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은 없다. 키토식/저탄수화물 피자 너무나 맛있었던 베이컨 피자. 키토제닉 식단에서 제일 좋은 점은 피자를 맘껏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일 것 같아요. 저탄수화물. 노밀가루 키토제닉 피자! PIZZA 일주일에 한 번은 피자다이어트를 한다고 식단일기를 적었듯이 정말 꼬박꼬박 도장 찍듯이 피자를 만들어 먹었어요. 일주일에 한번 피자 다이어트. 키토제닉/저탄고지 일주일에 한번 피자 다이어트. 키토제닉/저탄고지 일주일에 한 번 무조건 피자 다이어트 벌써 3주째. 일주일에 1 피자 식단을 3주째 하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 눈바디가 나쁘지 않길래 역시나 줄자 체크. 허리가 또 줄었어요. 진짜 잘먹는데 너무 � tobegreat.tistory.com 요즘 키토김밥에 빠져있다가 다시 만들어..
일주일에 한 번 무조건 피자 다이어트 벌써 3주째. 일주일에 1 피자 식단을 3주째 하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 눈바디가 나쁘지 않길래 역시나 줄자 체크. 허리가 또 줄었어요. 진짜 잘먹는데 너무 편하게 살이 빠지고 있으니 너무 쉬운 다이어트인가 싶으면서도 스트레스받지 않아 너무 좋아요. (더운 것 빼고....) 잘 먹어야 다이어트도 잘된다라고 했던 말들이 속설이 아니고 이런 것이었나 싶을 만큼 키토제닉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어요. 몸의 대사가 정말 좋아졌는지... 물론, 여름이 좀 덥긴 하지만 제가 이렇게 덥다 덥다 소리를 많이 한 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난생처음 아이스팩 끼고 살고 있어요. 음식 조금 먹으면 더 더워져서 정말.... 빨리 해 지고 밤이 되길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피자 해먹은 식단일기..
키토피자 때문에 키토제닉 다이어트하는 1인 키토제닉 피자 먹으려고 키토제닉을 끊을 수 없는 일인이에요. 예고한 대로 키토피자 만들어 먹었는데요. 정말 최고로 맛있어서 이게 다이어트 식단 맞냐면서 한판 깔끔하게 먹었어요. 차전자피 가루 없이 찢어지지 않는 도우로 포크 접시 필요 없이 손으로 한 조각씩 들고 먹었고요. 비키토인 친구는 너무 맛있다며 말도 안 하고 피자를 흡입하더라고요. 전보다 오븐이 작아져서 의지와 상관없이 조금 작게 키토피자를 만들었는데요. 노밀가루, NO 차전자피가루로 만들었고요. 완전 저탄수화물 아니 무탄수화물이겠네요. 치즈치즈 한 소고기 키토피자를 만들어 먹었어요. 소고기는 시즈닝 해서 미리 재워놨고요. 소고기 시즈닝 해두면 소세지 못지않게 맛있어요. 양송이는 얇게 슬라이스 해줬어요...
미친 듯이 고기가 당겼던 그날의 선명한 기억에 대해 글을 적어보려고 해요. 지금까지 평생~ 물론 오래 산건 아니지만... 생고기를 보고 이성을 잃을 정도로 미친 듯이 먹고 싶다고 느낀 순간은 처음이었어요. 마치 내가 원시인이 된 느낌이었으니까요... 정말 너무나도 낯설고 당황스러웠던 감정이었어요. 며칠 전 오랜만에 굽는 고기 말고 물에 빠진 고기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냉동실에 얼려둔 소고기를 꺼냈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아무런 느낌이 없었어요. 소고기 뭇국을 끓이기 위해 볶던 무에 아직 해동이 살짝 덜 된 소고기를 넣었는데... 팬에 들어간 고기를 보는 순간... 집어 먹고 싶다는 강렬한 생각... 정말 순간 자제력을 상실할 뻔... 육회용 고기도 아니고 냉동고기를... 지금 생각해도 1차원적인 정말 본..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레시피를 만들어 가는 과정은 참 흥미로워요. 역시 맛있는 음식이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친구에게 인정받은 키토 피자~! 친구는 키토제닉을 하지 않아요. 제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야채로 도우를 만들어서 피자를 해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밀가루 도우가 아닌걸 순간 나도 잊고 먹고 있었다고 이야기를 해서 주말에 친구에게도 제 피자를 선보여줬어요. 지난번 황홀한 맛이라고 표현한 그 피자 맞고요. 이번에는 샐러드 야채를 얹어가면서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배가 안고픈데... 이 사진 포스팅 하고 있는데 식욕이 오르는 건 아는 맛이라서 그럴 거예요. 손에 척척 감기는 도우와 치즈+토핑의 향연은 정말 입안에서 축제였어요. 친구는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지난 글에서 예고한 대로 피자에 대한 포스팅을 합니다~! 너무 맛있어서 내일 다시 만들어 먹을 예정이에요. 정말 밀가루 도우 1도 생각나지 않았고, 심지어 3입 정도 먹을 때까지 도우가 밀가루가 아니라서 다르구나라는 생각 전혀 안 들고 먹었어요. 아무래도 야채로 도우를 만들다 보니 부서질 염려를 해서 포크를 가져왔지만 식탁위의 포크는 그저 쓸모없는 무용지물일 뿐.ㅋㅋㅋ 피자는 손으로 먹는 맛이죠. 깔끔하게 컷팅해서 한판 깔끔하게 다 먹어줬어요. 야채테스트 중에 있기 때문에 야채는 도우에 사용한 콜리플라워 라이스 빼고는 넣지 않았고요. 깔끔하게 코스트코에서 산 소세지만 토핑으로 올려줬어요. 올리브도 썰어서 올려줬더니 풍미가 너무 좋았어요. 피자 도우는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베이스로 계란과 치즈를 넣고 반죽했..
키토제닉을 시작한지 곧 100일 되어 가는데요. 석달만 해보자고 시작한 이야기가 우습게 이제는 일상같은 식사습관을 유지하고 있어요. 요즘은 최대한 클린하게 먹으려고 하지만, 가끔 클린하지 않은 키토식도 먹게 되거든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집밥이라는 점이예요. 집밥은 클린하지 않아도 식당밥 보다는 훨씬 나으니까요. 여전히 식사량 늘리기를 하고 있고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면 되요. 식사량 늘리기는 물론 요즘에는 나에게 맞는 야채 찾기를 하는 중이예요. 그래서 전보다 끼니에 올리는 야채를 줄이고 있어요. 이 끼니는 정말 만족도가 최고였어요. 매일 먹던 식단에서 일탈해서 클린하지만 너무 맛있었던 소고기 버섯구이였거든요. (소세지는 제외입니다.ㅋㅋㅋ) 버섯이 굽고 났는데도 햄버거 번 사이즈였어요. ..
키토제닉 노밀가루. 글루텐 프리 부침개 성공한 이후로는 밀가루에 대한 식단 걱정 없이 쭉쭉 잘 먹고 있어요. 두부면으로 일반 면 대체해서 이미 먹고 있다는 것은 식단 사진으로 많이 보셨죠? 김치 부침개. 야채 부침개에 대한 것은 지난 글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아요. 부침개 다음으로 해먹은 것은 바로 피자예요.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맛에 피자 먹잖아요. 밀가루 도우를 만들 수가 없어서 이것으로 대체했어요. 노밀가루. 글루텐 프리 피자. 이 피자 다 먹고도 소화 아주 잘 되었어요. 사실 피자 도우가 뻣뻣하거나 단단하면 테두리를 안 먹기도 했었는데 글루텐 프리. 노밀가루 피자는 남김없이 싹싹 다 먹어줬어요. 20센티 넘는 사이즈고요. 깔끔하게 혼자 다 먹었어요. 사실 처음엔 너무 많이 했네~라고 생각하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