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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건강한 몸을 갖기를 바라죠. 저도 그중에 한 사람입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정말 남녀노소 누구나 바라는 소망인 것 같아요. 오늘은 불필요한 지방이 몸에 쌓이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손쉬운 식사 조절 팁 5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간이 안된 채소를 준비하기

식사를 준비하다 보면 다양한 음식들을 차리게 되는데요. 찌개나 반찬류 김치 등을 함께 먹을 때는 되도록 간이 안된 채소를 함께 먹기를 권장합니다. 이는 나트륨의 배출을 도울 수 있으며 포만감을 높일 수 있어요. 간이 많이 된 음식만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는 어느새 밥을 찾게 되고, 다시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됩니다. 따라서 간이 안된 생야채나 데친 야채를 함께 식탁에 올리는 것은 자극적인 음식의 과식을 예방하는 손쉬운 식사조절 방법입니다.


2. 덜어서 먹기

냄비에 끓인 국이나 찌개를 식탁에 그대로 올려놓고 먹게 되면 얼마만큼의 양을 먹었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식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우리가 식당에 가면 1인분의 양으로 음식이 서빙되고, 우리는 식사를 하면서 1인분 보다 더 먹는지 혹은 덜먹는지를 인지하게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집에서 식사를 할 경우에도 음식을 덜어서 1인분을 먹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으며, 반찬의 경우에도 통째로 냉장고에서 꺼내 놓고 먹기 보다는 한번 분량의 양을 덜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간을 적게 보고 다 차려진 다음에 식사하기

음식을 하다 보면 자꾸 간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섭취는 인슐린을 계속 분비되게 만들고 우리 몸을 계속 음식을 섭취하는 상태로 인식하게 만듭니다. 우리 몸에 이미 들어온 음식물을 에너지 화 시킬 시간을 줄게 만듭니다. 따라서, 요리를 할 때 되도록 간은 마지막에 보는 것이 좋으며, 먹을 음식을 모두 차려 놓은 상태에서 음식에 집중하면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작게 잘라서 담기

뇌를 속이는 아주 간단한 방법입니다. 하나의 과일 조작을 크게 한 개 먹는 것 보다 작게 잘라서 여러 번 먹을 경우, 식사 속도를 늦출 수 있고 이는 뇌에서 쉽게 포만감을 들게 만듭니다. 이는 같은 양을 먹었지만 더 많이 먹었다고 인지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되도록 작게 잘라먹고 여러 번 씹는 식습관은 식사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5. 식사 사이에 물 섭취 충분히 하기

식사를 마친 후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소화를 방해할 수 있고, 식전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 또한 소화에 좋지 않습니다. 식사와 식사 사이에 물을 충분히 마시게 되면 가짜 식욕을 예방할 수 있고 이는 과식을 방지합니다. 또한 물의 적절한 섭취는 우리 몸의 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에너지를 더 많이 태울 수 있습니다.


살빼기를 위한 식사 조절을 할 수 있는 간단한 5가지 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쉽게 놓치는 부분입니다. 저 역시도 알고 있으면서 실천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작은 습관의 실천으로 모두 건강한 몸과 즐거운 삶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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