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식단일기. 주말엔 새로운 음식 먹기 식단이 다소 지루해질 수 있는 키토제닉 식단에서 가끔 식재료의 변화를 주면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매일 먹던 데친야채도 싱싱한 생야채로 바꿔보고. 늘 먹던 양념도 새로운 소스로 조금만 바꿔보면 어느새 새로운 음식이 되더라는 결론. 안 사던 식재료를 사본다거나, 조리법을 바꿔보는 것만으로도 아주 간단하게 외식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저 역시 주말에 새로운 음식으로 맛있는 키토제닉 다이어트 식단을 계속 이어갔어요. 딱히 뭐라고 부를 요리명은 모르겠지만, 한식은 아닌 걸로... 늘 먹던 고기에 양념을 바꿔봤는데 너무 새로웠어요. 원래 먹던 그 고기가 아닌것 같더라고요. 다진 고기를 카레와 각종 허브 향신료를 넣어서 볶아봤고요..
피자 pizza로 다이어트한다. 맛있는 키토제닉 요즘 사이즈 감량의 극대화를 시켜주고 있는 식재료가 바로 컬리플라워인데요.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활용해 피자 구워봤어요. 지난주에 구웠을 때 다소 양이 적은 듯해서 오븐 팬에 한판 가득 구워봤어요. 역시 다이어트는 맛있게 먹어야 더욱 할 맛이 나는 거 같아요. 저녁으로 피자 배부르게 먹고 아침 눈바디가 더 좋아진 건 안 비밀입니다. 정말 키토제닉은 잘 먹어야 빠지는 것은 진리인 듯해요. 피자가 먹고 싶은데 날이 더워서 며칠 참았거든요. 더는 안 되겠어서 더위 감수하고 오븐 돌렸어요. 피자치즈를 다른 때 보다 훨씬 많이 넣었더니 피자 굽는 내내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고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 먹고 다음날 눈바디가 달라졌으니 이보다 좋을 순 없죠! 오븐 팬..
키토피자 때문에 키토제닉 다이어트하는 1인 키토제닉 피자 먹으려고 키토제닉을 끊을 수 없는 일인이에요. 예고한 대로 키토피자 만들어 먹었는데요. 정말 최고로 맛있어서 이게 다이어트 식단 맞냐면서 한판 깔끔하게 먹었어요. 차전자피 가루 없이 찢어지지 않는 도우로 포크 접시 필요 없이 손으로 한 조각씩 들고 먹었고요. 비키토인 친구는 너무 맛있다며 말도 안 하고 피자를 흡입하더라고요. 전보다 오븐이 작아져서 의지와 상관없이 조금 작게 키토피자를 만들었는데요. 노밀가루, NO 차전자피가루로 만들었고요. 완전 저탄수화물 아니 무탄수화물이겠네요. 치즈치즈 한 소고기 키토피자를 만들어 먹었어요. 소고기는 시즈닝 해서 미리 재워놨고요. 소고기 시즈닝 해두면 소세지 못지않게 맛있어요. 양송이는 얇게 슬라이스 해줬어요...
키토제닉 식단. 생리기간엔 무조건 챙겨 먹는 2가지 식품 키토제닉 식단 이후에 생리통에 효과를 너무 많이 봤어요. 매달 느끼고 있지만 여전히 새롭고 감사하고 좋네요. 몇 년 동안 생리통 약을 달고 산 건지 모를 정도로 이젠 옛날 기억이 되었어요. 통증 제로 상태로 편안하게 지냈지만 잘먹잘빠는 꼭 챙겨야죠. 블로그에도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대자연엔 꼭 챙겨 먹는 식품들이 있어요. 물론 2가지 식품 이외에도 몇 가지 더 있어요. 이젠 생리기간이 되면 습관처럼 당연하게 때가 챙겨 먹고 있고, 왠지 먹어줘야 더 안심되고~ 영양 보충도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번에는 대자연 전에는 생리 식욕이라고 할 만한 게 치킨 파티 말고는 식욕 폭발이 없어서인지 전반적인 대자연 컨디션이 좋았어요. 지금까지 쭉 ..
LCHF 키토제닉 닭고기 치즈리조또. 14개월 27일 차의 식단일기 어느덧 455일 차 키토인이 되었네요. 역시나 잘 먹어야 잘빠지고~ 잘 먹어야 화장실도 잘 가고... 잘 먹고 잘 소화시키고 잘 배출해야 다이어트도 된다는 것을 매일 느끼고 있네요. 365일 언제나 아침 사과는 꿀맛. 아침부터 사과 하나 올킬. 아침 사과는 아침 바나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사과 먹고 오늘의 한 끼 탄수화물 밥 먹기는 리조또로 정했어요. 닭을 두 마리나 삶아놨더니 닭 육수가 한가득이어서 찐한~ 닭 육수를 활용한 리조또를 해 먹는 걸로 PICK! 아~ 너무 맛있었던 건 안 비밀... 이렇게 리조또가 쉬웠단 말인가~.... 왜 그동안 안 해 먹었을까 싶을 정도... 애정식단이 될 예정입니다. 치즈 가득. 닭고기리조또 ..
닭가슴살을 닭다리살처럼 맛있게 먹는 레시피 닭가슴살~ 물에 삶아먹으면 뻑뻑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주로 시즈닝을 해서 오븐에 구워먹는데요. 시즈닝 양념은 주로 지난번 닭다리 살 맛있게 먹는 방법에 올린 레시피와 별반 다르지 않아요. 키토제닉 식단. 자꾸 손이 가는 닭다리살 구이 레시피. 저탄고지(바로가기) 키토제닉 식단. 자꾸 손이 가는 닭다리살 구이 레시피. 저탄고지 "자꾸만 손이가는~ 닭다리살 구이 레시피" 닭고기는 늘 옳죠! 닭고기는 물에 빠져도 맛있고 구워도 맛있고 튀기는 건 제일 맛있죠. ㅎㅎㅎ 키토제닉을 하면서 다양한 닭고기 부위를 사용하게 되어서 더 좋은데요... tobegreat.tistory.com 올리브오일이나 아보카도 오일을 넣어 반나절이상 재워두었다가 구우면 전혀 퍽퍽하지 않은 닭가..
키토제닉 식단 사진 모음입니다. 잘먹잘빠~ 다이어트의 기본이죠. 잘먹어야 잘빠집니다. 키토제닉 식단에 한창 집중할 때 먹은 식단들과 요즘 먹는 식단 중에서 모아모아서 5가지를 베스트 키토제닉 식단을 뽑아봤어요. 사진보면서 이야기할게요.ㅋㅋㅋ 아~ 먹고싶다... 1. 치킨윙 한참 윙에 빠져서 정말 일주일에 3번은 윙을 먹었어요. 아래 닭다리살 구이 레시피와 별반 다르지 않아요. 향신료 듬뿍 넣어 파마산 듬뿍 뿌려서 구운 치킨윙이예요. 향신료에 대한 글은 이미 2차례에 걸쳐서 블로그에 자세히 적혀있어요. 키토제닉 식단. 자꾸 손이 가는 닭다리살 구이 레시피. 저탄고지 키토제닉 식단. 자꾸 손이 가는 닭다리살 구이 레시피. 저탄고지 "자꾸만 손이가는~ 닭다리살 구이 레시피" 닭고기는 늘 옳죠! 닭고기는 물에 ..
요즘은 정말 가리지 않고 잘 먹고 있는 것 같아요. 가장 큰 변화는 식후 몸이 엄청 뜨거워진다는 점이에요. 전에는 방탄티나 방탄 코코아를 마셔야 몸이 뜨거워졌다면 지금은 탄수화물 혹은 지방 위주의 식사를 하고 나도... 심지어 지방이 부족한 라이트 한 식사를 하고 나도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몸이 후끈해지는 게 느껴져요. 순간 열이 아니고 정말 몸이 데워진 열감이 느껴져서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어요. 얼마전에 불필요한 지방 청소에 좋다는 오일만 주스를 저도 시도해봤어요. 아침 공복에 마시는 점이 기본 베이스지만, 맛이 어떨지 몰라서 간식으로 먹어봤는데... 두 번 마시고 저는 이제 안 마시는 걸로... 자꾸만 파슬리 향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래도 소화적인 면에서 맞지 않는 것 같아 오일만 주스는 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