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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하게 다시 재정비하기"

주말운동에 대한 기록은 없지만 주말에도 운동을 했고, 유산소 위주로만 진행했고 걷기 위주로 경사도의 높낮이만 조절하는 식으로 진행을 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왼쪽 다리와 힙을 풀어주기 위한 엄청난 근막마사지와 스트레칭을 실시했어요. 맘처럼 풀리지 않아서 불편했지만 트리거 포인트를 찾아낸 결과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전신 웨이트 운동루틴에 대한 기록을 남겨 볼께요.

언제나 처럼 몸을 풀고 웨이트를 하고 유산소로 마무리 지었어요.


로잉머신 댐퍼 3으로 10분 실시 - 몸이 살짝 따뜻해지는 정도로만.

맨몸 스커트 20개(몸풀기)


스쿼트 퀵 24개

+10lb 힙힌지 15개

*3set


스텝박스 푸쉬업 12개

+15lb덤벨 데드리프트 15개

*3set


10lb 덤벨 데드리프트 20개


5lb 덤벨 암컬 12회*3set

벤치딥 12*2set

숄더 프레스는 1set 진행. 스트레칭 부족으로 근육 통증

견갑골 안정화 운동 2lb로 12회 *3set


유산소 운동

트레드밀 경사 0-3으로 속도 2.8 15분


웨이트가 좀 늘어지는 관계로 오래 운동을 하면 강도에 상관없이 컨디션이 오히려 지치는 느낌이라서

유산소를 기본 30분 하던걸 어제는 15분으로 마무리.

상체 웨이트가 더 필요하지만 오늘은 가슴과 팔 운동한 걸로 마무리짓기로 했어요.

그리고 나서 씻고 난 후에 신체의 새로운 경험을 했는데

그건 키토제닉란에 글을 남겨보려고요.

몇 년을 운동했지만 처음 겪는 일이라서 기록해 보려고요.

이렇게 어제의 운동일지 끝.

오늘은 웨이트 횟수나 중량을 올리는 방법으로 해볼까 해요.

어제는 몸에 전체적으로 힘이 안들어가는 느낌이어서 횟수나 무게에 치중하지 않고

근육 움직임에 더 중점을 두었어요.

그럼 키토 3일차 기록남기러 갑니다.


키토제닉 리뷰. 난생처음 겪는 신체 반응. 키토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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