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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소고기 수육 덕에 가볍게 한 끼 해결

아무리 덜 추워도 겨울은 겨울이라고 자꾸만 따뜻한 국물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녁으로 소고기 수육을 하고 남겨뒀던 국물에 사골을 섞어서 무를 잔뜩 잘라 넣고 팔팔 끓였어요.

이건 뭐~ 초간단이지요.

소고기 수육 고기는 자르자마자 락앤락 오븐 글라스 밥 용기에 넣어서 바로 냉동실에 넣어 얼려버렸고요.

전자레인지에 해동해서 완성된 무국에 고명으로 얹어서 먹었어요. 물론 국에 함께 넣고 끓여도 맛은 똑같이 맛있어요.

소고기 아롱사태 무국. 당근. 배추김치

소고기 아롱사태 수육 한 고기를 필두로 든든하게 한 그릇 먹었어요. 

후추 아낌없이 뿌려서 한 그릇 먹으면 속도 편하고 든든해요. 

맛있는 겨울 무 잔뜩 넣고 끓였더니 더 맛있더라고요. 지난주에도 이 식단을 3번은 먹은 것 같은데 요즘 무 하나 사다 놓고 아주 잘 먹고 있어요.

겨울 무에 이어서 겨울 당근이 또 맛있지요. 달달한 당근으로 입가심했더니 디저트가 필요 없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사실~ 배도 고프고 쫀득한 떡도 생각나서 떡국떡을 몇 개 빠트려서 끓였더니 밥은 반밖에 못 먹었어요. (무를 너무 많이 넣었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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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은 초간단 저탄수화물 식단을 들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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