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가득 간편 한접시 키토식단일기 요즘 특히나 날씨도 춥고 일상은 바쁘다 보니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하는 것을 더 선호하고 있긴 해요. 물론, 반찬 다양하게 놓고 먹는걸 훨씬 좋아하는 일인이지만, 바쁨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아침부터 뜨끈함이 좋아 한그릇 부드럽게 먹었어요. 아침 오트밀의 매력 아침 오트밀의 매력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 정말 빨리 만들 수 있다. 두번째, 영양을 골고루 갖추기 간편하다. 세번째, 먹고나면 몸이 후끈하게 달아오른다. 추울때 최고~ 네번째, 속이 편하다. 소화는 진짜 잘 되요. 일반 죽보다 훨씬 나은 느낌 다섯번째, 설거지가 적다. 별거 아닌데 바쁜 생활 속에서는 좋은 장점이죠? 정말 빨리 먹고 든든하고 소화잘되고~ 뒷처리 할 것 적은게 가장 좋고요. 맛있..
밀가루 식빵 같은 노밀가루 저탄수화물 키토제닉 식빵레시피 지난 저탄수화물 노밀가루 식빵 A보다 더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노밀가루 저탄수화물 식빵 레시피를 올려봅니다. 이번 식빵은 재료는 더욱 간단하지만 식빵 A에 뒤지지 않는 맛을 가지고 있고요. 역시, 간단하고~ 반죽 신경 쓸 필요없이 섞기만 하면 완성되는 식빵이에요. 노밀가루. 글루텐프리 식빵이라는 점은 기본으로 가져갑니다. 지난번 키토식빵 A 못지 않게 기본 식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샌드위치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고, 이렇게 크림치즈만 올려서 먹어도 맛있어요. 물론,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글루텐프리지만, 노밀가루지만 이렇게 잘 구부러지고요. 찢어지지 않아요. 특히~ 노밀가루 식빵의 최대 단점인 빵 부스러기가 생기지 않아요. 만든 빵을 자..
저탄수화물 즐거운 식단 올 한 해 어떤 음식이 가장 기억에 남는지 생각해 봤어요. 사실 먹는 것이 너무나도 즐거운 일인으로서 한두 가지를 꼽자니 참 어렵더라고요. 입맛 없는게 무엇인지 궁금한 일인. 먹는 건 늘 즐겁더라고요. 더 잘먹기 위해 다이어트 식단도 하고~ 더 잘 먹기 위해 운동도 하고~ 더 잘 먹기 위해 베이킹도 하거든요. 동지에 팥죽 드셨나요? 저는 동지 팥죽을 놓쳤기에 아쉬우니 팥이라도 삶아놓자 해서~ 팥을 삶아서 냉동실에 소분해 놨어요. 보기에는 호떡처럼 보이는 키토빵. 탄수화물 없이도 참 맛있게 만들어지는 키토빵. 아마도 매일 만들 때마다 영상을 찍으면 정말 많을 텐데... 테스트해본다고 만들었는데 매번 이렇게 맛있으면 처음부터 그냥 카메라를 켜는 건데 말이죠... 근데 바쁜 아침에 카메..
진화하고 있는 홈베이킹 정말 요즘~ 빵순이의 계절답게 매일 빵 먹고 있어요. 특히나, 글루텐프리, 노밀가루 베이킹에 대한 나름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서 실행한 후부터는 더욱 빵순이 모드가 된 것 같아요. 지난번 글루텐프리, 노밀가루 영상으로 알려드린 그 빵도! 진짜 너무 좋아하는 빵 중에 하나여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을 만큼 자주 먹고 있어요. 점점 하루 한끼는 빵식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탄수화물이고~ 당을 배제한 식단이기 때문에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고 있어요. 노밀가루 초간단 키토식빵 이렇게 샌드위치해서 먹으면 이게 밀가루 식빵인지 노밀가루 식빵인지 잘 모를만큼 맛있습니다. 아직 확인 못하셨다면, 아래 영상 참고하시면 더욱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노밀가루 글루텐프리..
잘 먹는 하루 3끼 덕에 요즘 몸이 후끈~! 추워진 거 맞죠.? 추워진 거 맞는데 그다지 몸에서는 날씨 예보만큼 많이 느끼는 것 같지 않아요. 아무래도 전보다 훨씬 따뜻해진 몸 때문인듯해요. 이젠, 음식을 먹으면 몸이 더 후끈해지는 게 바로 느껴지거든요. 전보다 발은 정말 따뜻해져서~ 맨발도 끄떡없어요. 아침에 눈떠서 행복한 한 그릇 식사를 하는 것으로 저의 하루는 시작됩니다. 절대 사수 하루 3끼.! 키토식빵에 빠져서 너무~ 키토빵만 먹는 것 같아서 요즘은 따뜻한 한 그릇과 함께 빵 섭취를 하고 있어요. 절대 빵은 포기 못하는 일인. 진심 빵순이... 제가 얼마 전 빵 테스트를 하면서 적어놓은 이면지를 정리했는데 정말 올해 한 해 동안 테스트한 종이만 두꺼운 잡지... 백과사전? 정도 되더라고요......
매일 아침 빵식 하는 다이어터 빵순이의 빵 먹는 다이어트는 계속 진행 중. 하루 한 끼 빵 안 먹으면 입안에 가지가 돋는 듯이 매일 빵을 먹는~ 일인이에요. 키토제닉 전에도 참 빵 좋아했는데,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알러지를 알게 되고 노 밀가루 저탄수화물 빵에 관심을 더욱 갖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아몬드가루로도 만들어보고~ 쌀가루도 써보고, 요즘에는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빵에 도전하고 있어요. 일반 베이킹처럼 계량은 하지만 만드는 방법이 너무나 간단한 키토빵 아침으로 빵을 먹으면 정말 든든하고, 다른 군것질 생각 안 나고, 화장실도 너무 잘 가서 좋아요. 거의 아몬드가루를 주로 사용하다 보니, 단백질 섭취 부분에 있어서 뭔가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가루의 변화를 줘봤어요. 햄프가루를 활용해서 만들었기 때문..
키토제닉 식단을 여전히 하는 이유. 키토제닉 식단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키토제닉 식단을 하고 나서 꼭 이득을 보았다고 할 순 없기 때문에... 누구에도 쉽게 권하고 있진 않지만 나는 유지하고 있는 식단. 저탄고지 식단일 수도 있고, 키토제닉 식단일 수도 있는 어쨌든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하고 있는 일인. 키토제닉을 시작했던 그 겨울이 다시 오고 있으니 이젠 굳이 꼬집어 식단이 다르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익숙해지고 친숙해진 식단이에요. 키토제닉 식단. 처음에는 돈이 많이 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보카도 오일도 비싸고, 버터도 비싸고, 코코넛 오일은 또 뭐며~ 고기와 함께 장바구니 물가는 상승했고... 나가서 외식하기 불편해지고~ 같이 먹을 때 정말 밥 없이 먹으려..
어깨 춤 추게 만드는 키토 다이어트 샌드위치. 맛있고 건강한 키토식단 여전히 잘먹잘빠. 아니~ 어쩌면 더 잘 먹고 있는 큰일 할 여자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식단일기를 적어보네요. 곧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600일이 다가오고 있어요. 시간 너무 빠르죠. 이젠 키토식단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일반식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너무나 자연스럽게 키토식단을 하고 있어요. 틈을 낼 수 조차 없이 너무 바빠서 머리 닿으면 자고~ 일어나면 밥 먹고 일하고 하루가 매일 똑같지만 이번에 만들어 먹은 키토식단은 너무 맛있어서 기록하지 않을 수 없겠더라고요. 정말 찐~ 너무 맛있었어요. 그럼 오랜만에 적어보는 식단일기 적어볼게요. 아침은 복숭아로 시작했어요. 요즘 복숭아에 꽂혀서 정말 열심히 먹고 있는 것 같아요. 복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