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pizza로 다이어트한다. 맛있는 키토제닉 요즘 사이즈 감량의 극대화를 시켜주고 있는 식재료가 바로 컬리플라워인데요.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활용해 피자 구워봤어요. 지난주에 구웠을 때 다소 양이 적은 듯해서 오븐 팬에 한판 가득 구워봤어요. 역시 다이어트는 맛있게 먹어야 더욱 할 맛이 나는 거 같아요. 저녁으로 피자 배부르게 먹고 아침 눈바디가 더 좋아진 건 안 비밀입니다. 정말 키토제닉은 잘 먹어야 빠지는 것은 진리인 듯해요. 피자가 먹고 싶은데 날이 더워서 며칠 참았거든요. 더는 안 되겠어서 더위 감수하고 오븐 돌렸어요. 피자치즈를 다른 때 보다 훨씬 많이 넣었더니 피자 굽는 내내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고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 먹고 다음날 눈바디가 달라졌으니 이보다 좋을 순 없죠! 오븐 팬..
키토제닉 치즈 및 유제품의 탄수화물 함량 비교 주 에너지원을 탄수화물이 아닌 지방으로 섭취하는 키토제닉 식단에서 고기나 오일을 제외하고 가장 흔하게 섭취하는 식품이 바로 치즈 및 유제품이죠. 치즈 및 유제품의 경우는 오일에 비해서 지방 함량이 높진 않지만 비교적 지방 함량이 높고, 중간 단백질을 갖고 있으면 저탄수화물 식품으로 손꼽히는데요. 한눈에 보기 쉽도록 치즈 및 유제품의 탄수화물 함량에 대한 사진을 구글 서치를 통해서 찾아서 소개하려고 해요. 키토제닉 유지어터지만 키토제닉에 대한 정보는 끝이 없는 것 같아요. 탄수화물이 높은 치즈 및 유제품도 있지만, 사실 곡물 탄수화물이나 당류식품에 비하면 절대 탄수화물이 높은 게 아니라는 점은 인지하고 살펴볼게요. 또한, 치즈 및 유제품을 섭취할 때 좀 더 체..
키토제닉 우아하고 배부른 브런치 식단 키토제닉 탄단지 비율 좋고 맛있는 키토 브런치 메뉴를 소개하려고요. 키토제닉 브런치 한 끼 섭취 순탄수화물은 30g 미만이고, 팻시크릿에 계산한 바로는 대략 순탄수화물 28g 정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이 2 : 2 : 6 으로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에 딱 맞는 한 끼더라고요. 좋은 지방을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당한 단백질과 식이섬유까지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맛있는 브런치. 금세 뚝딱 만들 수 있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잘먹잘빠 키토식단. 뭔가 색다른 게 먹고 싶어서 브런치 키토 식단을 한번 만들어 봤어요. 대충 눈대중으로 한 접시 만들어서 맛있게 먹고 난 후, 팻시크릿 돌려보았는데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이 저탄고지에 딱..
치즈 덕후의 리코타 치즈 키토제닉 다이어트 식단일기 키토제닉 다이어트 식단으로 치즈를 부담없이 먹고 있다는 점은 키토식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은 치즈 덕후에게 큰 힘이 되더라고요. 치즈케이크.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피자. 크림치즈. 포켓치즈. 마스카포네 치즈 등등~ 정말 치즈를 냉장고에 떨어뜨리지 않고 먹는 일인이거든요. 오랜만에 신선하고 맛있는 리코타치즈를 만들어 두었으니 치즈 듬뿍~ 치즈 다이어트 식단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밀린 주말 식단일기지만 기록하려고요. 수제 리코타치즈 원 없이 먹고 찐~ 행복했던 주말 식단일기 시작할게요. 전날 만들어두었던 리코타 치즈를 듬뿍 넣은 팬케이크를 아침으로 먹었어요. 리코타치즈 과할 정도로 듬뿍 넣고 우유와 아몬드가루 그리고 몽크 프루트를 넣고 대충 뒤적뒤적 주걱..
손쉽게 수제 리코타 치즈 만들기 키토제닉 식단에서 치즈는 당질이 낮고 지방이 높으며,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손에 꼽히는 대표적인 키토제닉, 저탄고지 식품인데요. 시판 치즈에는 첨가물이 많지만 수제 리코타치즈는 단 3가지 재료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우유를 소진할 목적으로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틀 만에 소진하고 다시 만들었어요. 시판 리코타치즈 보다 신선하고 맛있기 때문에, 너무 맛있어서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하면서~ 그럼 레시피 과정 살펴볼게요. 리코타 치즈 재료는 우유, 생크림, 레몬즙 이렇게 3가지 재료로 만들어지는데요. 면보에 거르는 과정에 따라 단단한 정도가 다르고, 얻어지는 치즈의 양도 조금은 다를 수 있어요. 제가 풍미 좋은 리코타 치즈를 먹어본 경험에 의하면 절대..
배고프지는 않지만 입이 심심할때 먹는 치즈간식 다이어트 하다보면... 대자연이 다가오면... 혹은 스트레스 받으면... 때로는 이유없이 뭔가 씹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아주 좋은 간식이라고 생각되요. 재료간단하고 구하기 쉽고 만들기는 더 쉽고~! 사실~ 만드는대로 다 먹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지만. 솔직히 이야기해서~ 과자보다 낫잖아~!!! 라는 마음으로 자주 즐겨 먹는 간식이에요. 다들 감이 오시죠? 네~ 바로 그거예요. 오늘은 과정샷을 찍어놓아서 나름 자세히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슬라이스 치즈를 양껏 준비해 주세요. 저는 한장+조금을 이용해서 만들었고요. 제가 만들어 보니 9조각보다는 12조각이 더 좋을 것 같았어요. 슬라이스 치즈를 꺼내서 겉 비닐을 벗기지 마시고 그대로~ 손톱을 ..
키토제닉은 치즈와 버터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싶을 만큼 키토제닉 이후에 치즈 덕후는 찐~치즈 덕후가 되었고, 버터 싫어하던 제가 버터를 아주 애정 하게 되었어요. 덩어리로 된 스위스 치즈를 선물받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사실.. 200g짜리였으나 주말이 지나고 자취를 감춘건... 아~ 슬프네요... 200g짜리를 반은 큐브로 잘라놓았고, 반은 슬라이스처럼 되도록 얇게 잘라서 소분했어요. 이미 제가 치즈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야기한 적이 많죠. 키토제닉 시작 후에 정말 냉장고에 치즈가 떨어지는 날은 없는 것 같아요. 지금도 크림치즈, 슬라이스 치즈, 스위스치즈약간과 파마산 치즈까지~ ㅋㅋㅋ 모짜렐라 치즈는 거의 토핑으로 올려먹기보단 스낵으로 다 먹어버려요. 시원한 과자처럼 자꾸만 손이 가서 냉장고 ..
키토제닉 식단에서 고기가 빠지면 아쉽죠. 지방과 단백질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고, 무엇보다 포만감도 좋고 특히나 다른 반찬 없이 한 끼를 채울 수 있어서 좋은데요. 키토제닉 300일이 되어가는 이 시점에 고기력도 좀 변하는 것 같아요. 키토제닉을 처음 시작할 때 식단이 닭가슴살 130g에 갖은 야채와 아몬드를 먹었던 것 같아요. 아직도 그날의 식단이 생생히 떠올라요. 맛있었어요. 생각보다 배도 안 고팠고요. 닭가슴살은 조리 후 무게였기 때문에 참 든든히 고기를 먹었던 것 같아요. 초반 저는 3끼 식사를 유지했으니까요. 중반으로 가면서 간헐적 단식으로 2끼+간식을 해보았으나 부작용 같은 3가지 증상들을 겪고 다시 3끼 식사로 돌아왔어요. 닭가슴살, 닭날개, 닭다리 등~ 저는 닭고기를 좋아했기에 닭고기 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