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닭가슴살로 키토제닉 식단 하기. 닭껍질도 NO 키토제닉은 고기 식단. 키토제닉은 삼겹살 식단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고지방 부위인 삼겹살을 키토식으로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키토제닉 식단이 이젠 유지어터의 식단이 된 지금도 저는 닭가슴살을 가장 많이 먹고 있어요. 키토제닉을 처음 시작할 때도 오븐에 구운 닭가슴살로 시작했고~ 효과도 좋았고요. 점차 삼겹살의 고소한 맛에 눈을 뜨면서 삼겹살을 자주 먹었지만 결국 닭고기로 돌아오더라고요. 입맛은 어디 안 가더라고요. 여전히 닭고기를 가장 자주 먹고 가장 선호하는 식단이기도 해요. 블로그에 보면 닭가슴살 부드럽게 먹는 방법이라든가 닭다리살 레시피가 있을 정도로 닭고기를 가장 선호해요. 특히 지방 없는 닭고기를요. 닭껍질~ 고기 기름 ..
키토 닭고기. 닭 한 마리로 몸보신하기 요즘 입맛이 없어요. 대자연 때부터 입맛이 사라지더니~ 돌아오질 않네요.. 고기를 제대로 먹은게 언제인지 가물가물~ 최근에는 주일에 한번 고기를 먹었나? 싶어요. 여기서 고기를 먹는다는건~ 고기가 메인인 식사를 이야기해요. (고기력 어디로 갔나요...) 요즘 거의 야채 가득 식단.. 심지어 계란도 잘 안 찾게 되고.. 이상할 정도로 고기가 땡기지 않아서. 이러다 날씨 더 더워지면 몸상하겠다 싶어서 닭을 삶아 먹었어요. 삼계탕이라고 쓰지만~ 국물이 너무 맑은 건~ 닭껍질 모두 벗겨내고 삶았기 때문.ㅋ 닭을 두마리 손질해서 압력솥에 올려두고 틈새 베이킹하기.ㅋ 노밀가루 글루텐 프리 베이킹만 하는 건 다 아시잖아요. 기본 제누아즈 테스트만 수십 번... 노트가 한 권....
순탄수화물 25g의 키토제닉 오트밀 레시피 + 한가지 더 먹기 호르몬의 영향으로 식욕이 솓구칠때 배부르게 먹고, 식욕 누르기 딱 좋은 레시피. 바로 초간단 10분 오트OAT 요리예요. 지난번에도 초간단 오트 요리에 대해서 소개한 바가 있죠. 제 식단일기에도 종종 등장할 만큼 오트를 쌀밥 대신 애용하고 있거든요. 팻 시크릿에 입력해 보니 탄수화물 30g, 순탄수화물 25g. 한끼 섭취 딱 좋은 탄수화물양이죠. 한끼 오트밀 한그릇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은 2 : 2 : 6 자~ 그럼 탄수화물 30g, 순탄수화물 25g의 키토제닉 오트밀 만든 방법을 알아볼게요. 냄비에 닭육수를 넣고 퀘이커Quaker 오트밀Oat 30g을 넣어주세요. 닭육수가 없다면, 소량의 치킨 스톡도 상관없어요. 저는 닭한마리를..
밥 잘 먹는 키토제닉 372일 단순한 식재료의 반복은 다양하지 못한 영양소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결국 몸에서 문제를 일으킨다. 되도록 다양하고 골고루 먹기 위해서 노력하는 키토인. 오늘도 키토제닉 봄맞이 단기 다이어트 중입니다. 매일 다른 세끼 식단을 고수하는 있는 키토제닉 372일 차의 식단 기록해 볼게요. 아침부터 반숙란이 너무 먹고 싶어서 오메가 3 계란 2알을 시간 맞춰서 삶았어요. 소금 없이도 목 막힘 없이 술술 넘어가서 언제나 맛있게 먹는 반숙란. 올리브 오일 듬뿍 넣어서 볶은 버섯은 이미 계란 삶는 동안 먹었더니 몇 개 안 남아서 좀 아쉬웠어요. 다음엔 더 많이 볶는 걸로.ㅋㅋ 너무 위장을 과소평가해서.ㅋㅋ 아침부터 반숙란 먹고 중간에 견과류 간식도 먹고~ 빵 테스트도 했고~ 열 일했더니 배고..
요즘은 정말 가리지 않고 잘 먹고 있는 것 같아요. 가장 큰 변화는 식후 몸이 엄청 뜨거워진다는 점이에요. 전에는 방탄티나 방탄 코코아를 마셔야 몸이 뜨거워졌다면 지금은 탄수화물 혹은 지방 위주의 식사를 하고 나도... 심지어 지방이 부족한 라이트 한 식사를 하고 나도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몸이 후끈해지는 게 느껴져요. 순간 열이 아니고 정말 몸이 데워진 열감이 느껴져서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어요. 얼마전에 불필요한 지방 청소에 좋다는 오일만 주스를 저도 시도해봤어요. 아침 공복에 마시는 점이 기본 베이스지만, 맛이 어떨지 몰라서 간식으로 먹어봤는데... 두 번 마시고 저는 이제 안 마시는 걸로... 자꾸만 파슬리 향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래도 소화적인 면에서 맞지 않는 것 같아 오일만 주스는 과감..
정말 잘 먹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요즘 식단에 대한 문의가 있어요. 그래서 요즘 제가 가장 많이 먹고 있는 식단에 대해 적어보려고 해요.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고 지방에 대한 편견도 없어졌고, 탄수화물도 잘 소화시키는 요즘은 정제된 밀가루는 되도록 먹지 않으려고 하지만 다른 탄수화물에 대해서는 좀 편안하게 대하려고 하고 있어요. 스트릭한 키토제닉 식단은 대사의 흐름을 바꾸는 데 제 경험상 너무 좋지만, 너무나 스트릭한 키토제닉 식단을 고집하게 되면 집착을 낳게 되고 결국 부작용이 생기더라고요. 벌써 키토제닉 시작한 지 5달째가 되었어요. 생각해보니 주기별로 많이 먹었던 음식이 다르더라고요. 키토제닉 한 달 차에는 주로 닭고기와 계란을 많이 먹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식품이기도 했고, 닭고기..
키토제닉 식단은 지방을 주 에너지 원으로 사용을 하기 위한 식단이라서 지방의 섭취 비중이 높죠. 그래서 지방 비율이 높은 오일류나 지방이 많은 고기류를 섭취하게 되는데요. 제가 키토제닉을 시작하기 전부터 가장 많이 먹었던 고기는 닭가슴살이었어요. 뻑뻑 살을 좋아하거든요. 잘 구우면 뻑뻑하지 않고 정말 촉촉하고 부드러운 닭가슴살을 맛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운동하고 먹은 닭가슴살 식단을 보여드리고 알려드릴려고요. 지난번 제 운동 일지는 아래 글을 보시면 돼요. 키토제닉 운동일지. 빠른 대사 다음 단계는 몸매 쉐이핑 키토제닉 운동일지. 빠른 대사 다음 단계는 몸매 쉐이핑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고 키토플루를 3번이나 겪으면서 아무래도 운동을 소홀히 하게 되었어요. 운동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
벌써 열흘이나 지난 식단이지만 부침개를 성공하고 먹은 식단이기 때문에서 남겨야겠죠. 화장해지는 날씨만큼이나 간단한 요리가 요즘은 좋아요. 하지만 기름에 부친 부침개만은 포기할 수 없죠. 지난번 김치 부침개를 해 먹고 너무 맛있어서 냉장고 속 야채 다 털어 넣고 부침개 부쳤어요. 고소한 게 맛있더라고요. 한 장 정도 먹는 건 일도 아니죠. 키토제닉 김치부침개. 노밀가루.글루텐프리 키토제닉 김치부침개. 노밀가루.글루텐프리 키토제닉 식단에서 아쉬웠던 음식 중에 하나는 밀가루 음식이었어요. 즐겨먹던 면은 두부면으로 대체해서 먹고 있는데 밀가루보다 속도 편하고 포만감도 좋아서 자주 해 먹고 있어요. 특히나, 식욕이 오르는 PMS.. tobegreat.tistory.com 밥을 메인으로 식사를 차릴 때 항상 반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