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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키토제닉 유지어터!로 살고 있는듯하네요.

요즘 복부가 너무 탄탄해져서 제 몸보고 좀 신기해하는 상태예요.ㅋㅋ (내 몸띵이 왜이렇게 탄탄해졌니...?? 좀 더 다듬어서 비키니 빌더 대회 나가볼까.??? ..)

요즘 제가 정말 애정하는 간식 3가지를 소개해 보려고요.

배고파도 먹고 입이 심심할 때도 먹고, 식후에 허전할 때도 먹고,

당떨어져서 에너지 부족할 때도 먹고,

일하다가 쉴 겸 먹는 매일 먹는다고 해야 맞는 저의 간식 3가지입니다.

가방 속 필수품. 냉장고 필수템!

린트 is 뭔들

저는 원래 다크 초콜릿을 좋아했는데요.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다크 초콜릿을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이제 70% 이하는 쳐다보지도 않는다는...

요즘은 정말 단 게 먹고 싶으면 린트(Lindt) 70% 다크 초콜릿을 먹고 대부분 85% 혹은 90%를 먹어요.

그 이상은 먹어보지 않았고요. 적당한 단맛과 씁쓸한 뒷맛이 참 좋더라고요.

거의 매일 한 조각ㅋ 많으면 두 조각.

세 조각까지는 먹지 않아요. 매일 먹다 보니 한 조각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감이 생기더라고요.

특히나 저녁 먹고 먹는 초콜릿이 제일 맛있어요.

(이걸 못끈어서 체지방이 더 이상 줄지 않는 걸지도...)

견과류는 요즘 들어서 더더욱 챙겨 먹는 것 중 하나예요.

브라질 넛은 무조건 매일 2알씩 먹고요. 이렇게 먹은 지 벌써 3달쯤 된 거 같네요.

그리고 가끔 크리미 한 게 먹고 싶을 때는 잣을 먹고 씹는 맛을 원할 때는 헤이즐넛을 먹어요.

카카오 닙스는 초콜릿이 계속 당길때 좀 먹어주고 있어요.

브라질넛, 헤이즐넛, 잣, 카카오닙스 모두 다 씹는 식감이 좋아서 먹고 나면 음식을 먹었다는 포만감이 크더라고요.

아무래도 너무 소프트한 음식보다는 좀 씹는 맛이 있어야 다이어트할 때 좋더라고요.

요즘은 식후에도 허전하면 먹고 특히나 스타벅스 갈 때는 꼭 가방에 챙겨가요. 저의 스타벅스 필수템.!

진짜 외출할때 필수템!

수다 떨다가 혹은 일하다가 에너지 떨어졌을 때,

달달한 디저트 빵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 린트 다크 초콜릿과 견과류는 무조건 가방에 챙겨가요.

매번 유혹을 뿌리치고 린트와 브라질 넛으로 선방!

마지막! 요즘 제일 많이 먹는 고다치즈예요.

고다치즈(gouda)를 덩어리로 구매해서 잘라놨어요. 냉동실에 보관 일부는 냉장고에 보관중.

냉장고 열었다가 한번, 방탄 마시면서 한번,

외출 길게 나가게 되면 가방에 하나 넣고 외출해요.

저렇게 스틱으로 잘라놓으면 먹을 때 편하고 휴대하기도 편해요.

고다치즈는 슬라이스보다 지방 함량이 높아서 그런지 전자레인지에 치즈과자 해 먹었는데 너무 바삭바삭 맛있었어요.

정말 치즈 과자로 강추.ㅋㅋ 너무 많이 먹게 된다는게 함정...ㅋㅋㅋ

덩어리 치즈 한번 사서 언제 다 먹나 했는데... 잘라놓고 먹으니 순식간이더라고요.

여기서 한가지 팁!

덩어리 치즈를 감자칼로 쓱쓱 자르면 얇게 슬라이스 되어서 손쉽게 자를 수 있어요.

칼보다 훨씬 안힘들어요. BUT! 정말 이건 끝도 없이 먹게 되는 마성의 맛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린트 초콜릿, 브라질넛, 헤이즐넛, 카카오 닙스 그리고 잣! 과 고다치즈.

키토제닉 유지어터의 최애 간식 베스트 3 적어보았는데요.

곧 식단일기로 돌아올게요.ㅋ


큰일 할 여자의 노밀가루, 저탄수화물 레시피 채널입니다,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식사로도 좋은 저탄수화물 키토빵 레시피 3번째 시리즈~!

노밀가루 글루텐프리~ 당뇨, 다이어트 건강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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