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야채 탄수화물 비교하기 야채 탄수화물 함량뿐만 아니라 야채 순탄수화물 함량을 알고 있으면 전반적인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스트릭한 키토제닉 식단 단계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우리가 흔하게 자주 섭취하는 당근이나 양파의 경우 순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편이거든요. 제 경우도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는 초반에 야채에 들어있는 순탄수화물 함량을 비교해 보고 야채 섭취를 조절하거나 식단의 탄단지에 맞춰 섭취할 야채군을 골랐었거든요. 물론, 야채 탄수화물이 비교적 곡물 탄수화물에 비해서 높지는 않지만 모르는 것보다는 알고 있는 것이 키토제닉 다이어트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어요. 야채는 식이섬유가 많고 수분량이 많아 대부분 탄수화물 함량이 낮은 포만감은 높고 열량은 낮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데요. 그렇기..
지난 글에서 예고한 대로 피자에 대한 포스팅을 합니다~! 너무 맛있어서 내일 다시 만들어 먹을 예정이에요. 정말 밀가루 도우 1도 생각나지 않았고, 심지어 3입 정도 먹을 때까지 도우가 밀가루가 아니라서 다르구나라는 생각 전혀 안 들고 먹었어요. 아무래도 야채로 도우를 만들다 보니 부서질 염려를 해서 포크를 가져왔지만 식탁위의 포크는 그저 쓸모없는 무용지물일 뿐.ㅋㅋㅋ 피자는 손으로 먹는 맛이죠. 깔끔하게 컷팅해서 한판 깔끔하게 다 먹어줬어요. 야채테스트 중에 있기 때문에 야채는 도우에 사용한 콜리플라워 라이스 빼고는 넣지 않았고요. 깔끔하게 코스트코에서 산 소세지만 토핑으로 올려줬어요. 올리브도 썰어서 올려줬더니 풍미가 너무 좋았어요. 피자 도우는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베이스로 계란과 치즈를 넣고 반죽했..
키토제닉을 시작한지 곧 100일 되어 가는데요. 석달만 해보자고 시작한 이야기가 우습게 이제는 일상같은 식사습관을 유지하고 있어요. 요즘은 최대한 클린하게 먹으려고 하지만, 가끔 클린하지 않은 키토식도 먹게 되거든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집밥이라는 점이예요. 집밥은 클린하지 않아도 식당밥 보다는 훨씬 나으니까요. 여전히 식사량 늘리기를 하고 있고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면 되요. 식사량 늘리기는 물론 요즘에는 나에게 맞는 야채 찾기를 하는 중이예요. 그래서 전보다 끼니에 올리는 야채를 줄이고 있어요. 이 끼니는 정말 만족도가 최고였어요. 매일 먹던 식단에서 일탈해서 클린하지만 너무 맛있었던 소고기 버섯구이였거든요. (소세지는 제외입니다.ㅋㅋㅋ) 버섯이 굽고 났는데도 햄버거 번 사이즈였어요. ..
벌써 5월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시간이 빠른 것 같아요. 어쩌다 보니 일주일 만에 포스팅을 하게 된 것 같네요. 요즘 베이킹의 난에 빠져서 정말 테스트하고 또 만들고를 반복 중이에요. 구워져 나온 빵 식감과 맛 테스트한다고 자꾸만 맛보게 되는 ㅋㅋ 원하지 않지만 진짜 원하지 않는 건 아니라는 뭐 그런 앞뒤 안 맞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요.ㅋㅋㅋ 빵 먹다 보면 밥 먹고 싶어 지죠. 그래서 요즘은 비빔밥을 쭈욱 자주 해 먹고 있어요. 소고기 볶아서 냉장고 야채 모두 꺼내서 먹었고요. 날이 더워지니 오이가 신의 한 수였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스리라차 뿌려서 비벼먹었는데요. 매콤하니 맛있더라고요. 야채는 언제나 맛있는 것 같아요. 요즘 저의 키토 식단에서는 시금치를 빼놓지 않고 먹어요. 그리고 브로콜리도..
벌써 열흘이나 지난 식단이지만 부침개를 성공하고 먹은 식단이기 때문에서 남겨야겠죠. 화장해지는 날씨만큼이나 간단한 요리가 요즘은 좋아요. 하지만 기름에 부친 부침개만은 포기할 수 없죠. 지난번 김치 부침개를 해 먹고 너무 맛있어서 냉장고 속 야채 다 털어 넣고 부침개 부쳤어요. 고소한 게 맛있더라고요. 한 장 정도 먹는 건 일도 아니죠. 키토제닉 김치부침개. 노밀가루.글루텐프리 키토제닉 김치부침개. 노밀가루.글루텐프리 키토제닉 식단에서 아쉬웠던 음식 중에 하나는 밀가루 음식이었어요. 즐겨먹던 면은 두부면으로 대체해서 먹고 있는데 밀가루보다 속도 편하고 포만감도 좋아서 자주 해 먹고 있어요. 특히나, 식욕이 오르는 PMS.. tobegreat.tistory.com 밥을 메인으로 식사를 차릴 때 항상 반찬이..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비빔밥이 최고인 거 같아요. 들어가는 재료를 한꺼번에 손질해 놓으면 한 그릇 뚝딱 만드는데 5분도 걸리지 않아요. 요즘 저는 매일 비빔밥을 한 그릇씩 먹고 있어요. 원래부터 좋아하는 음식이었는데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재료 본연의 맛에 더 집중하다 보니 더 좋아진 음식 중 하나예요. 골고루 야채를 많이 섭취할 수 있고, 소화에도 좋고, 지방과 식이섬유의 발란스를 맞추기도 좋아요. 고추장이 필요하신 가요? 그럼 저의 3가지 비빔밥에 대해 소개할게요. 첫 번째 비빔밥은 소고기 가지 볶음이 메인인 비빔밥이에요. 소고기 가지 볶음에는 양조간장으로 간을 맞췄고, 양파가루와 마늘 가루를 넣어서 볶았어요. 나머지 나물들은 데쳐서 소금 간으로 무치고 참기름을 넣어줬어요. 요즘 저는 반숙 계란에 꽂..
이번에도 사진이 좀 늦었지만, 맛있었던 키토제닉 식단일기 기록해요. 지금 사진들은 키토제닉 8주 차의 사진이고요. 현재는 9주차로 사이즈 증가나 체중 증가 없이 25인치 허리 유지 중이에요. 잘 먹어야 잘 빠지고, 잘 자고 잘 움직여야 건강하게 빠지죠! 늦더라도 식사일지를 기록해 놓으면 식단을 다채롭게 할때 편하더라고요. 오늘도 지난번 식단일지가 생각나서 비빔밥 해먹었어요. 이날은 그다지 입맛이 없기도 했고, 식사는 해야 했고 그래서 닭 육수 넣어서 두부면 끓였어요. 데쳐서 자른 배추를 넣어서 같이 볶았고요, 양조간장 한 큰 술 넣어서 간을 맞췄어요. 마늘종도 볶고 새우 생선전도 만들었는데요. 마늘종을 볶을 때는 양조간장, 설탕, 꿀 모두 넣었어요. 저는 천연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아요. 메인 음식이 아니고..
키토제닉 53일 차가 되면서 이제는 어느 정도 체지방 감량이 다 이루어져서 인지 초반에 보이던 하루 500G의 체중감소는 보이지 않아요. 대신에 3-5일 정도가 지나면 200-300G 정도가 감량되고 있고 눈에 띄게 눈바디가 달라지고 있어요. 현재의 감량속도를 1달로 계산하면 1.5-2KG 정도의 감량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거예요. 물론 속도는 다르겠지만, 이제부터 빠지는 체지방은 몸매를 잡는데 엄청난 영향을 줄 거예요. 50일을 기점으로 51일 차에 최저 체중과 최저 사이즈를 기록했다는 글을 썼는데요. 키토제닉 51일차. 목표 달성 임박. 최저 몸무게 최저 사이즈 또 갱신 키토제닉 51일차. 목표 달성 임박. 최저 몸무게 최저 사이즈 또 갱신 어제 키토제닉 50일 차에 대한 후기 글을 올리면서 이왕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