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9일 차 식단일기. 제 날짜에 찾아온 호르몬과 오늘도 잘 먹기 내일이면 벌써 450일 차가 되는 키토제닉 식단 일지입니다. 호기심에 시작한 키토제닉이 벌써 450일 차가 되었으니 곧 500일이 되겠죠. 핸드폰에 깔아 둔 호르몬 기록 앱이 정확히 알려준 그 날짜에 딱! 시작하는 이 주기 무엇~... 정확해도 너무 정확한 칼 주기네요. 키토제닉 식단을 하기 전에는 이렇게까지 잘 맞진 않았는데 ... 키토제닉 식단을 한 이후로 참 신기해요. 생리 식욕 다스린 방법. 대성공! 폭식 잠재운 방법 생리 식욕 다스린 방법. 대성공! 폭식 잠재운 방법 지난 글에서 이야기했듯이 생리 전 식욕 증가나 PMS증상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대자연 기간까지 모두 평온하게 보냈어요. 하지만! 생리가 끝나갈 즈음부터 식욕이 오르기..
생리지연 없는 키토제닉 14개월 차. 대자연 기간 의무적으로 섭취한 식단을 기록해요. 대자연 기간엔 무조전 '더 잘 먹자'가 모토이기 때문에 이번 대자연 기간에도 약간의 의무감을 갖고 더 열심히 잘 먹어줬어요. 이미 대자연 기간 식단에 대해서는 여러 번 포스팅을 했기 때문에 다들 아시겠지만~ 키토제닉 이후 잘먹잘빠가 모토가 된 이후론 더욱 잘 챙겨 먹게 되는 것 같아요. 키토제닉 전에는 대자연 기간엔 아랫배 볼록하고 몸 붓는다고 덜 먹었던 것 같은데 그건 정말 잘못된 행동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먹잘빠. 오히려 대자연 기간에 최저 몸무게를 달성하기도 했었으니까요. 키토제닉 대자연 중 500G 체중감소. 7가지 습관 기록 키토제닉 대자연 중 500G 체중감소. 7가지 습관 기록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가장 ..
키토 생리기간 탄수화물 섭취는 이것으로 해결 아무래도 대자연 기간에는 음식 섭취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 황금기 찾아오면 체중감소 효과도 더 볼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역시나 몸은 잘 채워주고, 대사 잘 돌아가게 해 줘야 다이어트도 잘 되는 것 같은 느낌. 어제는 돼지고기 수육으로 배부르게 먹었더니 이제 기운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돼지고기 히스타민이 좀 걱정되서 그나마 돼지기름 좀 빼고 먹어줬어요. 그 덕에 더 잘 먹었던 어제 식단일기는 아래 글 참고하시면 되고요. 키토제닉. 한끼 고기섭취량은? 잘먹잘빠. 배 안나오는 키토다이어트. 저탄고지LCHF 키토제닉. 한끼 고기섭취량은? 잘먹잘빠. 배 안나오는 키토다이어트. 저탄고지LCHF 잘먹잘빠. 잘 채워야 잘 빠진다. 키토제닉 고기 섭취 요즘 생선을 ..
어느새 키토제닉을 시작한 지 50일이 되었고, 후기를 쓰게 되네요. 지금까지는 주로 키토플루에 대한 글을 정말 많이 쓴 것 같아요. 이유는 아시다시피, 키토플루를 3번이나 겪었기 때문이죠. 이제 키토플루 증상 중에 하나가 나타나도 더 이상 놀라지 않아요. 키토플루는 한번 오는 줄 알았는데, 그건 저의 큰 착각이었죠. 키토제닉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빠른대사의 몸을 만드는 게 가장 큰 이유에서였고요. 물론 체중 감량이 잘 된다는 이야기도 많아서 시작하게 된 부분도 있어요. 그럼 제가 키토제닉을 50일 하면서 느꼈던 10가지에 대해서 기록해 볼게요. - 키토제닉 50일 후기 - 1. 체중, 사이즈 변화 키토제닉을 시작하고 초반 이십일 정도는 30-50g 탄수화물의 유연한 키토제닉 식단을 했어요. 과일도 먹고 ..
늦었지만 맛있었던 3월의 키토제닉 식사 일지를 기록해요. 늘 새로운 거~ 다른 걸 먹고 싶기 때문에 저는 매일 다른 음식을 먹어요. 야채도 왠만하면 끼니마다 다른 야채를 섭취하려고 노력하고, 메인인 지방과 단백질도 다양하게 먹으려고 노력해요. 뭐든 골고루가 최고죠.ㅋ 기본 소금과 후추의 조합 말고 자극적인 무엇인가를 먹고 싶었던 날은 우선, 접시에 야채를 잔~뜩 세팅해주고 메인 요리를 시작했어요. 소고기를 볶아서 얼른 덜어내고, 소고기 기름에 계란을 스크램블 한 후 세팅된 야채 위에 덜고 피자치즈, 파마산 치즈를 잔뜩 뿌려서 올리브유를 휘휘~ 두 바퀴 둘러준 후 맛있게 먹었던 한 끼였어요. 먹고 너무 배가 불러서 5시간 넘게 배가 안 고팠던 건 안 비밀.ㅋㅋㅋ 하지만, 저녁은 절대 안 빼먹고 먹어준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