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맛있는 3끼 키토제닉 유지어터 식단일기 여전히 키토제닉 식단은 순항 중입니다. 물론, 아주 타이트하고 엄격한 키토제닉 식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한 사실은 몸은 그대로이고. 식사습관도 여전하고.... 빠른 대사도 좋고 생리주기도 일정하고 생리통도 여전히 없다는 것이에요. 매일 3끼를 먹지만, 3끼를 다 기록하기는 힘들고~ 가끔은 사진을 빼먹고 찍지 않는 경우도 있고~ 너무 바쁜 날은 점심에 뭘 먹었는지... 아침에 뭘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는 날도 있어요. 날씨는 선선해졌지만 왜 이렇게 맛있는 건지... 아침으로 바나나와 우유 조합을 먹었어요. 흰 우유가 바나나 우유가 되는 매직은 검은 반점이 생긴 바나나 덕분인듯해요. 여름에 시원한 음식이 좋아 수박과 우유로 자주 먹었었는데 이젠 수박 ..
키토제닉 바나나 브런치. 그리고 치즈케이크 하루 식단 키토제닉 식단은 변화가 있어야 질리지 않으니 오랜만에 브런치 만들어 먹었어요. 예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는데 비율 좋고 맛도 좋고~ 키토제닉 브런치 식단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브런치 하면 우선 간편해야 하니까 기본적인 식재료는 비슷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냉장고 열어서 있는 식재료로 만들다 보니 비슷한 것 같지만 부재료를 조금씩만 바꿔줘도 색다른 브런치가 되더라고요. 키토제닉 브런치. 탄단지 비율 2:2:6 탄수화물 30g 키토식단 키토제닉 브런치. 탄단지 비율 2:2:6 탄수화물 30g 키토식단 키토제닉 우아하고 배부른 브런치 식단 키토제닉 탄단지 비율 좋고 맛있는 키토 브런치 메뉴를 소개하려고요. 키토제닉 브런치 한 끼 섭취 순탄수화물은..
잘 먹는 유지어터의 식단일기 한끼는한 끼는 일반식. 한 끼는 클린 한 키토제닉 식단으로. 며칠째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애플 사이다 식초를 마셨지만 별로 소용이 없었어요. 소화제는 왠만하면 먹지 않으니 스트레칭과 애사비로 해결하려 했으나... 아침부터 속이 꽉찬 느낌이라서 속을 비우자는 맘으로 의도치 않은 단식을 했어요. 단식 시간은 16시간 이었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블랙커피를 한잔 마셔줬어요. 물론, 배고픔이나 식욕은 없었지만~ 왠지 따뜻한 블랙 커피 마시면 컨디션이 살아날 것 같았거든요. 블로그를 보면 아시겠지만, 블랙커피만 마신 적은 거의 없어요. 바나나 혹은 사과~ 등등등~ 빵도 자주 등장하죠. 그런데 오롯이 따뜻한 블랙커피 한잔만을 천천히 마셔줬어요. 다 마시고 오전 일과를 ..
키토 간식. 여자에게 더 좋은 유지어터 간식 여자는 호르몬의 노예다라는 말이 있듯이... 의지와 상관없이 그때가 되면 입이 심심하고 뭘 그냥 먹고 싶고... 아무리 키토제닉 식단을 잘한다고 해도 의지와 상관없이 몸에서 솟구쳐 오르는 식탐의 욕구는 다이어터를 참 힘들게 만드는 것 같아요. 매번 그렇진 않지만, PMS(월경전 증후군) 기간이나 생리 전에 그냥 입이 계속 심심한 느낌적 느낌... 사실, 거짓 식욕이 맞긴 한데~ 진짜 식욕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게~대자연이 다가오면 체내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마그네슘이 풍부한 초콜릿과 같은 단 음식이 당긴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거든요. 이는 곧... 내가 느껴왔던 초콜릿에 대한 욕구는 거짓이 아니었다는 이야기??? 물론, 치즈 스낵으로 입막음을 할 때도 있지..
배고프지는 않지만 입이 심심할때 먹는 치즈간식 다이어트 하다보면... 대자연이 다가오면... 혹은 스트레스 받으면... 때로는 이유없이 뭔가 씹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아주 좋은 간식이라고 생각되요. 재료간단하고 구하기 쉽고 만들기는 더 쉽고~! 사실~ 만드는대로 다 먹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지만. 솔직히 이야기해서~ 과자보다 낫잖아~!!! 라는 마음으로 자주 즐겨 먹는 간식이에요. 다들 감이 오시죠? 네~ 바로 그거예요. 오늘은 과정샷을 찍어놓아서 나름 자세히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슬라이스 치즈를 양껏 준비해 주세요. 저는 한장+조금을 이용해서 만들었고요. 제가 만들어 보니 9조각보다는 12조각이 더 좋을 것 같았어요. 슬라이스 치즈를 꺼내서 겉 비닐을 벗기지 마시고 그대로~ 손톱을 ..
이 정도면 맛은 훌륭하다. 맛. 식감 모두 대만족. 성형 기술과 약간의 비율조정만 남음. 아몬드 빵의 식감은 밀가루 빵에 비할 수가 없어요. 이건 반박할 수 없는 사실. 아몬드가루에는 글루텐을 형성할 수 있는 밀가루 단백질이 없고~ 밀가루에 비해 지방의 함량이 높고, 같은 가루류지만 입자가 굵기 때문에 밀가루와 같은 공기층을 형성할 수 없어요~ 따라서, 식감이 밀가루빵과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 아몬드 빵은 부서진다. 이게 딱 맞는 표현. 밀가루 빵의 식감을 포기하면~ 아몬드 가루로도 얼마든지 빵을 만들어 먹을 수 있지요. 그동안 실패한 빵만 해도 도대체 몇번인지 이제 거의 목표에 다다른 듯한 느낌이에요. 1차라고 쓰지만 앞서 버린 아몬드 가루가 어마어마하니까...ㅋㅋ 다시 시작한 아몬드 가루 베..
일반 요거트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 일반 요거트~ 그릭 요거트~ 무설탕 요거트를 좀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익히 소개해 드린 바가 있죠. 초초초~간단~ 치즈의 꾸덕함을 좋아하신다면 당연히 요거트는 이렇게 드시는 게 신의 한 수~! 가끔 치즈가 부담스럽거나 없을 때, 혹은 너무 자주 먹어서 질릴 때쯤 한 번씩 요거트를 사 와서 이렇게 먹고 있어요. 일반 플레인 요거트~유당 빼고 먹는 방법! (바로가기) 일반 플레인 요거트~유당 빼고 먹는 방법! 초간단 더 건강하게!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요거트에는 대부분 유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사 먹지 않았었어요. 주로 사워크림이나 마스카포네 치즈를 먹었는데요. 이유는, 지방 함량도 높고 크림치즈나 일반 치즈들과는 달리 첨가물.. tobegreat.tistory.co..
키토제닉 공복~ 어떻게 버티시나요? 한때 사탕처럼 버터를 그냥 녹여먹기도 했었고, 방탄티를 마신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요즘에는 이걸 이용하는데요. 애용하는 방법은 딱 3가지 방법이고 초간단이에요. 겨울이지만~ 정신줄 똑바로 차리로 바싹 조이기로 했어요. 겨울 금방가거든요. 아~ 춥다 하면서 두꺼운 니트 몇 번 꺼내 입고 핫초코 두세 번 마셔주면 꼭 봄이 와버리더라고요. (다이어터가 핫초코가 왠말이냐~) 요즘 다시 식단 조절을 시작했고요. 좋은 결과가 얻어지면 아침, 점심, 저녁 식단+간식에 대해서 적는 글을 올릴 예정이에요. 저는 지금 며칠째 체중계와는 헤어졌고요. 오로지 눈바디와 복부 컨디션으로 가늠하고 있어요. 하지만 결과를 확인하는 날은 체중을 잴 거예요. 제발 체중계 위에서 허탈해지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