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식빵 같은 노밀가루 저탄수화물 키토제닉 식빵레시피 지난 저탄수화물 노밀가루 식빵 A보다 더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노밀가루 저탄수화물 식빵 레시피를 올려봅니다. 이번 식빵은 재료는 더욱 간단하지만 식빵 A에 뒤지지 않는 맛을 가지고 있고요. 역시, 간단하고~ 반죽 신경 쓸 필요없이 섞기만 하면 완성되는 식빵이에요. 노밀가루. 글루텐프리 식빵이라는 점은 기본으로 가져갑니다. 지난번 키토식빵 A 못지 않게 기본 식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샌드위치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고, 이렇게 크림치즈만 올려서 먹어도 맛있어요. 물론,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글루텐프리지만, 노밀가루지만 이렇게 잘 구부러지고요. 찢어지지 않아요. 특히~ 노밀가루 식빵의 최대 단점인 빵 부스러기가 생기지 않아요. 만든 빵을 자..
뻔하지 않은 겨울 군살 빼기! 노밀가루 애호박전 키토제닉 식단 역시나 빵식으로 시작하는 아침이네요. 빵순이는 역시 빵이라며~ 전자레인지로 저탄수화물 키토식빵 만들어서 3분 만에 맛있게 먹었어요. 크림치즈 듬뿍 바른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아낌없이 듬뿍 얹어먹었어요. 어쩔 때 보면, 사진첩에 빵 사진이 너무 비슷해서 오늘 먹은 건지, 블로그에 이미 올린 건지 헷갈릴 정도... 빵 사진은 다 비슷비슷~ 그래도 언제나 맛있는 초간단 식빵이에요. 레시피는 베이킹 카테고리에 있으니 영상으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진~짜~ 쉽고 든든하고~ 맛 보장하는 글루텐프리 식빵입니다. 오늘 식단 일기의 핵심은 식빵도 물론 맛있었지만, 호박전이 정말 맛있었거든요. 가을부터 쭈욱~ 가장 자주 만들어먹고 있는 호박전이에요! 찬..
진화하고 있는 홈베이킹 정말 요즘~ 빵순이의 계절답게 매일 빵 먹고 있어요. 특히나, 글루텐프리, 노밀가루 베이킹에 대한 나름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서 실행한 후부터는 더욱 빵순이 모드가 된 것 같아요. 지난번 글루텐프리, 노밀가루 영상으로 알려드린 그 빵도! 진짜 너무 좋아하는 빵 중에 하나여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을 만큼 자주 먹고 있어요. 점점 하루 한끼는 빵식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탄수화물이고~ 당을 배제한 식단이기 때문에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고 있어요. 노밀가루 초간단 키토식빵 이렇게 샌드위치해서 먹으면 이게 밀가루 식빵인지 노밀가루 식빵인지 잘 모를만큼 맛있습니다. 아직 확인 못하셨다면, 아래 영상 참고하시면 더욱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노밀가루 글루텐프리..
키토제닉 오늘도 맛있게 오트밀 다음으로 먹고 있는 아침메뉴는 바로 간편 스프 카레 해 먹으려고 우유를 사 왔는데 스프만 만들어 먹고 있네요. 아마도 우유가 모자라서 카레는 못 먹을 것 같고요.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전보다 훨씬 덜 춥지만 그래도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당기는 건 어쩔 수 없는가 봐요. 노밀가루 스프 만들기는 레시피 카테고리에 여러 번 올렸으니 참고하시면 되고요. 10분이면 끓이고도 남는 간편 스프를 아침에 만들어 먹었어요. 당근스프도 조만간 다시 만들어 먹어야 할까 봐요. 겨울 당근이 맛있는 계절이니 한 번쯤 먹어줘야 할거 같은 기분 냉장고에 미리 데쳐놓은 시금치가 있어서 정말 10분도 채 걸리지 않은 스프는 저탄수화물 한끼 식사로 아주 좋아요. 생크림 있을 때는 생크림 넣고, 없으..
저탄고지/키토제닉 가장 쉬운 식단 비빔밥 일주일에 2-3번은 먹는 듯한 비빔밥. 연이어서 저녁마다 먹는 날도 있고~ 딱히 밥하는데 에너지를 쓰고 싶지 않을 때도 비빔밥을 먹고 있어요. 비빔밥이 전에는 고추장 없이, 간장도 없이 먹는 것이 뭔가 하나 빠진 듯이 어색했는데 지금은 전혀~ 생각도 나지 않고 오히려 비빔밥 각각의 재료들 맛을 느낄 수 있어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소고기가 있는 날은 냉장고 속 남은 야채 다 넣고 만들어서 비벼먹기 먹다 남은 호박볶음과 어정쩡하게 남아있는 시금치나물, 겨울에 맛있는 무나물 그리고 빨리 먹어야 할 것 같은 양송이버섯을 꺼내 볶아서 함께 비벼 먹었어요. 정말 별것 없지만, 여기에 참기름이나 들기름 넉넉하게 둘러서 비벼 먹으면 두말할 필요 없이 맛있어요. 각각의..
글루텐프리 브라우니 만들기 초콜릿 빵이 자꾸 생각나서 만들어본 브라우니. 정말 그냥 전자레인지 빵 만들기 해보면서 이렇게 만들면 브라우니 되지 않을까? 싶어서 난생처음 내 맘대로 반죽 섞어가면서 농도 보면서 브라우니 반죽 만들고 대충 빵 굽던 온도로 굽고... 근데 이렇게 잘나오면 어쩌란 거지???라는 생각과 함께 달달하고 꾸덕한 브라우니와 주말을 보냈어요. 전자레인지로 시험삼아 만들어보고, 양만 2배로 오븐에 구워봤는데 역시 전자레인지와 오븐은 구워지는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모양부터가 다르게 나오더라고요. 난생처음 내맘대로 섞어 만들어본 브라우니는 엄지척. 브라우니는 팽창시킬 필요도 없고 말 그대로 굽기만 하면 되는 거라서 정말 느낌대로 반죽 만들어서 구웠는데... 성공인 듯? 전자레인지로 만들면 모양..
빵순이의 빵 많이 먹은 날 매일 아침 무조건 빵식! 하고 있어요. 아침에 배고픈 것이 기쁠 만큼 빵 먹는 행복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날씨가 추워졌지만~ 아침에 빵 한쪽에 시원한 음료 마시고 사과 반쪽 먹으면 열 뿜 뿜~ 더워서 겉옷 벗게 되더라고요. 한번 만들면 2-3장의 식빵 두께의 빵이 나오는데요. 계란 크기에 따라 살짝 양이 다르게 나오더라고요. 어쨌든 매일 맛있는 키토식빵. 초간단이라서 더 맘에 드는 키토빵! 사이즈가 정말 커서 더 좋아요.ㅋ 식빵 먹을 땐, 한 장 먹으면 뭔가 아쉬웠는데 이 키토식빵은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한 장만 먹어도 엄청 든든하고, 먹는 느낌 들어요. 냉동실에 소분해 뒀다가 다음날 꺼내놨다가 먹기도 하고, 전자레인지에 그냥 데워 먹어도 엄청 맛있더라고요. 빵에 브리치즈 잔..
무조건 3끼와 간식으로 키토제닉. 아침 빵식을 하기 시작하면서 장이 건강해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화장실은 매일 갔지만, 요즘엔 정말 쾌변이라고 할 만큼 잘 가고 있어서 화장실 다녀오고 나면 배가 고픈 느낌이 들 정도... 장이 건강해져서 인지 소화도 잘되지만, 약간의 식사패턴을 바꿨더니 장이 더욱 건강해지는 것 같아 뭔가 기분 좋은 요즘입니다. 아침은 늘 빵이에요. 어느덧 2주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빵을 먹고 오전에 늘 쾌변. 가장 좋은 점은 든든하다는 점. 그리고 소화도 잘되고~ 차리기 쉽다는 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빵순이라는 점. 특별히 팬에 노릇하게 구워서 치즈 한 장 올리고, 스크램블 한 계란 올리고 브리치즈도 약간, 홀그레인 머스터드도 약간 그리고 화룡점정~ 케첩과 마요네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