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엉덩이 근육이 당긴다. 허벅지도 불편하다. 항상 왼쪽이 문제다.

스트레칭도 더 많이 해줘야 하고 근막마사지도 더 많이 해줘야한다.

그걸 알면서도 좌우균형을 맞추는 운동은 왜 안할까?

너무 지루하니까~! 라고 합리화 하지만 이럴때 마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 어리석음을 수없이 범하고 있다.


오늘은 그래서 간단히 걷고만 오자라는 식으로 운동을 진행했다.


"유산소 운동이라 적고 적당한 활동이라고 읽는다."

경사도를 0-3까지 조정하면서 최대 속도 3까지로

조정해 봤지만 왼쪽 뒤 허벅지와 힙이 풀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되려 발목이 불편해져서 짧게 운동했다.


유산소 운동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오늘은 살살 한시간 정도 걸어줄까하는

마음으로 갔다. 열이 좀 나면 이완될거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그냥 가는 것은 너무 아쉬우니까


로잉머신 댐퍼3/10분정도

그리고 마무리로 오늘도 잊지않고

네발 버티기 40초/35초/50초


살짝 아쉽지만 오늘만 운동할건 아니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렸다.

오늘은 스트레칭 더 열심히하고 마사지도 해줘야겠다.

그래도 전보다 몸에 열이 잘 나서 조금만 걸어도 몸이 뜨거워지는 것이 좋다.

처음 운동 시작할때만해도 몸이 안풀어져서 땀도 잘 안났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진거다.


스마트한 체중계도 샀는데 운동을 더 계획적으로 해봐야겠다.

오늘도 건강하고 활기하게!

큰일 할 여자 To be great


반응형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