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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을 기록하고 분석해 주는 팻시크릿(FatSecret)"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앱!
해외 여행 가서도 음식을 기록할 수 있는 앱!
키토제닉을 시작하면서 많은 정보들을 수집하면서 알게 된 팻시크릿!
왜 이제 알았을까 싶을 정도로 유용하고 알찬 앱이었어요. 거기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니 더 좋았습니다.
검색하면 쉽게 팻시크릿을 찾을 수 있어요. pc상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핸드폰 어플로 다운받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요.
저는 주로 핸드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은 핸드폰에 어플을 다운받았어요.
팻시크릿 어플을 다운받고 실행하면 이렇게 화면이 시작됩니다.
기본 입력사항을 셋팅하고 시작하면 하루 필요한 칼로리 양을 알려주고 식단을 기록하면
탄수화물(당질+식이섬유), 단백질, 지방, 콜레스테롤 등의 정보를 상세히 얻을 수 있어요.
음식을 검색하면 다양한 제품군의 해당 음식들을 볼 수 있고, 이 정보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는 들어간 식재료 별로 검색해서 입력할 수 있어요.
또한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은 어느 지역을 가도 팻시크릿을 통해서 식단관리를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지역 설정을 한국이 아닌 해당 국가를 선택하고 검색하면 해당 국가에 등록된 음식들의 영양성분을 얻을 수 있어요.
사워크림은 캐나다 지역으로 설정해 놓고 검색해서 음식을 기록한 것이고요. 아래 김밥천국의 제육덮밥은 한국으로 지역설정을 해서 입력한 것이예요. 지역 설정을 바꾼다고 저장된 내용이 없어진다거나 오류가 생기지 않더라고요. 여행가서 다이어트가 걱정될 때 정말 걱정없이 음식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으로 설정해 놓으면 캐나다 식품들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더라고요.
반대로, 캐나다로 설정해 놓으면 '제육볶음'을 검색해도 음식에 대한 정보가 나오지 않아요.
하지만 지역 설정만 바꾸어 주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까 그 점은 상관없을 것 같아요.
식단을 기록하면 내가 얼만큼의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을 섭취했는지 알 수 있어요. 저는 영어로 설정해 놓았기 때문에 영어로 나오지만 간단한 표와 퍼센트로 하루 영양섭취가 어떻게 되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일주일 단위 기록을 알려줘서 내가 과식을 언제 했는지도 알 수 있고
사진으로 내 식단을 정보와 함께 남길 수 있어 좋습니다.
팻시크릿 어플은 다이어트를 위한 사람만의 앱은 아닌것 같아요.!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 당뇨나 고혈압 환자에게도 유용할 것 같고,
다이어트를 떠나 건강한 식단 관리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참 유용한 앱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내가 무심코 먹는 음식들에 얼만큼의 지방과 당이 들어있는지도 체크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굳이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한번쯤은 누구나 체크해 볼 만한 어플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지금 키토제닉을 하고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하루 삼시 세끼를 입력해 놓으면 음식해 먹을때도 고민하지 않아서 편하고요,
어렵게 계산하지 않아도 총섭취량도 계산되어 나오니 더 없이 편리합니다.
팻시크릿 어플을 이제서야 알게 된 것이 아쉬울 정도로 너무 좋아요.
앞으로 이 앱을 통해서 제 식단도 기록하고 여기에 후기도 더 남길게요~!
큰일 할 여자의 tobe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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