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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매일 빵을 구워요. 어쩔 때는 두 번도 굽고... 어제는 세 번 구웠어요....

테스트할 빵이 매일 넘쳐나요...

장사할거냐고요?

아니요! ㅋㅋㅋ

그저 좋아서 하는 거예요.

누가 보면 빵 선생 할 거냐 장사하려고 그러냐 하지만 그냥 좋아서 계속 레시피를 바꿔가며 만들어보고 있어요.

요즘 그래서 아침이 본의 아니게 방탄 코코아와 빵을 먹고 있어요.

눈뜨면서 빵 잘라보고 시식.... 아침부터....???!!!

하지만... 피곤한데 보들보들 달달한 빵은 진짜 잘 넘어가요. 사진엔 1조각 실제론 3조각...

물론~ 다이어트에 당 들어간 빵이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나름 건강 빵을 위해서 설탕 양을 조절하느라고 엄청 구워대고 있어요.

설탕이 너무 적게 들어가면 수분감이 달라지거든요.

촉촉하기도 해야겠고... 맛도 있어야겠고... 어렵다... 

설탕. 유지류 달리 만들어본 빵 비교중

어제는 잠시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서 빵을 3번이나 구웠어요.

레시피를 모두 바꿔가며 비교해 보겠다고 하루에 3번이나 구웠더니 오늘 심하게 피곤해요.

왼쪽은 가장 달고 촉촉/ 중간은 보송보송 촉촉하지만 맛이 덜함/ 오른쪽 빵은 달기와 맛은 모두 만족하지만 살짝 수분감이 부족.

그래서 결국 제일 오른쪽 빵 레시피를 다시 수정할 거예요.

아~ 힘들지만 뿌듯합니다요.ㅋ

제 입에 딱 맞는 레시피를 거의 찾아가고 있으니까요.

요즘 거의 1일 1 빵을 만들고 테스트하느라고 본의 아니게 매일 빵... 먹는 중...

그래서 다이어트는 안드로메다인 것 같지만 그래서 운동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해요.

덕분에 체력만 마구 올라가는 느낌...

건강 빵 많이 만들어서 정말 신나는 다이어터로 살아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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