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빵 먹는 키토제닉 식단일기 447일 차 키토제닉 식단을 오래 유지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빵을 참아야 했던 초반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빵 잘 먹는 키토제닉 유지어터가 되었네요. 야호~ 키토제닉 초반에는 아몬드가루 베이킹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식사대용으로 쌀베이킹을 많이 하고 있어요. 밀가루는 언제 먹었었는지 기억조차 안 나요. 밀가루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끈 게 된 거지만 그 이후로 얻은 이점이 훨씬 많아서 앞으로도 쭉 당연히 안 먹을 거예요. 아침부터 빵식 먹은 식단일기 시작할게요. 요즘, 바나나가 똑 떨어져서~ 주말에 장 볼 예정이라서~ 카. 스. 테. 라! 역시 하루 숙성된 카스테라가 최고네요. 달달하니 촉촉하고~ 이건 밀가루인지 쌀가루인지 모를 맛! 거품 죽지 않는 방탄커..
키토제닉 애플 사이다 비니거. 장보기 필수템 키토제닉 필수 추천 아이템으로 아보카도 오일, 올리브 오일, 코코넛 오일에 대한 후기 및 활용법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죠. 이번에는 네 번째 키토제닉 필수 장보기 아이템으로, 브래그 오가닉 애플 사이다 비니거(Bragg Apple Cider Vinegar)의 키토제닉 식단 활용법에 대해 글을 적어보려고 해요. 브래그 오가닉 애플사이다 비니거에 대한 글은 이미 여러 번 포스팅을 했을 만큼~ 제가 애정 하는 아이템이고요. 다 먹어가면 불안해질 만큼 떨어뜨리지 않고 계속 사서 먹고 있어요. 물론, RAW- unfiltered 거르지 않은 애플 사이다 식초로 구매해서 먹고 있고요. 병을 따기 전에 식초병을 한번 흔들어 준후, 식초를 따르면 침전물이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4일 동안 2킬로 감량이라는~ 마치 키토제닉 처음 시작할 때와 같은 효과를 보았는데요.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하고 신기하고 키토 매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사가 바뀌는 것은 참 중요한 것 같고, 그중에 핵심은 소화적인 부분이 가장 크다는 생각을 정말 4일을 통해서 많이 느꼈어요. 소화가 잘돼야 배도 들어가고 소화가 잘 돼야 먹는 음식이 오롯이 에너지로 쓰이고 배출도 잘 된다는 사실~! 정말 내가 먹는 것이 내가 되는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인지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4일 동안 2kg 감량 다시 허리 25인치가 되면서 몸이 가벼워져서 너무 좋아요. 지난 4일의 식사 일기를 두 번으로 나눠서 글을 올렸는데요. 잊고 있던 팁이 생각나면 글을 적도록 할게요. 어제 글을 올리고 깜박했네~ 했는데 ..
지난번에 이어서 마지막 키토제닉 부작용에 대한 글을 올려봐요. 키토플루만 키토제닉의 부작용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제가 겪고 나니 부작용은 더 많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키토플루를 여러 번 겪을 때도 정말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에 기록하는 키토제닉 부작용에 대한 증상들은 모두 한 달 이상 지속되었으니 생활이 불편했었어요. 나도 갑상선?? 키토제닉 부작용-1 나도 갑상선?? 키토제닉 부작용-1 지금까지 아껴두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바로 탄수화물 폭식을 한 진짜 이유에 대해서입니다. 키토제닉 식단을 오래 꾸준히 유지하고 다이어트도 되었고 빠른 대사가 되어서 컨디션이나 체력적인 면은 물론,.. tobegreat.tistory.com 정말 갑상선은 병원 문턱 까지 갔다 왔다고 이야기했었죠. 지금은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