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폭식 체중 감량된 키토제닉 다이어트 식단 일기 탄수화물 폭식했어요.! 그런데 감량되었어요! 키토만세~!!! 믿을 수 없는 복부 컨디션까지!. 그래서 탄수화물 폭식 날의 하루 식단일기를 기록해요. 놀라운 눈바디 반전이 일어난 것은 휴가 시작 날 복부 컨디션을 기록해 놓았기 때문에 눈바디 비교 가능했고요. 비교 확실! 탄수화물 폭식했는데 대반전 진짜 신나더라고요. 집콕 휴가였기 때문에 활동량 떨어지고 잘 먹을 걸 예상했으니 증량을 예상하고 있었어요. 전에 어디선가 오히려 키토식을 유지 잘하다가 하루 탄수화물을 먹어주면 오히려 감량이 된다더니 그게 이런 건지... 직접 경험해보니 정말 좋더라고요. 키토제닉은 진심 먹는 다이어트가 맞나 봐요. 근데 저는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그냥 하루 종일 탄수화물, 단..
키토제닉 디저트까지 알차게 먹은 식단일기 키토제닉 식단은 역시나 잘먹잘빠죠. 생크림 가득 올린 키토케이크도 먹고~ 소고기에 단호박 그리고 디저트까지 먹은 식단일기 시작해 볼게요. 요즘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움직이다 보니 머리가 배게에 닿으면 바로 꿀 수면 들어가요. 근데 아이러니하게 매일 새벽 5시 반이면 눈이 떠지고 있어요. 잠은 12시에서 늦으면 1시에도 자주 자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하루 동안 졸리거나 힘들지도 않으니 에너지 대사가 좋긴 한가 봐요. 클린 한 탄수화물 조절식을 한 이후에 컨디션이 계속 좋네요. 대자연 지나고도 그다지 몸에 힘든 것도 없고~ 역시 먹는 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고 있어요. 지난번에 이야기했듯이, 친구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줘야 해서 테스트용으로 키토베..
생크림의 변신은 무죄.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치즈를 부담 없이 먹고~ 유당 빼고 요거트 즐기고~ 생크림은 더할 나위 없이 늘~ 냉장고에 떨어뜨리지 않고 넣어두는 것 같아요. 일반 플레인 요거트~유당 빼고 먹는 방법! 초간단 더 건강하게! 일반 플레인 요거트~유당 빼고 먹는 방법! 초간단 더 건강하게!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요거트에는 대부분 유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사 먹지 않았었어요. 주로 사워크림이나 마스카포네 치즈를 먹었는데요. 이유는, 지방 함량도 높고 크림치즈나 일반 치즈들과는 달리 첨가물.. tobegreat.tistory.com 요거트를 즐기는 방법은 이미~ 전에 과정 샷을 올려두었고요. 오늘은 생크림을 먹은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요즘 아침저녁으로 따뜻한 걸 먹는 게 좋더라고요. 특히나 아..
오랜만에 식단 사진을 들고 왔어요. 요즘은 팻시크릿도 잘 쓰지 않고 그람수를 재가면서 음식을 해먹지도 않기 때문에 잘 차려서 맛있는 한 끼를 즐기려고 더 노력하고 있어요. 포만감의 기준은 제 위장이기 때문에 내 몸의 소리를 귀 기울여 잘 들으면서 맛있게 식사를 합니다. 아침은 거의 변동이 없어요. Ctrl+C, Ctrl+V라고 할 만큼 별로 차이가 없어요. 대게 오메가 계란 2개와 치즈의 조합~! 치즈를 아낌없이 넣기 때문에 소금 간은 따로 하지 않아요. 소세지나 스팸이 좀 남아있을 때는 같이 넣고요~ 손질하고 남은 야채 있으면 같이 넣고요~ 하지만 계란과 치즈 조합은 불변의 법칙이네요. 언제부턴가 늘 케첩과 함께 스크램블을 먹어요~ 노슈가 아닌 일반 헤인즈 케첩 먹고요~ 대게 사과를 같이 먹었었는데 요..
키토제닉을 시작한 지 벌써 112일이나 되었네요. 처음엔 그저 대사가 좋아지는 것에 초점을 두고 시작한 키토제닉을 평가해 보면 성공적이었다고 보여요. 왜 오래 하신 분들이 키토제닉을 살을 빼려는 목적에서가 아니라 빠른 대사를 위한 측면에서 하라고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지 이해가 더 많이 되고요. 요즘 가장 크게 와 닿는 부문은 입맛이 변했다예요. 전에는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것들이 이젠 낯설게 느껴지는 입맛 때문에 다소 난감할 때도 있어요. 분명 맛있었던 과자인데 뭐라고 표현하지 못하는 향이 입안에서 느껴져요. 그래서 몇 개 먹을까 하고 하나 입에 넣고 나면 다시 손이 안 가게 되더라고요. 또한, 전에는 단짠이나 매운 음식들이 가끔씩 생각나고 그렇게 맛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짠맛으로만 된 음식들이 가장 맛있..
잘 먹어야 잘 빠지고 잘 먹어야 건강하다! 라는걸 요즘 몸소 느끼고 있어요. 사실 잘빠는 아니고 먹는 양이 늘었음에도 체중은 유지되고 있으니 잘먹잘빠가 맞다고 해야겠죠. 전에 비하면 최소 1.5배의 식사량을 먹고 있는데 유지 중이에요. 전이라고 해봐야 한 보름 전쯤이 되겠네요.ㅋㅋ 정말 아침도 잘먹고, 간식도 잘 먹고, 점심과 저녁은 물론 다 잘 먹고... 이렇게 잘 먹는데 유지되고 있어서 살짝 ㅋㅋ 이래도 되나 싶지만, 무엇보다도 컨디션이 좋아지니 세상이 달라져 보이기 때문에 특별한 계기가 있지 않은 한 이렇게 계속 먹을 것 같아요. 그럼 요즘 저의 기본적인 3끼 식단+간식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매일 빵으로 아침을 시작해요. 빵이 떨어질때쯤 되면 다시 또 구워서 냉동실에 소분해 놓고 아침에 빠르게 꺼내..
늦었지만 맛있었던 3월의 키토제닉 식사 일지를 기록해요. 늘 새로운 거~ 다른 걸 먹고 싶기 때문에 저는 매일 다른 음식을 먹어요. 야채도 왠만하면 끼니마다 다른 야채를 섭취하려고 노력하고, 메인인 지방과 단백질도 다양하게 먹으려고 노력해요. 뭐든 골고루가 최고죠.ㅋ 기본 소금과 후추의 조합 말고 자극적인 무엇인가를 먹고 싶었던 날은 우선, 접시에 야채를 잔~뜩 세팅해주고 메인 요리를 시작했어요. 소고기를 볶아서 얼른 덜어내고, 소고기 기름에 계란을 스크램블 한 후 세팅된 야채 위에 덜고 피자치즈, 파마산 치즈를 잔뜩 뿌려서 올리브유를 휘휘~ 두 바퀴 둘러준 후 맛있게 먹었던 한 끼였어요. 먹고 너무 배가 불러서 5시간 넘게 배가 안 고팠던 건 안 비밀.ㅋㅋㅋ 하지만, 저녁은 절대 안 빼먹고 먹어준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