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치즈케이크는 언제나 진리죠. 리코타 치즈를 활용해서 리코타치즈케이크를 만들어봤어요. 저탄수화물의 아주 착한 치즈케이크예요. 키토제닉 식단에 맞기도 하고요.

 리코타치즈케이크라고 쓰고 다이어트간식. 유지어터의 간식이라고 읽기.ㅋㅋㅋ

 리코타 치즈 한통 사면 디핑소스처럼 꺼내먹고, 그릭 요거트랑 함께 곁들여 먹고, 오믈렛 먹을 때 한수저씩 꺼내먹으면  금세 바닥이 나더라고요.

아침식단. 자주 먹을 듯!

 

아침식단. 자주 먹을 듯!

지방 0% 그릭 요거트를 맛있게 즐긴 오늘의 아침식!!! 키토식 전에는 0% 그릭요거트를 즐겼지만, 키토를 한 후에는 일반 요거트를 즐기다가... 한참 유제품을 별로 안먹었더니(치즈는 쭈욱~ 먹었다는 건 안비밀.ㅋ..

tobegreat.tistory.com

 이번엔 큰맘 먹고 빵을 구웠어요!

정말 아낌없이 치즈 푹푹 퍼담은 리얼 치즈케이크~!

 

 

리코타치즈케이크. 저탄수화물. 스틱으로 간편하게!

 리코타 치즈만으로는 치즈케이크의 풍미가 덜 하기 때문에 크림치즈와 섞어서 사용했고요. 가루류는 깔끔하게 밥 수저 2개만 넣은 치즈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죠~! 저탄수화물, 키토제닉 간식, 다이어트 간식 OK

 이런 치즈케이크는 아메리카노랑 궁합이 최고죠. 사진 보니까 다시 먹고 싶어요.. 아~~~

 대부분 치즈케이크는 아래 간편하게 다이제스트 쿠키를 버터와 버무려서 바닥에 깔죠. 저는 그 부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집에서 치즈케이크를 구울 때는 과정을 패스하고 바로 치즈 반죽으로 구워요. (ONLY 치즈만~~ㅋㅋ) 

 역시나 치즈케이크는 하루나 이틀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켜야 제맛이더라고요. 그래서 전날 케이크를 구워서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3시간 단위로 하나씩 꺼내 먹어보면서 맛 본건 안 비밀.ㅋㅋㅋ)

 락앤락 유리 밥 용기를 밥 보관 용기로 사용하는데 이게 참 좋은 것이 오븐에도 사용 가능해요. 그래서 딱히 빵틀 사용 없이 빵을 구울 수 있어요. 유리니까 세제로 닦아서 말리면 다시 밥 보관할 수 있어요.

 자르는 크기에 따라 개수는 달라지겠지만, 손가락 두께보다 좀 큰 크기로 자르면 스틱형 치즈케이크로 간편하게 즐기기 딱 좋아요.

 치즈케이크 자체가 꾸덕하기 때문에 손으로 들고 먹어도 부서지거나 뭉개지지 않아요. 기름종이를 같은 사이즈로 잘라 하나씩 포장해 주면, 모임에서 나눠먹기 딱 좋아요.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 싶어 지는 건... 아무래도 리코타 치즈 또 사 와야겠네요. 저렇게 한번 구워놓으면 낱개 포장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나씩 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

반응형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