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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 저탄수식단 탄단지 골고루 한 접시 식단
탄단지 영양을 골고루 한 접시에 담아~ 설거지도 쉽고, 일하면서 간단하게 먹고 딱 좋은 식단들로 요즘 먹고 있는데요.
도시락으로도 좋고 간단한 한끼로도 참 좋은 식단들 모아 왔어요. 정말 오랜만에 식단일기 쓰게 되네요.
오랜만에 글 쓰는 만큼 예쁘고 맛있는 식단들 모아놓았으니~ 계속 올려보도록 할게요.
벌써 키토제닉 747일 차가 되었습니다~! 오예~ 이젠 뭐 키토인이라고 따로 부르지 않을 정도로 저에겐 일반식이 되었어요.
그럼~ 맛있는 저탄수식단 올려볼게요.
버터향 가득한 감자가 너무나도 맛있었던 식단이었어요.
봄 소풍 도시락을 싸가지고 나간다면 딱 이 조합으로 싸가지고 나가고 싶더라고요.
파프리카와 양파는 달달하게 볶고~ 돼지고기는 짭짤하게 소이프리 간장으로 볶아주고요~ 먹고 남았던 소고기를 조금 더해서 단백질을 채워줍니다.
건강한 탄수화물은 오히려 식단 구성을 풍부하게 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요즘 꼭 곁들여 주고 있어요.
저는 하루 3끼에 간식을 먹는 4끼 식단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먹는 탄수화물의 양이 높은 편은 아니에요.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자주 여러가지 음식을 먹는 걸 더 좋아하거든요.
아침으로 딱 좋았던 식단. 브로콜리수프에요.
사실 이거 만드는데 10분도 채 안 걸려요~ 그래도 너무 맛있어요.
키토제닉 레시피 카테고리에 보면, 수프에 대한 레시피가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침 사과는 꿀맛이기 때문에 매일 무조건 무조건 먹고 있고요~ 초콜릿 하루라도 먹지 않으면 금단 현상 일어나는 일인이고~ 아침 사과 안 먹으면 입안에 가시 돋는 일인입니다.
아침 사과는 정말 너~무 맛있어요. 아침 사과를 먹은 지는 거의 7년 되어가네요.ㅋㅋㅋ
한동안 해독주스에 사과를 넣어먹었는데 요즘은 따로도 먹고~ 삶은 야채가 있는 날은 해독주스에 넣어마시고 그래요.
늘 맛있는 소고기 볶아서 버터 듬뿍 넣어서 그레이비소스 얹어서 딱 한 접시!
약간 외식하는 기분이 들었던 식단. 정말 사진만 봐도 다시 먹고 싶어 지네요.
데운 야채들이 대부분 소화적인 면에서 편하기 때문에 익힌 야채와 함께 먹은 소고기 너무나 맛있었어요.
대부분 고기는 메쉬드 포테이토와 함께 먹는데 고구마도 꿀맛이더라고요.
고구마와 버터 조합도 환상!
그리고 요즘 새로운 레시피도 테스트 중이에요.
빵순이기 때문에 빵은 다 만들고 싶은 맘에서 식전빵 만들어봤어요.
특히나 겉껍질이 맛있었던 빵이에요. 맛있는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에 콕 찍어먹었는데요.
정말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테스트 몇 번 더 거치고 완성되면 유튜브 채널에 올릴 예정입니다.
맛있는 초코머핀은 만들어보셨나요?
진짜~ 너무 맛있거든요. 브라우니 같기도 하고~ 촉촉한 초코칩을 머핀으로 만들어놓은 것 같기도 하고.
진짜 촉촉하고~ 찐한 초코맛이 일품입니다.
키토 초코머핀. 촉촉한 노오븐 초코케이크. 글루텐프리/노밀가루/저탄수
진짜 맛있는 촉촉한 초코머핀은 지난 글을 참고하시면 돼요.
큰일 할 여자의 맛있는 키토제닉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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