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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로 탄수화물 즐기는 저탄고지 키토제닉 식단 봄맞이 반짝 다이어트 중이지만~ 매일 빵 테스트하는 통에 진전이 살짝 느려요. 하지만, 눈바디는 분명 변하고 있기 때문에 느리게 가도 확실하게 가자는 마음가짐으로 체지방 빨리 빨져봐야 요요만 빨리 온다~라는 생각으로.ㅋ 매일 빵 먹으면서 저탄고지 식단을 실행 중이에요. 일일 1 빵 키토제닉이 효과가 전혀 없었다면 진작 노선을 바꿨겠지만~ 나름 변화 중이니~ 느긋하고 확실히 가고 있네요. 요즘 크레마 가득한 방탄커피에 매료되어서 아침으로 먹고 있어요. 엄격한 키토제닉 할 때도 방탄티 먹었는데~ 왜 커피를 다시 즐기게 된 건지.. 이건 거품이 죽지 않는 크레마 때문... 그 덕에 베이킹 테스팅이 즐거워진 건 사실. 아무래도 이것저것 일이 많아서 피곤하다 보니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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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 세 끼로 2킬로 체중 감량 이후 보상 데이를 거쳐 다시 식단 조절에 들어갔어요. 하지만 아직도 삼시 세 끼입니다. 저도 처음엔 간헐적 단식과 2식+간식을 유지했었지만 ~ 지금은 3끼 식사와 간식의 식사패턴으로 키토제닉.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하고 있어요. 솔직히 이야기하면,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기 전보다 밥을 잘 먹는 사람이 되었어요. 여기서 밥은 식사의 의미도 있지만, 쌀밥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저칼로리 식단을 할 때보다 훨씬 잘 먹고~ 잘 먹으니 에너지가 잘 돌고~ 더 건강해지더라고요. 저는 키토식 전에는 현미밥 혹은 잡곡밥만을 먹었어요. 현미가 쌀의 비율보다 훨씬 높은 정말 현미밥이요. 하지만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고, 식단일기를 쓰면서 현미밥이 제게 맞지 않다는 결론을 얻었고 현재는 오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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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바짝 다이어트. 하지만 느슨한 키토제닉 식단으로 4일 만에 2kg 감량이 일어났어요. 엄격한 키토제닉 후 처음 식단에 신경 썼던 4일이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서 기록합니다. 사실. 저는 이렇게 까지는 기대하지 않았었거든요. 솔직히 일반식을 하다가 다시 키토제닉 식단을 하면 처음과 같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글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기대는 많이 하지 않고 시작했어요. ㅈ날씨가 추워졌다고 군것질을 자주 했더니 요즘 체중이 늘었거든요. 몸 컨디션도 쳐지고~ 피곤하더라고요. 이렇게 방심하다가는 겨울 동안 두둑한 지방 내복을 입게 될 것 같아서 바짝 다이어트를 했고 배고프지 않고 힘들지 않은 4일이었어요. 다시 허리 25인치. 플랫한 하복부. 컨디션 좋아졌고, 붓기 없는 또렷한 얼굴을 되찾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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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0% 그릭 요거트를 맛있게 즐긴 오늘의 아침식!!! 키토식 전에는 0% 그릭요거트를 즐겼지만, 키토를 한 후에는 일반 요거트를 즐기다가... 한참 유제품을 별로 안먹었더니(치즈는 쭈욱~ 먹었다는 건 안비밀.ㅋㅋㅋ) 마트에 진열된 요거트가 그렇게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0% 그릭 요거트를 사왔어요. 일반 요거트에 비해서 꾸덕한 0% 그릭 요거트에서 유청이 얼마나 빠져 나올까? 하는 호기심.ㅋㅋ에서 시작된 오늘의 아침식..! 흡사 치즈같죠? 오늘 아침 정말 너무 맛나게... 먹은 그릭 요거트예요. 앞으로는 꼭꼭! 유청을 빼서 먹어야 겠어요. 저는 대략 냉장고에 16시간 정도 두었던 것 같고요. 200g-250g정도의 0% 그릭요거트에서 유청은 50ml 정도 나왔어요. (처음에 요거트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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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지 않는 키토제닉 식단. 요즘은 새로운 음식을 해 먹으려고 더 노력 중인데요. 점심을 맛나게 먹으려고 아침은 가볍게 빵???!!! 먹었어요. 아침에 먹는 보들보들 부드러운 카스테라는 늘 ~ 맛있어요. 오늘은 생크림 발라먹는 먹방을... 사실... 아침부터 좀 무거운 것 같지만 많이 움직이면 돼요. 카스테라는 홈메이드이기 때문에 시판 빵보다 나름 건강하고요. 그래 봐야 탄수화물 양은 30g도 안돼요. 친구에게 맛난 거 해 먹자고 친구를 초대해서 같이 삼겹살을 뿌셨어요. 부추 이런 거(?) 깔고 삼겹살 올리고 싶었는데 간편하고 싼 콩나물로 했어요. 콩나물 한 봉지 다 뜯어서 클리어~했네요. 혹시나 냄새날까 봐 삼겹살에 술 뭍혀서 한겹한겹 올려줬고요. 혹시나 또 냄새날까봐 쪽파를 뿌려줬는데 정말 냄새 1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