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다이어터 면 데이~ 면 먹는 날! 키토제닉 이젠 안정화라고 할 만큼 탄수화물 섭취량에 숙면을 빼앗기지도 않고~ 탄수화물 섭취량으로 체중 증가가 일어나지도 않는 아주 이상적인 대사를 보여주고 있어요. 이젠 몸의 대사가 탄수화물 베이스도 굳이 지방을 많이 넣어줘야 하는 것도 아닌 느낌이거든요. 버터를 캔디처럼 먹었던 시절이 언제였던가 싶을 정도로 버터를 안 먹은 지... 아니 구매하지 않은지 꾀나 오래되었네요. 키토제닉 버터 식단 5가지. 주의사항Tips. 키토제닉 버터 식단 5가지. 주의사항Tips. 키토제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버터~ 버터 활용 식단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해요. 키토제닉은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죠. 그만큼 어떠한 지방을 섭취하느냐가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에 tobegrea..
키토제닉 잘 먹고 사이즈 감소하고. 다이어트만큼 재미난 게 없다. 식단일기가 뜸하지만, 식단은 엄청 잘 지키고 있어요! 그래서 다시 한번 사이즈 감소!!! 다이어트 이렇게 쉬웠던 건가요? 그동안 왜 키토제닉 안 했는지 이해 안 가는 요즘이에요. 요즘 너무 많이 바빠서 블로그 쓸 시간조차 없어서 식단일기를 적지 못했지만 식단은 아주 잘 지키고 있어요. 그동안 수박, 바나나, 복숭아, 망고, 블루베리 등 과일 먹었고요~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을 때 두 번 먹었어요~ 키토제닉 유지어터로 지내고 있는 지금은 특별히 가리는 음식은 없어요. 하지만 하루 섭취 탄수화물 양을 조절해서 인지 아침마다 눈바디가 변해서 아침 기상이 진짜 너무 신나요. 아침에 거울 보는 맛에 일어나게 되더라고요. 아침은 최대한 간단하게 먹는 ..
키토제닉 디저트까지 알차게 먹은 식단일기 키토제닉 식단은 역시나 잘먹잘빠죠. 생크림 가득 올린 키토케이크도 먹고~ 소고기에 단호박 그리고 디저트까지 먹은 식단일기 시작해 볼게요. 요즘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움직이다 보니 머리가 배게에 닿으면 바로 꿀 수면 들어가요. 근데 아이러니하게 매일 새벽 5시 반이면 눈이 떠지고 있어요. 잠은 12시에서 늦으면 1시에도 자주 자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하루 동안 졸리거나 힘들지도 않으니 에너지 대사가 좋긴 한가 봐요. 클린 한 탄수화물 조절식을 한 이후에 컨디션이 계속 좋네요. 대자연 지나고도 그다지 몸에 힘든 것도 없고~ 역시 먹는 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고 있어요. 지난번에 이야기했듯이, 친구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줘야 해서 테스트용으로 키토베..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고 겪었던 식후 두근거림. 일명 키토플루의 한 증상으로 여기죠. 저 역시 두근거림으로 살짝 건강을 걱정하던 때도 있었어요. 그럼 키토플루. 식후 두근거림은 언제 없어지는 걸까요? 키토플로에 대해선 워낙 글을 여러 개 자세히 적어놔서~ 이번 글에는 자세히 언급하지는 않을게요. 벌써 키토제닉 식단을 한 지 294일 차가 되었네요. 그럼 지금은 두근거림이 전혀 없을까요?? 저의 대답은 NO입니다. 저의 식단은 지난번에 팻시크릿을 통해서 올렸으니 대충 아시잖아요. 요즘에도 팻 시크릿에 따로 기록은 안 하지만 대략적인 식단은 바뀌지가 않았기 때문에 크게 달라진 점은 없어요. 계란, 고기, 치즈, 과일, 우유, 유당뺀 요거트, 우유 들어간 커피랑 홈메이드 쌀빵은 주말마다 안 빠트리고 먹고~ 쌀..
글을 쓰는 지금 먹고 있는 것이에요. 사진엔 휑~해 보이지만 이미 반이상 먹은 상태라는 것.ㅋ 맛있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요요~ 무섭기보다는 두렵죠. 근데 항상 요요가 왔을 때를 보면, 참았던 식욕이 폭발했거나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왔거나 하는 이유가 있어요. 단순히 환경적인 것보다는 보이지 않는 무엇에 내가 지배당했던...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즉 성공적인 다이어트가 되려면 내 습관이 바뀌어야 하고, 무엇보다 음식이나 운동에 대한 집착이나 강박이 없어져야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이걸 먹기 전에 한라봉차를 따뜻하게 반잔 마셨어요. 그리고 사과, 단감, 배, 브라질 넛 3개, 따뜻한 우유를 먹고 있어요. 뭐든 골고루~ ㅋㅋ 냉장고 과일 털기~ 한라봉차 마시고 감자칩을 한 ..
주말 아침이 일주일 중 제일 기다려지죠! 특히나 토요일 아침!! 주말에 먹으려고 맛난 거 잔뜩 챙겨놔야 일주일 스트레스 없애버릴 수 있어요. 마트에 갔는데 과일들이 정말 먹어줘~ 먹어줘~ 나 좀 데려가~ 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정말 푸짐하게 장바구니 채워왔어요. 아침부터 과일 먹방 시작했네요. 딱 한 가지만 고를 수 없어서 다 꺼내버린 과일들. 하지만 천도복숭아가 냉장고에 아직 있다는 사실.ㅋㅋㅋ 방울토마토랑 체리 블루베리 잔뜩 씻어서 아침에 방탄 코코아랑~ 함께 깨끗이 싹싹 비웠어요. 신기한 것은 방탄 코코아에 요즘 버터도 잘 안넣기도 하고 생크림 살짝에 우유 넣는데도 몸이 후끈후끈 데워져요. 아침을 가볍게 먹었으니 점심은 두둑히 먹겠다며 스테이크~! 코스트코 갔다오면 소고기 돼지고기 쟁여야 하기 ..
정말 잘 먹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요즘 식단에 대한 문의가 있어요. 그래서 요즘 제가 가장 많이 먹고 있는 식단에 대해 적어보려고 해요.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고 지방에 대한 편견도 없어졌고, 탄수화물도 잘 소화시키는 요즘은 정제된 밀가루는 되도록 먹지 않으려고 하지만 다른 탄수화물에 대해서는 좀 편안하게 대하려고 하고 있어요. 스트릭한 키토제닉 식단은 대사의 흐름을 바꾸는 데 제 경험상 너무 좋지만, 너무나 스트릭한 키토제닉 식단을 고집하게 되면 집착을 낳게 되고 결국 부작용이 생기더라고요. 벌써 키토제닉 시작한 지 5달째가 되었어요. 생각해보니 주기별로 많이 먹었던 음식이 다르더라고요. 키토제닉 한 달 차에는 주로 닭고기와 계란을 많이 먹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식품이기도 했고, 닭고기..
" 키토제닉(Ketogenic) "키토제닉은 LCHF 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Low Carb High Fat의 약자입니다.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을 일컫는 것으로 스웨덴에서는 LCHF로 불리며 미국과 영국에서는 키토제닉, 일본에서는 당질 제한 식이요법이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키토제닉을 이해하기 위해선 케톤에 대한 이해가 먼저 필요합니다.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에너지 원으로 사용하게 되는 상태를 일컬어 케톤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에 들어온 지방산(Fatty acid)의 대부분은 근육 조직, 심장 조직에서 에너지 원으로 쓰이며, 지방산의 일부는 간에서 분해되어 케톤이라는 물질로 바뀌게 됩니다. 기존에는 뇌가 포도당만을 에너지 원으로 쓸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이는 포도당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뇌혈관장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