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은 좋은 지방을 탄수화물 대신 더 많이 섭취하는 식단을 바탕으로 하는 식이요법이에요. 가장 손쉽게 지방을 섭취하는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고기를 통해서죠. 하지만 육류에는 꼭 좋은 성분만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서 되도록 다양한 지방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아요. 가장 손쉽게 생각나는 오일로는 올리브오일이 있지만, 올리브오일은 샐러드 용으로는 좋지만 발연점이 높지 않아서 고열 조리 시 좋지 않다고 해요. 그럼 굽거나 튀기거나 하는 요리를 할 때 어떤 오일을 사용하면 안전한지 발연점이 높은 오일에 대해 알아볼게요.사진 : guygoneketo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사진이죠? 어떤 오일로 조리해야 할까요? 첫 번째, 기(Ghee) 버터 인도에서 출발한 기 버터는 락토오스(유당)을 함유..
"놓치면 후회할 코코넛 오일(Coconut oil)의 활용법"익히 알고 있던 코코넛 오일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요즘이다. 티브이에서 저탄고지 식단이 방영되면서 좋은 지방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코코넛 오일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다. 코코넛 오일의 성분 중에 50%를 차지하는 라우르산은 엄마의 모유성분으로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강화 시킨다. 또한, 코코넛 오일은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고 혈당 수준을 안정화 시키고 세포 치유 과정을 향상시킨다. 이는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효과적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게 만들며 몸의 에너지 레벨을 증가시킨다고 하니 한번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첫째, 코코넛 오일을 피부에 바르면 건조함이나 각질을 없애고 모발을 건강하게 만든다고 한다. 나는 이미..
"바디로션+코코넛 오일 = 만지고 싶은 촉촉한 피부로 재탄생" 사진출처 www.iherb.com 어떻게 코코넛 오일을 바르게 되었는지에 대한 글을 못보신 분들이라면 아래글을 참조해 주시길 바란다. 만지고 싶은 촉촉한 피부 | 코코넛 오일-#1 코코넛 오일을 작은용량으로 샀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검색되었고 제품도 다양했다. 사실 건강을 위해 먹어보려는 목적이 1순위였고 바디에 사용하려는 것은 2순위였기 때문에 올가닉으로 건강한 제품을 선택하였다. 사실 좋아하지도 않는 오일을 먹고 바르기 위해 샀을 때는 정말 돈이 아까웠다. 하지만 지금은 재구매할 생각이 100%있다. 처음에는 코코넛 오일+원래 사용하고 있던 비싼 바디로션을 섞어 사용했다. 비싼 바디로션만 발랐을때보다 훨씬 좋았다. 비..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이건 정말 피부에 양보해야 할일이다! 티비 광고속 멘트가 왜 그랬는지 이제 알것 같다.건조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 여름만 빼고 봄 가을 겨울이 모두 각질과의 전쟁이라는 것을...정말 너무 싫었다. 겨울이면 더욱 싫었다. 검정 레깅스나 스타킹에 하얀 눈이 내렸다. 내 의지와 상관없었다. 로션을 2-3번씩 수시로 발라도 안되었다. 그냥 포기한 순간도 있었다. 이건 극건성인 사람만이 경험해 본 것일텐데, 신고있던 레깅스나 스타킹을 아무리 손으로 튕겨가며 털어도 하얀 각질은 떨어져 나가지 않고 공기중에 날라갔다가 다시 내 다리 위에 내려앉는 다는 것을.... 정말 몇일 안씻은 사람처럼 더러운 몸이 된것같은 기분과 착잡한 마음을... 베이비 오일? 미끌거려서 나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