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하루 한 끼는 한식으로 쌀밥 먹기 요즘 나름의 테스트를 하고 있는 중이에요. 그건 바로 쌀밥 먹기인데요. 물론, 지금까지 쌀밥을 먹어왔어요.ㅋㅋㅋ 현미밥에서 오히려 쌀밥으로 갈아탄 지 오래되었네요. 이유는 소화적인 부분에서 훨씬 이득이었기 때문이었어요. 블로그 예전 글에는 이미 여러번 언급했으니 또 이야기하는 것은 패스하고요. 하루 섭취 쌀밥 양을 늘려보고 있어요. 여기에 사실 요즘 고구마도 자주 섭취하고 있는 중이에요. 지난 글에서 하루 세끼의 기본 공식을 이야기했었죠. 키토제닉 유지어터 3끼의 기본 공식 키토제닉 유지어터 3끼의 기본 공식 영양가득 간편 한접시 키토식단일기 요즘 특히나 날씨도 춥고 일상은 바쁘다 보니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하는 것을 더 선호하고 있긴 해요. 물론, 반찬 다양하게..
고구마 케이크가 먹고 싶던 날의 고구마빵 날씨가 추워지니까 붕어빵에 이어서 이번에는 고구마빵이 먹고 싶더라고요. 아무래도 추워진 날씨 덕에 달달한~ 그 무엇이 자꾸 생각나는 것 같아요. 이럴 때일수록 너무 단 맛에 치중되지 않도록 정신 똑바로 차려야 큰 탈을 막을 수 있어요. 이런 유혹이 다가올 때, 제가 경험하면서 내린 가장 좋은 방법은...! 무조건 참지 않기. 먹고 싶은 음식은 조절해서 먹기예요. 정말 무조건 안 먹고 버티면 결국 막지 못하는 후회만 남는 상황이 발생하더라고요. 적절한 타협은 후회막심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ㅋㅋㅋ 그래서 맛있는 고구마를 삶아서~ 크림치즈 듬뿍 넣어서 섞은 다음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간식으로도 먹었어요. 그리고~ 그냥 먹기는 뭔가 살짝 아쉬워서 남은 고구마 치즈 앙금으..
하루 세끼 참 잘 먹는 식단일기. 다이어터 맞는가~? 날씨가 추워졌지만, 아침에 빵에다가 아몬드 밀크 한잔 그리고 사과를 먹고 나면 열 뿜 뿜. 겉옷 벗게 만드는 체온. 정말 요즘 제대로~ 심지어 요즘은 뜨거운 국물없는 식단을 먹어도 열 뿜 뿜 제대로 해주고 있어요. 특히나 가장 두드러진것은 발이 늘 따뜻하다는 점. 차가운 바닥이 발에 닿는 것을 너무나 싫어했는데 올겨울에는 차가운 바닥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열감으로 이상한 쾌락을 즐기게 되었어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있는 키토 식빵. 아침마다 이걸 먹기 위해 냉장고를 열고 있는데요. 정말 너무 맛있어요. 만들어뒀다가 먹어도 맛있고~ 바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 예전에는 딸기잼 is 뭔들이었는데, 요즘은 딸기잼이 왜 이렇게 달게 느껴지는지.. 분명 ..
교복을 입을 때부터 했던 다이어트는 평생 이어지는 것 같아요. 특별히 '예쁨'에는 관심이 없지만 '날씬함'에는 관심이 많아요. 무엇보다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가 제일이라고 여기는 일인이에요. 키토제닉 식단을 하고 드라마틱하게 살이 빠졌고, 갑상선 호르몬 저하가 올 때 더 먹지 않았음에도 일주일에 1킬로씩 살이 쪄서 3주 만에 3kg의 체중이 올랐고,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웠었어요. 지금은 갑상선 호르몬도 정상~ 제 허리 사이즈도 여전히 25"유지 중이에요. 비결은 딱 한 가지입니다. 물론, 다이어트의 70%는 음식조절이고 20% 운동이고 10% 휴식이다라는 말에는 여전히 동의하고요. 잘 먹고 잘 움직이고 잘 자야 살이 빠진다는 것은 진리. 정상 컨디션이 아닐 때에는 아무리 식단 조절을 하고 운동을 해도 빠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