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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필요한 계절이 돌아왔어요~! 아직 몸은 준비가 안되어 있고, 옷은 자꾸만 얇아져만 가니 마음은 더 조급해지고. 이럴 땐 시간 대비 효과가 좋은 운동을 선택해서 하는 게 좋은데요. 이미 로잉머신의 장점이나 하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써 놓았지만, 이번 글에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3가지 실수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해요.
트레드 밀과는 차원이 다른 전신 운동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몸 만들어 보자고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영상은 유튜브에서 다시 보실 수 있어요. 글 하단에 링크를 걸어둘게요.
로잉머신에서 흔히 하는 3가지 실수
3위. 스트랩을 잘 못 사용하는 경우
스트랩을 자신의 발에 맞지 않게 조인다거나, 스트랩에 너무 의존해서 로잉머신을 하는 경우를 모두 일컬어 이야기합니다. 로잉머신의 경우 스트랩을 조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요. 스트랩을 헐겁게 고정하거나 자신의 발 위치에 맞지 않게 고정하는 경우 모두 해당되고요. 더불어서 스트랩에 너무 의존해서 코어에 포커스를 잘 맞추지 못하는 경우도 해당됩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스트랩에 의존해서 너무 뒤로 눕는 경우를 지적하고 있고요. 자연스러운 로잉 동작이 잘 되지 않을 경우네는 스트랩을 빼고 동작만을 천천히 연습해보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2위. MELT
로잉머신 동작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라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로잉머신은 당기고 다시 되돌아오는 연결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작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지 못하고 끈어서 한다고 해요. 이 말의 의미는 전신 근육을 모두 고르게 사용해야 하는데 하체는 사용하지 않는다거나 상체만 사용한다는 의미도 되겠죠.
해당 동영상에서 시범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처음 당길 때는 팔부터 시작해서 팔의 힘으로 당기라고 이야기합니다.
팔을 사용해서 어느 정도 당겼다면 다음은 코어가 개입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다음 다리를 펴면서 미는 동작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자연스러운 동작을 보기 원하시면 해당 동영상을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아래 글과 영상을 보시면 좀 더 도움이 되실 거예요.
좀 더 자세한 동작에 대한 설명은 지난번 글에 더 많이 설명되어 있어요.
1위. 무릎 반동
무릎 사용의 중요성은 많은 운동 동작들에서 거론하죠. 무릎을 튕긴다거나 무릎을 완전히 펴지 말아야 무릎 관절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하죠. 해당 영상에도 가장 크게 지적하는 부분이 바로 무릎 반동에 대한 부분이에요.
농구공이 통통~ 튀는 것에 비유하고 있는데요. 로잉을 당기거나 되돌아올 때 무릎이 자연스럽게 굽혀지고 펴지는 것이 아니라 무릎을 튕기는 것을 지적하고 있어요.
로잉머신의 경우 무릎 관절에 부담이 적어서 무릎 관절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도 좋은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무릎을 튕긴다고 해요. 다른 예로, 윗몸일으키기를 할 때는 배에 반동을 주는 것은 허리에 좋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로잉 머신은 단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사용할 수 있는 전신운동 기구로서, 상체 혹은 하체에 치우치지 않고 전신을 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라고 할 수 있어요. 무릎과 같은 관절에 부담이 적지만 전신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노인이나 무릎이 불편한 사람들에게도 좋은 운동기구입니다.
로잉머신에 이미 하고 계시다면, 혹시 자신의 동작이 매끄럽지 못하진 않은지, 무릎을 튕기고 있진 않은지, 로잉을 하고 나서 골반이나 힙 근육통이 생기진 않았는지 한번쯤 점검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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