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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토시스(ketosis) 상태를 검사하는 방법에는 흔히 소변검사, 호흡 검사, 혈액 검사 3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 계시나요? 검사도구를 구매하지 않아도 몸이 지방을 에너지 원으로 잘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인들이 있답니다.
키토제닉 2달이 지난 현재 키토제닉의 효과나 키토플루, 대자연에 대한 글은 제 블로그 내에 검색해 보시면 많은 보실 수 있어요. 기록을 위해 세세히 적어놓은 적이 많았고 또한, 키토플루는 3번이나 겪었으니 적어놓은 게 많네요.
팟캐스트를 듣다 보니 몸이 지방을 잘 사용하고 있는지(케토시스 ketosis)에 대해 확인하는 방법 8가지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었는데요. 아래 링크를 타고 가시면 리앤 보글의 키토제닉 다이어트 팟캐스트를 들으실 수 있어요. 리앤 보글의 팟캐스트에서는 일반인들의 키토제닉 다이어트 경험과 함께 여성의 키토제닉에 대한 좋은 정보들을 들을 수 있는 유명한 팟캐스트예요.
https://podcasts.apple.com/ca/podcast/the-keto-diet-podcast/id1059573987?i=1000430226725&mt=2
몸이 지방을 에너지 원으로 잘 사용하고 있다는 8가지 신호 -케토시스 상태-
1. 배가 고파도 짜증이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2. 간식 없이 6시간 정도의 공복이 가능하다.
3. 음식 섭취를 하지 못해 에너지가 없어 몸이 떨리는 현상이 없다.
4. 탄수화물 음식보다 고지방 음식을 원한다.
5. 격렬한 유산소 운동 시에도 휴식이 필요하지 않는다.
6. 에너지의 높고 낮음 없는 지속적인 풍부한 에너지를 느낀다.
7. 오후나 저녁에 지치는 일 없이 하루 종일 같은 에너지를 느낀다.
8. 걱정이나 불안, 스트레스 없이 밝고 좋은 사고를 한다.
이렇게 몸이 지방을 에너지 원으로 잘 사용하고 있다는 8가지 신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특별히 소변이나 호흡, 혈액 검사를 하지 않아도, 몸이 케토시스 상태에 잘 진입했는지를 알 수 있는 신호라고 하네요.
저의 경우,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느꼈던 신호는 식사를 건너뛰거나 배가 고파와도 짜증이 나거나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았다는 거예요.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고 끼니에 더 집중하게 되었고, 음식을 먹는 순간 허겁지겁 음식에 지배당하기보다는 음식을 천천히 즐기는 여유가 생겼어요.
또한, 아침 저녁 동일한 에너지로 지치는 기색 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지 않으신가요? 저는 이것 또한 키토제닉 식단의 엄청난 장점으로 생각되며 경험하고 있어요. 신체 에너지 대사가 좋아져서인지 일상 스트레스도 적어졌고, 생각도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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