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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일기는 매번 밀리기 되네요.

오늘도 밀린 식단을 하나씩 올려봐요.

대자연 중에도 체중감소와 최저 사이즈 갱신을 했으니

잘 기록해 두었다가 잘 챙겨 먹어야겠죠?

소고기 미트볼+가지구이, 청경채, 배추, 케일, 마요네즈, 씨겨자

매일 먹는 소고기 색다르게 먹고 싶어서 소고기 미트볼을 만들고

가지를 하나 다 구워서 데쳐서 볶은 야채 가득이랑 먹었네요.

씨겨자와 미트볼의 조합이 깔끔하니 맛있었어요.

계란, 새우구이, 베이컨, 청경재, 오이, 당근, 노랑 빨강 파프리카

제 식단에는 언제나 야채가 골고루 죠. 절대 한 가지만 먹지 않아요.

최소 3 가지는 먹어줘야~ 야채 먹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요.

한 가지만 먹기 싫었던 날은 모든 지방과 단백질을 총동원해서

한 접시를 만들어요. 그래서 골고루 다 먹은 날이에요.

뷔페에 온 것 같은 느낌의 만족스러운 식사를 한 날이었어요.

소고기 구이, 케일, 팽이버섯+양파+당근... 나머지 야채는 사진에 없네요.ㅋ

대자연을 대비해서 소고기 먹어줘야죠.ㅋ 철분은 미리미리 섭취해 두었다가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소고기 섭취해 줬어요.

사진엔 없지만 소고기 갈비도 먹었네요.

단짠의 양념이 어찌나 맛있었던지... 맛있으면 누가 0칼로리라고 하던데...

맛있으면 탄수화물도 0이 되는 건지..ㅋㅋㅋ

정말 배부르게 잘 먹고 있는데도

한 달 전 보다 체중 감소되어있고, 일주일 전과 또 다르고

물론 오르막 내리막은 존재하지만,

일주일 단위로 기록을 체크해 보면 몸은 분명 변하고 있어요.

하루하루에 일희일비하지 않기 때문에

적어도 3일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몸의 상태를 체크해보는 게

정신건강에도 몸 건강에도 좋은 것 같아요.

잘 먹고 있기 때문에 대자연 때도 체중감소와 사이즈 갱신을 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식단을 짜 봐야겠네요.ㅋ

팻 시크릿에 먹은 걸 적지 않으면, 찜찜한 느낌은 왜인지.ㅋㅋㅋ

이미 팻 시크릿에 길들여졌나 봐요.

그럼 무얼 먹을까 행복한 고민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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