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할때~ 언제나 배고픈게 문제죠!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배고픔에 대해서는 엄청~ 많이~~ 아주 많이 관대해 졌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서 움직이다 보면, 본의 아니게 밥을 못먹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다보면 다~ 먹고 싶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 경우를 대비에서 달달한 고구마 말랭이를 구매해서 먹어봤어요. 엄격한 다이어트를 할때는 당도가 높아지는 고구마 말랭이도 멀리했었지만 요즘은 길게 보는 생활 습관 교정으로 자연스럽게 건강한 습관을 몸에 익히려고 노력하다 보니 과식 예방하는 이런 간식쯤은 가방에 갖고 다니고 있어요. 대부분 린트 다크 초콜릿과 견과류이지만 가끔은 고구마 말랭이를 가방에 하나 넣어나가는 것도 좋더라고요. 특히나 이런건 집에서 말고 밖에 나가서 먹어야 꿀맛이죠. 자~ 그럼 고구..
벌써 이 제품을 사용한 지 1년이나 되었어요!!! 처음에는 스케치북을 책상에 놓고 그림을 그렸었는데 어깨랑 목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자세가 아무래도 점점 책상을 뚫고 내려가듯이 고개가 숙여지다 보니.. 그림을 그리고 싶으나 후폭풍이 무서워서 그림을 안 그리는 상태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하게 된~! 이케아 태블릿 스탠드. 사실 이 제품의 용도는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받치기 위해서 나온 제품이에요. 하지만 머리 좀 굴려보니 제가 쓰는 스케치북을 올려놓고 사용하기 아주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착한 가격에 구매했어요. 이케아 태블릿스탠드 BRÄDA 브레다 BRÄDA 브레다 노트북받침대 - 블랙 - IKEA IKEA - BRÄDA 브레다, 노트북받침대, 블랙, , 바닥에 고무스트립이 있어서 노트북이 밀리지 ..
요즘 운동과 레깅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서 오랜만에 룰루레몬 얼라인 팬츠를 구매해 봤어요. 사실 얼라인이 유명하기 전에 이미 웨이트 용으로 풀온 럭스트림(full-on luxtreme) 팬츠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룰루레몬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어요. 요즘 요가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룰루레몬 요가복에 다시 꽂혀서 한참을 보다가 얼라인(align)에 대한 후기가 너무 좋아서 저도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이 사진은 25" 얼라인 팬츠예요. 위에 보이는 룰루레몬 모델 언니는 키가 5피트 10인치로 177.8센티미터에 사이즈 4를 입고 있고요. 제 키는 167인 관계로 제가 입으면 모델보다는 발목쪽으로 더 내려오지만 복숭아뼈 위에서 끝나요. 럭스트림 28" 기장의 바지를 입어봤기 때문에 이번엔 ..
처음 면생리대를 사용해 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이상하게 대자연 기간만 되면 생기는 가려움증 때문이었어요. 긁을 수도 없고 참 사람 곤란하게 만드는 가려움증이었어요. 면생리대가 생리통이나 여성 질환에 좋다는 이야기는 사실 오래전부터 들어왔지만 선뜻 사용하지 않게 되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회사에 있는 시간이 집에 있는 시간보다 많으니 세탁과 냄새에 대한 걱정 그리고 착용감에 대한 걱정이 제일 컸고요. 또한 사이즈별로 구매해야 하는 금전적인 부담도 있었어요. 그래서 1년 생리대 값을 계산해보니 면생리대를 사는 것이 그다지 무리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난 후 한나 패드를 구매했어요. 우선은 자주 세탁할 맘으로 넉넉하게 구매하진 않았어요. 일반 생리대는 부..
"절대 후회하지 않을 영양제"제가 무려 2년 동안이나 먹고 있는 영양제입니다. 제가 먹어본 후기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영양제라는 거예요. 종합 비타민이나 비타민c 혹은 여타 다른 보조 영양제를 먹고 효과를 느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거의 없다에 한표 던집니다. 사실 먹고 크게 내게 도움이 된다고 느낀 적은 없지만 먹으면 안 먹는 것보단 나으니까 먹는 경우가 더 많았죠. 하지만 제가 가장 불편한 곳은 눈이었어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큰맘 먹고 사서 먹어봤는데 이건 정말 효과가 좋았어요. 저는 이 눈 영양제 먹고 눈에 피로도가 거의 없어졌어요. 사실 전에는 눈이 아프다 뻑뻑하다 소리를 달고 살았는데 그 말 안 한 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요. TV를 오래 보거나 자동차를 많이..
"건조한 입술을 위한 선물"버츠비 립밤을 다른 종류로 하나씩 두 개 샀어요. 하나는 예뻐져라~ 외쳐주는 빨강 석류, 하나는 밤새 내 입술을 지켜줄 울트라 컨디셔닝으로 두개를 고민없이 샀네요. 요즘은 오가닉으로 만든 립밤을 구매해서 사용해 봤는데 1년이 지났고 ㅋㅋㅋ 다시 구매하러 가자니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구매하기 쉬운 버츠비로 구매했어요.왼쪽 빨간 뚜껑은 석류 향이 은은하게 나는 석류 립밤이고요. 오른쪽 회색 뚜껑은 코쿤 버터가 함유된 울트라 컨디셔닝으로 4시간 지속된다고 하는 촉촉한 기본 립밤이에요. 가끔 립밤을 구매해 보면 입술에 두꺼운 막이 하나 덮인 것 처럼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들도 있고 발라도 건조함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버츠비는 이미 여러 번 구매했을 정도로 입술을 촉촉하게 ..
"스마트한 블루투스 체중계"블루투스 체중계는 다양하다. 가격 또한 다양하다. 사실 체중계는 완벽하다고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에 100% 신뢰하지 않는다. 단, 같은 조건에서 측정을 해줌으로써, 내 몸의 변화를 기록하는 도구로 사용할 뿐이다. 나는 이미 운동을 하고 있고 10년도 넘은 체중+체지방률이 나오는 체중계가 있다. 하지만 이 녀석이 요새는 1% 체지방률을 왔다 갔다 할 정도로 오차 범위가 심해져서 근육량까지 나온다는 블루투스 체중계를 구매했다. 지금 쓰고 있는 체중계는 경품으로 받은 비싼 일본 제품이었지만, 시간이 흐른 만큼 체중계는 업그레이드되었고 가격은 아주 착해졌다. 그 당시 경품 당첨이 아니었다면 절대 사지 않았을 테니까...라고 쓰고 가격의 압박이라고 읽는다. 체중계는 아주 심플하다. 그..
"식초. 그 맛에 반하다" 이야기를 하자면 참 오래전 일이지만, 우리 집에는 동네 이웃 아주머니께서 나눠주신 5년 된 감식초가 있었다. 엄마는 몸에 좋다며 그걸 물에 타서 마셔보라고 했고, 낯선 신맛과 식초 특유의 향, 그리고 탁한 색은 쉽게 내키지 않을 비주얼을 자랑했다. 갈증이 날 때 좋다고 하길래 나는 시원한 물에 식초를 아주 조금 타서 한여름에 마셨던 것 같다. 누구든지 그럴 때 있지 않은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지쳐서 갈증이 날 때. 혹은 배가 고팠다가 식사를 하고 나서 갈증이 계속 나는 경우, 혹은 의지와 상관없는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너무 배불리 먹어서 계속 갈증이 나는경우.이런 경우들에는 물을 마셔도 마셔도 속만 니글거리고 갈증은 쉽사리 해결되지 않았다. 그날도 그러했다. 나는 시원한 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