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저탄수식단 탄단지 골고루 한 접시 식단 탄단지 영양을 골고루 한 접시에 담아~ 설거지도 쉽고, 일하면서 간단하게 먹고 딱 좋은 식단들로 요즘 먹고 있는데요. 도시락으로도 좋고 간단한 한끼로도 참 좋은 식단들 모아 왔어요. 정말 오랜만에 식단일기 쓰게 되네요. 오랜만에 글 쓰는 만큼 예쁘고 맛있는 식단들 모아놓았으니~ 계속 올려보도록 할게요. 벌써 키토제닉 747일 차가 되었습니다~! 오예~ 이젠 뭐 키토인이라고 따로 부르지 않을 정도로 저에겐 일반식이 되었어요. 그럼~ 맛있는 저탄수식단 올려볼게요. 버터향 가득한 감자가 너무나도 맛있었던 식단이었어요. 봄 소풍 도시락을 싸가지고 나간다면 딱 이 조합으로 싸가지고 나가고 싶더라고요. 파프리카와 양파는 달달하게 볶고~ 돼지고기는 짭짤하게 소이프리 간..
고기 없는 키토제닉을 실천한 지 한 달. 키토제닉 식단에서 고기가 가장 만만하고 쉽죠. 차리기도 수월하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 맞추기도 쉬우니까요. 저 역시 그렇게 고기를 먹는 식단을 시작했고, 고기 덕을 좀 봤었다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고기에 대한 염려가 생기더라고요. 아무리 야채 섭취를 한다고 해도 매일 한두 끼를 고기로 섭취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게 되었어요. 건강이라고 하는 것이 한순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축척이라는 시간을 거쳐 문제가 생기게 되는 거니까요. 어쩌다 보니 시작하게 된 고기 없는 키토제닉 식생활. 현재도 유지해보려고 노력 중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저도 확답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아직 한 달 차에 결론을 내리긴 이른 것 같다고 판단..
역시나 고기는 진리인 건지. 잘 먹은 어제저녁 덕분인지 오늘 아침 컨디션이 아주 좋았어요. 고기력 상승. 소화력 상승. 에너지 업~up 아침부터 따끈한 쌀밥 한 공기에 마요네즈 약간, 그리고 소금 간은 하지 않고 꿀을 조금 넣어서 볶은 멸치볶음을 넣어서 조물조물 한입 크기 주먹밥을 뭉쳐서 배추김치 하나씩 올려서 먹고, 친구를 만나러 나갔어요. 키토제닉 식단에 아침부터 밥?!! 탄수화물? 네~ 아침에 주로 탄수화물 먹어요. 전 이게 좋더라고요. 꼭 탄수화물만 매번 먹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탄수화물은 오전에 섭취하는 것 같아요. 사실 아침에 배는 안고픈데 시간적 여유는 있고, 뭐든 해두고 나가야 급할 때 밥을 먹을 수 있으니까 눈 떠서 미역국 끓이고 멸치볶음을 만들었어요. 그냥 사 먹고 싶지만 그럴 수 없..
이틀 연속 체중감소. 주말 동안 총 650g 체중감소. 현재 그대로 유지중~! 지난번 체중 500g 감소에 이어 다음날도 어김없이 체중감소를 했고, 자유로운 키토제닉 식단을 즐기고 있는 하루를 기록해요. 500g 빠진 자유로운 키토제닉. 팻시크릿 결과보기 500g 빠진 자유로운 키토제닉. 팻시크릿 결과보기 주말에 자고 일어나니 500g 체중 감소한 저의 일상에 대해 올렸는데요. 다음날도 역시나 일어나니 150g이 추가로 감소되었고, 그다음 날도 그 상태가 유지된 걸 보면 단순 수분 손실은 아닌 듯해요~ 체지방이 내려.. tobegreat.tistory.com 어제 500g이 빠져서인지 배가 더 납작해진 아침이었어요. 다행히 지난밤 배가 고팠음에도 잘 자고 일어났고요. 눈뜨자 마자 주방으로 직행.ㅋㅋ 일상..
주말에 자고 일어나니 500g 체중 감소한 저의 일상에 대해 올렸는데요. 다음날도 역시나 일어나니 150g이 추가로 감소되었고, 그다음 날도 그 상태가 유지된 걸 보면 단순 수분 손실은 아닌 듯해요~ 체지방이 내려갔어요!!! 신납니다~! 키토제닉을 처음 시도했을때 탄수화물을 배제한 엄격한 키토제닉 식단을 했더니 놀랍도록 살이 잘 빠져서 정말 신세계를 경험했었어요. 뭐~ 저의 지난 글을 보면 아실 거예요. 하지만 갑상선 호르몬 저하라는 대지진을 맞고 정말 체중은 급속도록 올라갔었어요. 제 인생에 처음 겪는 일이었어요. 덜먹어도 눈뜨면 체중이 오르고 배가 나오고.. 아~ 정말 끔찍하네요. 지금은 탄수화물 가리지 않고 먹고 있고요. 모든 컨디션은 아주 좋아요~! 키토제닉 탄수화물 늘린 후 대자연은?? 키토제닉..
키토제닉 식단에서 제일 간편한 식재료가 고기이죠.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고 고기를 자주 먹게 되었는데요. 돼지고기보다는 닭고기를 주로 섭취하고 있고, 돼지고기의 경우에는 목살이나 삼겹살을 먹고 있어요. 삼겹살의 경우에는 다른 고기에 비해서 소화가 느리게 돼서 그다지 선호하지 않고요. 대부분 주말식으로 한번 정도 먹고 있어요. 매일 그냥 구워 먹던 삼겹살을 다르게 요리해서 먹어봤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벌써 두 번째 해 먹었어요. 기존의 삼겹살을 된장+맛술에 재워놓았다가 구워주면 끝인 아주 간단한 요리예요. 삼겹살. 된장(혹은 미소), 청주(혹은 맛술) 이렇게 재료는 단 3가지 필요해요. 된장에는 청주가 더 잘 어울렸고, 미소에는 맛술이 더 맛있었어요. 된장이 미소보다 무거운 맛을 가지고 있어서 청주가 더 ..
식단 일기는 매번 밀리기 되네요. 오늘도 밀린 식단을 하나씩 올려봐요. 대자연 중에도 체중감소와 최저 사이즈 갱신을 했으니 잘 기록해 두었다가 잘 챙겨 먹어야겠죠? 매일 먹는 소고기 색다르게 먹고 싶어서 소고기 미트볼을 만들고 가지를 하나 다 구워서 데쳐서 볶은 야채 가득이랑 먹었네요. 씨겨자와 미트볼의 조합이 깔끔하니 맛있었어요. 제 식단에는 언제나 야채가 골고루 죠. 절대 한 가지만 먹지 않아요. 최소 3 가지는 먹어줘야~ 야채 먹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요. 한 가지만 먹기 싫었던 날은 모든 지방과 단백질을 총동원해서 한 접시를 만들어요. 그래서 골고루 다 먹은 날이에요. 뷔페에 온 것 같은 느낌의 만족스러운 식사를 한 날이었어요. 대자연을 대비해서 소고기 먹어줘야죠.ㅋ 철분은 미리미리 섭취해 두었다..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생리 지연에 대한 부분이었어요.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일주일 만에 대자연을 만났었는데, 키토제닉 초반이기에 주기가 일정했다고 보이는 면도 있지만, 사실 그때도 체중감량이 이뤄진 상태였기 때문에 걱정은 하고 있었어요. 첫 번째 대자연 때도 생리통은 없었고 3년간 먹어왔던 진통제를 찾지 않았어요. 그리고 엄격한 키토 제닉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에서 두 번째 생리가 지연될까 봐 걱정을 하던 중 다행히 주기 맞춰서 대자연이 시작되었고, 현재는 대자연 중에 체중감소, 사이즈 감소까지 일어나서 키토 제닉을 시작한 이후 최저 몸무게, 최저 사이즈를 다시 또 갱신했네요. 제가 키토제닉 식단을 하면서 대자연 전과 대자연 중에 지킨 습관들에 대해 기록해 볼게요. 1. 탄수화물, 단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