요. 불고기는 콩 없는 간장으로 제조해서 넣었고요~ 언제먹어도 늘 맛있는 불고기 사실 떡국을 위해서 떡국만 먹으면 너무 탄수화물 식단이라서 단백질과 지방을 채우고자 설탕 없는 불고기 만들어 봤어요. 근데, 떡국보다 불고기가 메인같았어요.ㅋ 불고기 ..
저탄수화물 즐거운 식단 올 한 해 어떤 음식이 가장 기억에 남는지 생각해 봤어요. 사실 먹는 것이 너무나도 즐거운 일인으로서 한두 가지를 꼽자니 참 어렵더라고요. 입맛 없는게 무엇인지 궁금한 일인. 먹는 건 늘 즐겁더라고요. 더 잘먹기 위해 다이어트 식단도 하고~ 더 잘 먹기 위해 운동도 하고~ 더 잘 먹기 위해 베이킹도 하거든요. 동지에 팥죽 드셨나요? 저는 동지 팥죽을 놓쳤기에 아쉬우니 팥이라도 삶아놓자 해서~ 팥을 삶아서 냉동실에 소분해 놨어요. 보기에는 호떡처럼 보이는 키토빵. 탄수화물 없이도 참 맛있게 만들어지는 키토빵. 아마도 매일 만들 때마다 영상을 찍으면 정말 많을 텐데... 테스트해본다고 만들었는데 매번 이렇게 맛있으면 처음부터 그냥 카메라를 켜는 건데 말이죠... 근데 바쁜 아침에 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