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신폭신 노밀가루 수플레 팬케이크 밀가루없는 빵도 참 맛있어요. 베이킹파우더 넣지 않아도 잘 부풀어요. 폭신폭신 정말 부드러운 수플레 팬케이크입니다. 한입 베어물면 밀가루 없는 빵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너무나 맛있어요. 아침을 깨우는 달콤한 맛! 단면 보이시나요~ 밀가루 빵이라고 믿기지 않을정도로 너무나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여러번의 시행착오끝에 아주 맛있는 빵 레시피를 만들게 되었어요. 맛있는건 함께 만들어 먹어야 더 맛있는 법이니까! 영상으로 레시피를 담아보았어요. 저는 벌써 며칠째 수플레 팬케이크를 아침으로 먹었어요.ㅋㅋ 진짜 꿀맛입니다. 아침이 기다려지는 그런 맛이에요. 수플레 팬케이크는요. 여러개 구워, 남은 것은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전말 밤에 냉장실에 내려 놓고 자면 다음날 아침이 ..
2년 만에 맛본 만두는 정말 꿀맛. 감동이어라~ 새해에는 하고 싶은 일들 더 많이 하면서 보내길 바라며~ 새해 첫 식단일기 시작해 볼게요. 새해부터 신나는 이야기를 하자면, 그동안 먹지 못했던 만두를 해결했다는 점! 이건 뭐~ 바로 성공해버렸다는 점. 밀가루 만두랑 똑같냐고 물으면 피 식감이 살짝 다른 느낌 말고는 저는 200% 만족한다는 점! 우선 식단일기를 적어보면서 이야기해볼게요. 새해니까 떡국은 먹어야 한다며~ 떡국떡은 조금만 넣고 국물은 넉넉하게 담았어요. 불고기는 콩 없는 간장으로 제조해서 넣었고요~ 언제먹어도 늘 맛있는 불고기 사실 떡국을 위해서 떡국만 먹으면 너무 탄수화물 식단이라서 단백질과 지방을 채우고자 설탕 없는 불고기 만들어 봤어요. 근데, 떡국보다 불고기가 메인같았어요.ㅋ 불고기 ..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레시피를 만들어 가는 과정은 참 흥미로워요. 역시 맛있는 음식이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친구에게 인정받은 키토 피자~! 친구는 키토제닉을 하지 않아요. 제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야채로 도우를 만들어서 피자를 해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밀가루 도우가 아닌걸 순간 나도 잊고 먹고 있었다고 이야기를 해서 주말에 친구에게도 제 피자를 선보여줬어요. 지난번 황홀한 맛이라고 표현한 그 피자 맞고요. 이번에는 샐러드 야채를 얹어가면서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배가 안고픈데... 이 사진 포스팅 하고 있는데 식욕이 오르는 건 아는 맛이라서 그럴 거예요. 손에 척척 감기는 도우와 치즈+토핑의 향연은 정말 입안에서 축제였어요. 친구는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벌써 열흘이나 지난 식단이지만 부침개를 성공하고 먹은 식단이기 때문에서 남겨야겠죠. 화장해지는 날씨만큼이나 간단한 요리가 요즘은 좋아요. 하지만 기름에 부친 부침개만은 포기할 수 없죠. 지난번 김치 부침개를 해 먹고 너무 맛있어서 냉장고 속 야채 다 털어 넣고 부침개 부쳤어요. 고소한 게 맛있더라고요. 한 장 정도 먹는 건 일도 아니죠. 키토제닉 김치부침개. 노밀가루.글루텐프리 키토제닉 김치부침개. 노밀가루.글루텐프리 키토제닉 식단에서 아쉬웠던 음식 중에 하나는 밀가루 음식이었어요. 즐겨먹던 면은 두부면으로 대체해서 먹고 있는데 밀가루보다 속도 편하고 포만감도 좋아서 자주 해 먹고 있어요. 특히나, 식욕이 오르는 PMS.. tobegreat.tistory.com 밥을 메인으로 식사를 차릴 때 항상 반찬이..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비빔밥이 최고인 거 같아요. 들어가는 재료를 한꺼번에 손질해 놓으면 한 그릇 뚝딱 만드는데 5분도 걸리지 않아요. 요즘 저는 매일 비빔밥을 한 그릇씩 먹고 있어요. 원래부터 좋아하는 음식이었는데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재료 본연의 맛에 더 집중하다 보니 더 좋아진 음식 중 하나예요. 골고루 야채를 많이 섭취할 수 있고, 소화에도 좋고, 지방과 식이섬유의 발란스를 맞추기도 좋아요. 고추장이 필요하신 가요? 그럼 저의 3가지 비빔밥에 대해 소개할게요. 첫 번째 비빔밥은 소고기 가지 볶음이 메인인 비빔밥이에요. 소고기 가지 볶음에는 양조간장으로 간을 맞췄고, 양파가루와 마늘 가루를 넣어서 볶았어요. 나머지 나물들은 데쳐서 소금 간으로 무치고 참기름을 넣어줬어요. 요즘 저는 반숙 계란에 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