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토마토 먹는 게 도움이 될까? 지난 리조또 해먹은 식단일기에서... 언급했던 토마토...!!! 키토제닉 초반에 식단일기를 열심히 쓰면서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찾고~ 알아가면서 느꼈던 점이었지만... 다시금 리조또 해 먹으면서 절대 잊지 말자. 토마토를 마음에 다시 한번 새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키토제닉 리조또. 한끼 탄수화물 밥먹기. 아침 사과. 닭고기 치즈리조또.변비는 다이어트 적. LCHF +455일차 식단일기 키토제닉 리조또. 한끼 탄수화물 밥먹기. 아침 사과. 닭고기 치즈리조또.변비는 다이어트 적. LCHF LCHF 키토제닉 닭고기 치즈리조또. 14개월 27일 차의 식단일기 어느덧 455일 차 키토인이 되었네요. 역시나 잘 먹어야 잘빠지고~ 잘 먹어야 화장실도 잘 가고... 잘 먹고 잘 ..
밀가루 치팅이 나을까요? 간장 치팅이 나을까요? 간장은 콩을 이야기합니다. 내 몸에 밀가루와 간장이 끼치는 영향...!!! 키토제닉 식단을 하기 전에는 밀가루와 간장이 내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인지한 적도 없는 것 같아요. 뭐~ 물론 밀가루는 몸에 안 좋다~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지요. 밀가루가 그다지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 쯤은 이미 경험으로 알고 있었지만 간장(=콩)이 안 좋을까? 하는 생각은 평생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지난날 간장을 의심했다면, 그건 염도를 문제삼았던 것일 거예요. 자~ 그럼 밀가루 치팅 vs 간장 치팅의 승부에서 뭐가 더 나았을까요? 참고로, 밀가루는 도넛으로 섭취했고, 간장은 반건조 오징어로 섭취했어요. 지난 글은 이 글..
어제저녁 식사는 정말. 무서움 그 자체!. 어처구니없는 저의 실수였지만 제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이 무서웠고, 스트레스로도 다가왔고... 아~ 정말 다시금 섭취하는 음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어요. 다신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글을 적어봅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 옆에 있던 친구도 아찔했다고... 저보다 더 크게 저를 혼냈어요. 정말 음식은 무섭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이러했어요. 마트에 친구와 먹을것을 사러 갔는데, 왜 그랬는지 그날따라 오징어가 눈에 딱 띄었어요. 그래서 아무런 의심 없이 2개가 포장된 반건조 오징어를 집어 들었어요. 오랜만에 친구랑 반건조 오징어를 먹을 생각에 정말 신이났더랬죠. 제 식단이 은근히 나가서 먹을 게 없다는 것 정도는 아시죠? 오랜만에 고기 아니고 달걀 아니고..
식단을 기록하는 일은 다소 귀찮아요. 하지만, 식단을 기록하면 내 몸의 컨디션이 어떤 음식에 영향을 받는지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아요. 한 3개월을 음식 기록을 했던 것 같아요. 미친 듯이 세세하게. 다시 읽는 것이 아주 귀찮아질 만큼 세세하게 적었어요. 음식을 섭취했을 때 내 몸에 나타나는 반응은 제 경험상으로는 빠르게는 먹고 5분 내로 나타났고, 어떤 음식들은 사실 몇 시간이 지나거나 며칠 지나서 느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것도 쉽게 결론을 얻을 수 없는 것이 음식을 섭취할 때의 상황이나 컨디션이 다를 수 있고, 함께 섭취한 음식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서 정말 오랜 시간을 추적해야 알 수 있는 것 같았어요. 저의 경우는 섭취 식단을 기록함으로써 알러지~!!! 아~ 싫다 정말~ 알러지 식..
식품 알러지라는 것은 단연코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며, 식품 알러지를 전혀 갖고 있지 않은 성인에게서도 발생될 수 있어요. 저역시, 지금까지 잘 먹고 있는 식품들에 알러지 반응이 일어날거라곤 상상조차 못했었으니까요. 나와는 별개의 이야기라고 여겨왔던 알러지가 지금은 제 생활 깊숙히 들어와있어요. 성인의 대표적인 알러지 식품으로는 밀, 콩, 우유, 계란과 같이 흔한 식품들이며, 특히나 콩은 알러지 유발 인자가 가장 높은 식품 중에 하나예요. 내가 겪은 '식품 알러지' 5가지 증상 내가 겪은 '식품 알러지' 5가지 증상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고 익숙해질 무렵 컨디션이 정말 좋아졌음에도 가끔씩 뭔가 찜찜한 증상들이 나타났어요. 아주 복합적이고 다양해서 아마.. 누구나 쉽사리 놓치게 되지 않을..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고 익숙해질 무렵 컨디션이 정말 좋아졌음에도 가끔씩 뭔가 찜찜한 증상들이 나타났어요. 아주 복합적이고 다양해서 아마.. 누구나 쉽사리 놓치게 되지 않을까 싶어 기록을 해요. 식품 알레르기. 정말 방대해요. 찾아보면, 알레르기 유발을 하지 않는 식품이 드물 정도로 다양해요. 흔하게 식탁에서 자주 먹고 있는 야채들은 물론이고, 유제품, 밀가루, 고기, 계란, 과일 등등... 엄청 많아요. 저는 식품 알레르기 검사를 하고 정말 큰 충격받았고요. 예상하지 못한 식품들도 있었거든요. 또한, 제가 느끼고 의심하던 증상들이 식품 알레르기가 맞았구나 라는 확신도 얻었고요. 제가 겪은 식품 알레르기 증상들을 살펴보면, 1. 목구멍이 가렵다. 간지럽다. 제가 가장 빨리 알아챈 증상이에요. 음식을 섭취..
제가 아주 한참 동안 뜸했네요. 대대적인 이사를 했고... 그런 이유로 심플한 일상을 살고자 짐을 어마어마하게 줄였고... 물론 그 사이 식이도 많이 달라졌어요... 왜? 바쁘니까..ㅋㅋㅋ 다 그런 거죠 뭐~ 두 달 반 만에 새로운 글을 쓰려니까 아주 많이 많이 이 공간이 어색하네요.ㅋ 그동안 아주 스펙터클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그중 대표적인 것이라고 하면 음식 알레르기 테스트!!! 쇼크 완전~ 쇼크 받았어요.. 제가 안맞는 음식을 참 많이 먹고 있었더라고요... 충격에서 아직도 100% 헤어나오진 못한 상태... 아직도 음식 알러지 테스트 결과를 들은 건 꿈같기도 하고요...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을 때도 많고요... 다시 검사하면 모두 정상이라고 나오길 바라는 마음은 아직도 마음 한구석에 있어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