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할 코코넛 오일(Coconut oil)의 활용법"익히 알고 있던 코코넛 오일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요즘이다. 티브이에서 저탄고지 식단이 방영되면서 좋은 지방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코코넛 오일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다. 코코넛 오일의 성분 중에 50%를 차지하는 라우르산은 엄마의 모유성분으로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강화 시킨다. 또한, 코코넛 오일은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고 혈당 수준을 안정화 시키고 세포 치유 과정을 향상시킨다. 이는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효과적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게 만들며 몸의 에너지 레벨을 증가시킨다고 하니 한번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첫째, 코코넛 오일을 피부에 바르면 건조함이나 각질을 없애고 모발을 건강하게 만든다고 한다. 나는 이미..
"바디로션+코코넛 오일 = 만지고 싶은 촉촉한 피부로 재탄생" 사진출처 www.iherb.com 어떻게 코코넛 오일을 바르게 되었는지에 대한 글을 못보신 분들이라면 아래글을 참조해 주시길 바란다. 만지고 싶은 촉촉한 피부 | 코코넛 오일-#1 코코넛 오일을 작은용량으로 샀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검색되었고 제품도 다양했다. 사실 건강을 위해 먹어보려는 목적이 1순위였고 바디에 사용하려는 것은 2순위였기 때문에 올가닉으로 건강한 제품을 선택하였다. 사실 좋아하지도 않는 오일을 먹고 바르기 위해 샀을 때는 정말 돈이 아까웠다. 하지만 지금은 재구매할 생각이 100%있다. 처음에는 코코넛 오일+원래 사용하고 있던 비싼 바디로션을 섞어 사용했다. 비싼 바디로션만 발랐을때보다 훨씬 좋았다. 비..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이건 정말 피부에 양보해야 할일이다! 티비 광고속 멘트가 왜 그랬는지 이제 알것 같다.건조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 여름만 빼고 봄 가을 겨울이 모두 각질과의 전쟁이라는 것을...정말 너무 싫었다. 겨울이면 더욱 싫었다. 검정 레깅스나 스타킹에 하얀 눈이 내렸다. 내 의지와 상관없었다. 로션을 2-3번씩 수시로 발라도 안되었다. 그냥 포기한 순간도 있었다. 이건 극건성인 사람만이 경험해 본 것일텐데, 신고있던 레깅스나 스타킹을 아무리 손으로 튕겨가며 털어도 하얀 각질은 떨어져 나가지 않고 공기중에 날라갔다가 다시 내 다리 위에 내려앉는 다는 것을.... 정말 몇일 안씻은 사람처럼 더러운 몸이 된것같은 기분과 착잡한 마음을... 베이비 오일? 미끌거려서 나와는 ..
"내 사랑 커피... coffee크레마의 유혹"불면증으로 커피를 멀리하게 된건 벌써 1년 반 전부터 시작된 일이다. 제발 하룻밤만 이라도 푹 자고 싶다며 나의 애정 커피를 끊었다. 나의 매일 일과중에 밥먹는 습관처럼 결코 떼어낼수 없었던 커피+초콜렛1조각의 오전 습관은 불면증으로 지친 나에게 결단을 내리게 했다. 물론, 커피를 마시지 않기 시작하고 불면증을 고치진 못했다. 나의 불면증에 대한 사연은 앞서 올린 이 글을 참고하면 된다.불면증 극복. 꿀잠자게 된 비법 불면증을 위해 커피대용으로 마시게 된 차들는 나의 커피에 대한 갈망을 잠재워주지 못했고, 주말 오전에는 커피를 허용하는 내 스스로와의 협상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은 시간이 길어진 만큼 카페인에 대한 내 몸의 민감도는 생각보..
"무궁화 닮은 꽃인줄 알았는데 다이어트에 좋다고???"히비스커스(Hibiscus)라는 꽃이다.이 꽃을 차로 마시는 줄은 전혀 몰랐다. 다이어트에 좋고 지방분해에 좋다고 널리~ 이미 많이 유명한 차였다는 것을 나는 참 늦게(?) 안것같다. 순하디 순한 캐모마일차만 마시니 뭔가 자극적인 맛이 필요했고, 이 차는 새콤(?)하다는 말에 내 입안을 달다구리 대신 진정시켜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불면증을 위해 마시던 차는 이제 다른 욕구를 채우기 위한 방편으로 그 영역을 넓히고 있었다. "히비스커스는 맛이 너무 시다... 꽃차... 맞니?"사진 출처: https://www.traditionalmedicinals.com 내가 히비스커스 차를 처음 우려냈을때 색이 크렌베리 주스처럼 너무나 예뻤다. 향도 향긋했고, 나는 ..
" 그저 예뿐 꽃인줄만 알았지..."그저 예쁜 꽃인줄만 알았다. 내가 캐모마일 차를 접하기 전까지... 카페에 가면 항상 메뉴판에서 볼 수 있는 마시지 않는 차일 뿐이었다. 내가 불면증을 겪고 허브티를 접하기 전까지의 내 생각은 단호했다. 그것은 바로 "허브티 = 돈 주고 사먹지 않는 생수보다 맛없는 물!"불면증을 1년 넘게 겪고 나는 많이 피폐해졌고 처음 허브티에 입문하게 된 티가 바로 캐모마일차였다. 국화차가 마음을 차분하게 한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고, 페퍼민트나 루이보스차에 비해 친숙한 느낌이었다. 무엇보다도 나는 잠이 간절했다. 제발 하룻밤만 잘 자는게 소원일 정도였으니까... 사진출처:www.traditionalmedicinals.com내가 처음 선택한 차는 Traditional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