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지금 먹고 있는 것이에요. 사진엔 휑~해 보이지만 이미 반이상 먹은 상태라는 것.ㅋ 맛있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요요~ 무섭기보다는 두렵죠. 근데 항상 요요가 왔을 때를 보면, 참았던 식욕이 폭발했거나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왔거나 하는 이유가 있어요. 단순히 환경적인 것보다는 보이지 않는 무엇에 내가 지배당했던...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즉 성공적인 다이어트가 되려면 내 습관이 바뀌어야 하고, 무엇보다 음식이나 운동에 대한 집착이나 강박이 없어져야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이걸 먹기 전에 한라봉차를 따뜻하게 반잔 마셨어요. 그리고 사과, 단감, 배, 브라질 넛 3개, 따뜻한 우유를 먹고 있어요. 뭐든 골고루~ ㅋㅋ 냉장고 과일 털기~ 한라봉차 마시고 감자칩을 한 ..
탄수화물 폭식을 했다는 글은 이미 보셔서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탄수화물 폭식이란 게 사실 많이~ 먹어도 폭식이지만 키토제닉 식단을 시작하고 먹지 않던 당이 높은 음식을 먹어도 몸에선 좀 다르게 받아들이는 것 같더라고요. 탄수화물 음식들을 잘 제한하면서 지내다가도 어느 순간엔 너무 쉽게 입에 그 음식을 넣고 있는 나를 발견하죠..ㅋㅋ(어쩔 때는 잠깐의 고민도 없이 1초 만에 입으로 직행.. 정말 알 수 없음...ㅋㅋㅋ) 키토제닉.탄수화물 폭식.입터짐. 결과는?!! 키토제닉.탄수화물 폭식.입터짐. 결과는?!! 키토제닉에서 탄수화물은 정말 핫한 이슈죠. 탄수화물을 매번 식단에서 배제한다는 게 생각보다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다고 늘 생각해요. 지금까지 탄수화물을 섭취해 왔고, 그런 식단에 익숙하고, 나가서..
키토제닉에서 탄수화물은 정말 핫한 이슈죠. 탄수화물을 매번 식단에서 배제한다는 게 생각보다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다고 늘 생각해요. 지금까지 탄수화물을 섭취해 왔고, 그런 식단에 익숙하고, 나가서 간편하게 사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은 대부분 탄수화물 음식이거든요. 심지어 우유나 과일에도 당이 들었으니까요. 과연 평생 안 먹고살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키토제닉을 119일 진행했고, 이젠 식이가 어렵지 않지만 늘 탄수화물과 싸우는 느낌이 없진 않죠. 이건 먹으면 안 돼. 탄수화물이야 라고 생각할 때가 하루에 한 번도 생각하지 않은 날은 없는 것 같아요. 전분성 탄수화물이 아니더라도 달콤한 설탕이 유혹을 하죠. 3달 동안 키토 제닉을 하면서 입 터짐이나 자제가 안될 큰 탄수화물 폭식은 없었어요. 지금은 119..