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쉽게 지방 섭취량 계산하는 5가지 방법과 팁 TIPS 지난 포스팅에서 방탄 커피 속 쓰림을 해결하는 5가지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죠. 이번 글에서는 지방을 섭취하는 여러 가지 팁에 대해서, 지극히 개인적인 키토제닉 식단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써볼게요. 어느덧 키토제닉 다이어터에서 유지어터가 된 지 438일 차가 되었네요. 버터를 사 오면 소분하는 일은 이제 습관이 되었어요. 그럼 키토제닉 식단, 하루 지방 섭취량을 쉽게 계산하는 5가지 방법에 알아보면, 1. 일일 지방 섭취량의 기준을 잡는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량은 체중과 키가 같더라도 활동량이나 생활패턴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하루 섭취량의 기준을 세워 놓는 것이 지방 섭취량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돼요. 우선적으로 지방 섭취..
키토 간식. 여자에게 더 좋은 유지어터 간식 여자는 호르몬의 노예다라는 말이 있듯이... 의지와 상관없이 그때가 되면 입이 심심하고 뭘 그냥 먹고 싶고... 아무리 키토제닉 식단을 잘한다고 해도 의지와 상관없이 몸에서 솟구쳐 오르는 식탐의 욕구는 다이어터를 참 힘들게 만드는 것 같아요. 매번 그렇진 않지만, PMS(월경전 증후군) 기간이나 생리 전에 그냥 입이 계속 심심한 느낌적 느낌... 사실, 거짓 식욕이 맞긴 한데~ 진짜 식욕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게~대자연이 다가오면 체내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마그네슘이 풍부한 초콜릿과 같은 단 음식이 당긴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거든요. 이는 곧... 내가 느껴왔던 초콜릿에 대한 욕구는 거짓이 아니었다는 이야기??? 물론, 치즈 스낵으로 입막음을 할 때도 있지..
키토제닉 주말 냉장고 파먹기 하루 식단 주말은 잘 먹어야 한다. 더더욱~! 이유는 바로 계획에 없던 치팅을 막기 위해서. 주말 아침부터 열심히 식단에 들어갔어요. 물론,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 첫 식사는 바나나 우유였어요. 꿀 안 넣어도 점박이 있는 바나나면 게임 끝. 바나나 우유 맛있게 먹는 방법은 지난 식단일기에 썼었죠. 오늘도 꿀맛이었어요. 키토제닉 생리기간 꼭 섭취하는 식품. 맛있게 먹는법. 키토 다이어트. 잘먹잘빠. 대자연 필수 섭취 식품. 키토제닉 생리기간 꼭 섭취하는 식품. 맛있게 먹는법. 키토 다이어트. 잘먹잘빠. 대자연 필수 섭취 식품. 키토 생리기간 탄수화물 섭취는 이것으로 해결 아무래도 대자연 기간에는 음식 섭취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 황금기 찾아오면 체중감소 효과도 더 볼 수 ..
키토제닉 야채 섭취를 위한 비빔밥 먹기+홈메이드 키토고추장 하루 종일 야채~ 야채 노래를 부른 날은 저녁으로 비빔밥을 해먹었어요. 정말 어찌나 한가득 야채가 그립던지~ㅋㅋ 야채 먹기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비빔밥 해 먹기~! 한 그릇에 쓱쓱 비벼먹으면 정말 제일 편하고, 좋아하는 식단 중 하나예요. 비빔밥은 냉장고 파먹기용으로도 좋고~ 후다닥~ 별다른 양념없이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이날은 오롯이~ 쌀밥에 야채 한가득 제대로 한상차림! 한번에 팬을 3개 올려 놓고 요리했어요. 후다닥 차린 저녁 밥상. 미역부터 들기름이 볶아서 냄비에 올리고~ 아보카도 오일에 버섯 볶고~ 당근 볶고~ 참기름 듬뿍 넣어 시금치나물까지~ 김 구워서 갓 지은 쌀밥과 야채 가득 넣고 비벼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
키토제닉 고지방. 무탄수화물 생선 식단 고기 먹는 식단이 아닌~! 생선으로 배부르게 즐기는 오늘의 키토제닉 식단. 키토제닉 식단 하면 고기고기하고 버터 버터 하고~ 한쪽으로 치우치다 보면 자칫 식단이 단조로울 수 있어요. 물론~ 저도 한때는 제일 손쉬운 고기를 자주 먹을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최근 들어서 붉은 고기에 대한 염려도 있고~ 돼지고기의 히스타민도 좀 걸려서 다소 고기 섭취량을 줄이는 식단을 해보려고 노력 중이에요. 그래서 요즘 일주일에 3-4번은 생선 혹은 해물을 먹으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손쉬웠고~ 탄수화물 0g이었던 생선 먹는 식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키토제닉 생선 식단은 바로 이거예요. DHA, EPA와 같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꽁치입니다. 꽁치는 단백질도 ..
냉동 아보카도 즐기는 방법 아보카도는 후숙 과일이며, 풍부한 식물성 지방과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키토제닉 식품이에요. 아보카는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즐겨도 좋고, 스무디나 혹은 아보카도 스프레드로 요리해서 먹으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처음에는 신선한 아보카도를 사다가 껍질이 검은 빛이 돌 때까지 잘 익혀서 먹었는데, 한 번에 여러 개가 같이 익어버리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바쁘다 보면 자칫 먹어야 할 때를 놓치기 쉽고, 아보카도가 너무 익을 경우 속살이 연두빛에서 갈색빛으로 변하고 쓴맛이 나기 때문에 온연히 하나를 못 먹는 경우를 겪다 보니, 요즘은 냉동 아보카도를 주로 사다 먹고 있어요.물론~ 냉동 아보카도보다는 신선한 아보카도를 후숙으로 익혀 먹는 것이 훨씬 맛있어요. 아보카도 스..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레시피를 만들어 가는 과정은 참 흥미로워요. 역시 맛있는 음식이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친구에게 인정받은 키토 피자~! 친구는 키토제닉을 하지 않아요. 제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야채로 도우를 만들어서 피자를 해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밀가루 도우가 아닌걸 순간 나도 잊고 먹고 있었다고 이야기를 해서 주말에 친구에게도 제 피자를 선보여줬어요. 지난번 황홀한 맛이라고 표현한 그 피자 맞고요. 이번에는 샐러드 야채를 얹어가면서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배가 안고픈데... 이 사진 포스팅 하고 있는데 식욕이 오르는 건 아는 맛이라서 그럴 거예요. 손에 척척 감기는 도우와 치즈+토핑의 향연은 정말 입안에서 축제였어요. 친구는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키토제닉을 시작한 지 벌써 91일째가 되었네요.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의지와 상관없이 바이오 해커가 되어 가는 기분을 느끼고 있어요. 키토제닉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시선도 많지만, 키토제닉 식단을 통해서 제 몸에 맞는 음식과 안 맞는 음식을 찾아가는 과정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글은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식사량 늘리기 실험에 대해 써보려고 해요. 음식 먹는 걸 좋아해서 끼니를 거르는 일은 키토제닉을 시작하기 전부터 없었고, 저녁은 가볍게 먹을 수 있지만, 아침은 꼭 먹어야 하는 사람이었어요. 현재는 키토제닉 식사 전보다 2배는 무거운 저녁을 먹고 있지만 부대끼는 것 없이 밤마다 숙면을 취하고 있어요. 식사량을 늘리기 시작한 지는 일주일이 되었고 제 체중은 열흘째 큰 변동 없는 상태예요.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