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김밥 탄단지 비율이 2:1.5:6.5 맛있게 탄수화물 섭취. 다이어트 김밥 키토제닉 식단에서 가장 많이 섭취하는 건 지방.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탄수화물이죠. 탄수화물을 어떻게 잘 먹느냐 하는 것이 키토 다이어트의 가장 중요한 변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탄수화물 중심의 대사에서 지방 중심의 대사로 바꾼다는 것이 말처럼 쉽진 않았지만, 식생활 패턴을 바꾸고 더 잘 먹게 되었고 다이어트라는 것을 음식을 참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즐기는 것으로 바꾸어준게 키토식이니까요. 키토 김밥을 또 만들어 먹었어요. 역시 블로그 키토 일기장을 찾아보니 어김없이 2주만에 또 김밥을 먹었네요. 참 꼬박꼬박 2주에 한번씩 김밥을 잘도 먹는 것 같아요. 정말 빵과 김밥은 소울 푸드인가봐요. 이번 김밥에는 쌀밥을 넣었..
키토제닉 밥 없는 계란김밥 레시피. 비율 완벽 1:2:7 김밥을 2줄에 총 탄수화물 섭취는 14g. 순탄수화물은 11g인 밥없는 김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팻시크릿에 돌려보니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이 1:2:7이라고 하네요. 한 끼 탄수화물 10g 키토식단이면 정말 레시피 적어볼 만하죠. NO 탄수화물 키토김밥이지만 키토인이 아니어도 다이어트 식단으로 충분히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김밥인 것 같아요. 비키토인 친구도 괜찮다고 잘 먹더라고요. 물론, 시식평을 글 후반에 자세히 적겠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다시 먹을 예정이라는 점! 탄단지 비율이 너무 좋은데 맛도 참 좋다는 점! 기분 좋게 먹고~ 탄단지 비율도 완벽하고~ 맛있고~ 소화도 잘되고! 밤 야식으로 먹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키토김밥이에요..
키토제닉 일반식 먹는 유지어터 식단일기 맛있는 일반식. 한식도 먹었고 정말 오랜만에 키토 베이킹을 해봤어요. 느슨한 키토제닉 식단을 유지하고 있는 유지어터이기 때문에 타이트한 탄수화물 제한식을 하진 않지만, 그래도 매번 먹는 끼니가 쌓여서 체중이 늘기도 하고~ 대사가 느려지기도 하니까. 무엇을 먹을까에 대한 고민은 늘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입맛이 너무 사라져 버려 걱정인 요즘. 도대체 고기력은 언제 되돌아오는 건지 의구심이 들 정도예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일반식을 자주 하고 있어요. 옷이 얇아지게 되니 아무래도 조금 있는 군살도 거슬리기 마련이라~ 다시 바짝 다이어트를 시작할 맘으로 오랜만에 키토 베이킹을 해봤어요. 한동안 글루텐 프리, 노밀가루 베이킹을 했었는데 오랜만에 해본 아몬드가루 베이킹. 그..
키토제닉 김밥 싸먹기. 냉장고 파먹기 식단 주말이 다가오면 늘 냉장고 파먹기 식단으로 평일을 마무리 하는데요. 모두~ 장보기를 위해서. 요즘 계속 지방에 대한 글을 포스팅 하다보니~ 찐~ 탄수화물이 당기더라고요. 먹고 싶은 건 먹어야죠! 탄수화물은 클린하게 홈메이드로 해먹고, 식후 만족도 쭉쭉 올리고 식욕 잠재우는 화창한 봄날의 큰일 할 여자입니다. 키토제닉 지방섭취량 계산. 지방 섭취tips. 여자키토제닉 지방섭취. 저탄고지LCHF 키토제닉 지방섭취량 계산. 지방 섭취tips. 여자키토제닉 지방섭취. 저탄고지LCHF 키토제닉 쉽게 지방 섭취량 계산하는 5가지 방법과 팁 TIPS 지난 포스팅에서 방탄 커피 속 쓰림을 해결하는 5가지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죠. 이번 글에서는 지방을 섭취하는 여러 가지..
키토제닉 식단. 냉장고파먹기 주로 주말에 장을 보거든요.~ 그래서 주말이 다가올수록 냉장고가 비어 가는 현실. 냉장고 터지도록 사 오면 좋은데~ 그러면 냉장고 열 때마다 싱싱할 때 다 먹어야 한다는 이유 모를 압박감이 느껴져서... 냉장고 재료 탈탈 털어서~ 키토제닉 냉장고 파먹기 식단에 들어갔어요. 근데 생각보다~ 냉장고~ 주방 서랍장을 털다 보면 꾀나 먹을 음식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사실... 장은 먹을 게 없어서 보는 게 아니고... 먹고 싶은 게 있어서 장을 본다는 말이 맞겠죠. 그럼 냉장고파먹기 키토제닉 식단 일기 들어갈게요. 아침식으로 따뜻하게 먹은 브로콜리 스프. 브로콜리 스프는 한번 요리할 때 한 냄비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2-3일은 끄덕 없이 먹을 수 있어요. 냉동실에 잘~ 보관되어..
김밥 먹는 키토 주말 식단일기 주말엔 주로 한 끼 먹고 싶은 음식을 치팅하게 되는 것 같네요. 이번 주에는 눈뜨자마자 미지근한 물한잔 마시고 바로~ 김밥을 싸 먹었어요. 아침부터 먹고 싶은 음식을 먹었더니 하루 종일 기분이 룰루랄라~ 너무나 좋았던 주말이었어요. 먹고 싶은 음식을 맛있게 먹는 것이~ 식욕 폭발. 입 터짐을 예방하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에 마음 푹 놓고 맛있게 먹은 김밥 식단 일기 들어갑니다~! 근데 어쩌다 보니 키토제닉 1주년 치팅음식이 김밥이 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네요.ㅋㅋ 김밥 몇 줄 쌀 수 있는 양으로 보이시나요? 김밥 두 줄 싸려고 펼쳐놓은 재료들이에요. 모름지기 김밥은 두툼해야 제맛이죠. 오메가 계란 3개 꺼내서 얇게 지단 붙여서 잘라주고요. 이렇게 계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