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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 카레치킨 만들어 먹기. 평일의 맛~!
얼마 전부터 계속 생각나는~ 치킨~! 드디어 해 먹었어요. 치킨은 역시~ 맛있구나~!
마지막까지 손가락 쪽쪽 빨아가면서 치킨은 손으로 먹어야 제맛이라며~ 직접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키토제닉 식단에서 못 먹을 건 없다가 모토인 큰일 할 여자의 키토 카레치킨 해먹은 식사일기 시작할게요.
외식 사절. 뭐든 해 먹자 주의이기 때문에~ 해 먹는 것만큼 클린 할 순 없으니까요. 찐~팩트 FACT.
몸뚱이 좀 귀찮게 해 주면, 위장 대장~ 모두 편안해지니까요. 치킨은 치팅이 아님.ㅋㅋ
빠른 대사는 소화가 기본. 찐~ 불변의 법칙인 듯.
테이크 아웃 아니고~ 직접 만들어 먹고~ 설거지까지 싹~했으니 소비 칼로리도 쭉쭉~ 올라갔으리라 의심치 않으며,
본격적으로 키토제닉 카레치킨 만들어 먹은 식단일기 시작할게요.
튀기기 쉽게 닭고기는 깍두기 사이즈로 잘라줬어요. 팝 치킨 수준. ( 빨리 먹고 싶어서 그런 건..ㅋㅋ)
튀기기 하루 전에 시즈닝 해서 재워뒀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간이 딱 맞는 게 맛있더라고요.
기름진 부위 워낙 별로 안 좋아해서~ 닭가슴살 큰 덩어리 두 개를 손질해서 시즈닝 했어요.
부드러운 닭고기 시즈닝에 대한 포스팅은 글 하단에 링크 걸어둘게요.
재워둔 닭가슴살에 쌀가루 밥 수저로 퍼서 넣고~ 계란 흰자도 좀 넣고~ 조물조물 튀김옷이 잘 묻도록 버무려줬어요.
밥스레드밀 쌀가루 사용후기. Bob's Red Mill. 백미가루. 글루텐프리.
밀가루 대체재로 활용하고 있는 쌀가루에 대한 정보는 위의 포스팅에 있고요.
쌀가루에 카레가루를 섞어서 튀김옷을 만들었더니 색도 먹음직스럽고~ 튀길 때 카레향이 식욕을 자극하더라고요.
카레가루는 노 밀가루 글루텐프리에 카레 향신료만 들어있는 제품이라서 카레밥에 카레 떡볶이에 알차게 사용하고 있어요.
닭가슴살 두덩이 튀겼는데 익었나 보면서 먹었더니 얼마 안 되는 건.... (사진은 또 왜 이렇게 진하게 나온 건지)
카레치킨은 당연히~ 아보카도 오일 넉넉히 두르고 튀겼고요~ 카레치킨은 마요네즈랑 참 잘 어울리더라고요.
마요네즈에 콕콕~ 하나씩 찍어먹었더니 정말 먹는 건 순식간이더라고요. 역시 기름에 튀기면 뭔들 안 맛있겠나 싶더라고요.
치킨 튀기고 남은 기름 조금 덜어서 양송이버섯~ 볶아줬더니 양송이버섯에서 카레향이 솔솔 나서 아주 맛있었어요.
방울토마토와 애플사이다 식초 한잔으로 입가심한 키토 카레치킨은 조만간 다시 먹는 걸로~ 예약 걸어두고.ㅋㅋㅋ
외식 거의 없고~ (아니 못하고???라고 해야 하나요~) 술 안 마시고~ 이 정도 치팅은 치팅도 아니라며~
닭가슴살 시즈닝 하는 방법과 아보카도 오일~에 대한 정보는 하단 링크된 글을 참고하시면 돼요.
큰일 할 여자는 오늘도 다이어터~ 유지어터랍니다.
키토 부드러운 닭가슴살 레시피. 이것 하나면 초간단! 키토제닉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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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20g 키토식단. 탄단지 비율 1:3:6 비율완벽. 급찐급빠. 여자 키토제닉 식단. 저탄고지LCH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